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니투데이 (문단 편집) == 성향 == 기본은 [[경제신문]]인지라, 일반적으로 보수 우파적 관점에서 [[재벌]]이나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기사를 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나 [[한국경영자총협회]]같은 대기업 이익단체의 논리를 대변해 주고, 재벌이나 대기업의 회장, 고위 간부가 연루된 재판이 시작되면 그때마다 재벌이나 기업의 회장을 최선을 다해 칭송하는 기사를 열심히 써주는 식. 여타 다른 국내 언론사들이 그러하듯이, 그런 식으로 기업 상대 광고 영업을 해나가는 것. 한때 진보 정권인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자영업자 폐업이 늘었다는 언론들의 주장을 반대하는 [[https://news.v.daum.net/v/20190517062004644 |분석]]을 싣거나, 사상 최대의 비정규직 근로자수 증가에 대해 단순한 숫자 증가를 비판하는 것에는 다분히 맹점이 있다는 등의 기존 보수 우파적 논조와 다른 기사를 가끔 내기도 했었다.[[https://news.v.daum.net/v/20191031043007003 |시각]] 또한 'the300' 같은 정치부 전문 취재팀은, 매체의 보수 우파적 논조와는 약간 다른 논조를 보장해 주는 분위기도 있었다. 그러나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선 이후로 정치 기사에 있어서는 기존의 보수 우파적 성향에 더해, 노골적인 친정부적 성향까지 드러내고 있다. [[윤석열]] 개인의 일화에 대해 "윤 대통령의 숨겨진 '''[[츤데레]]'''"[[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316223513491|#]] 혹은 "尹대통령 '소신'에 이런 사연이"[[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318384740591|#]] 등 다소 낯뜨거운 찬양조의 제목을 내보냄은 물론이고, 논란이 되고 있는 [[윤석열 정부/평가/외교/대일외교#s-3.3.2|한일 강제징용 배상 건]]에 대해서도 "욕먹을 각오하고 결단 내린 이유"[[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616000038720|#]], "한·미·일의 봄이 시작되었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30516024479585|#]]라고 평하는 등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기사를 주로 쓰고 있다. 자회사인 뉴스채널 뉴스1에서도 친서방 성향을 보이는데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해서는 우크라이나측 주장을 대변하고 있다.[* 이때문에 우크라이나 전쟁 중 바흐무트 전투처럼 상당부분 괴리를 느끼게 되는데 뉴스1에서 보도되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보면 다 우크라이나군의 승전보만 들고 오거나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가져오기 때문에 뉴스1만 보면 우크라이나의 일방적 승리로 착각할 수 있다.] 경제면의 보수 우파적 논조와 약간은 다른 경제 현안 분석 논평이 '이코노미스트'라는 기자 타이틀을 달고 나가기도 했는데, 해당 글을 쓰는 이코노미스트는 편집국 기자가 아니라, 주 1회정도 경제 쪽 주제를 정해 칼럼을 쓰는 객원 칼럼니스트 신분이었다. 기자들과는 약간은 다른 별동대처럼 움직인 것인데, 다만 2020년대 이후에는 개혁적이거나 진보적 논조를 가졌던 이코노미스트들이 거의 다 그만두게 된 바람에, 이제는 이 부분에서도 편집국 논조에 맞추어 보수 우파적 논조가 더 두드러지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보면 정치부, 경제부, 산업부의 논조가 조금씩 다르다. 이를테면, 서술한 대로 정치부의 'the300' 팀은 좀 더 진득한 취재에 신경을 쓰지만, 경제부와 산업부에서는 경제신문답게 화끈하게 대기업과 재벌을 빨아주는 기사를 쓰는 식. 한편 어디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채, 포털사이트 클릭 장사만 하는 '온라인 이슈팀'[* 어느 언론사이건 온라인 이슈팀 소속 기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방송, 연예, 스포츠 등 모든 분야의 기사를 하루 종일 마구잡이로 쓴다. 그저 포털 실시간 검색어 대응 기사를 쓰거나 타 매체의 여러 기사를 짜깁기한 뒤 공장처럼 기사 찍어내기를 하는 것인데, 한마디로 기자의 취재 활동 없이 클릭 수 장사만 하는 것.]의 논조는 아예 [[안드로메다]]급 [[황색언론]] 수준(...)이다. 일례로 아래의 사건사고 항목에 나온 것들이 죄다 이 '온라인 이슈팀'에서 쓴 기사 때문에 벌어진 일들이다. 다만 2007년에 만들어진 "더벨" 이라는 머니투데이 자회사는 ~~악질~~ 자본 전문 언론 계열사인데, 엄청나게 보수 우파적이며, 거의 [[한국경제신문]] 수준으로 기업이나 재벌을 최선을 다해 빨아주는 기사를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는 협찬과 광고를 내놓으라고 광고주인 회사를 협박하기도 한다고. 현 머니투데이 대표 박종면이 머니투데이 대표로 오기 전 더벨의 대표였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9/22/0200000000AKR20150922034600034.HTML|기사]][* 그러나 이 광고주 협박은 현재 언론계에서는 비일비재한 일들이다. 물론 경제신문이 일반 종합신문보다 훨씬 더 심한 것은 사실이며, 다만 그게 들키느냐 안 들키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일본의 경제 보복 사건 이후로 경제 언론 중에서도 특히 꾸준히 불매운동이나 일본 아베 총리 비판 기사를 쏟아 내는 등 반일 기사가 상당히 많으며 특히 유튜브 채널인 [[MTN]] 머니투데이방송에서는 반일과 국수주의를 자극하는 경제 관련 영상을 종종 업로드하며 마치 반일을 자극하는 내용으로 인기를 얻는 일반인 경제 유튜버 채널같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다만 이 조차도 유튜브 조회수나 포털 사이트 클릭수 양쪽에 목숨을 걸은 것 뿐이라는 평가가 있다. 자회사로 운영중인 [[MTN]] 방송의 경우, [[재택알바]](흔히 말하는 [[다단계]])를 좋은 부업인 양 방송한 적이 있다. ~~F사의 냄새가 나는군~~ [[2010년]] [[보도전문채널]] 선정시 1.62점으로 억울하게 탈락해 그런지, 당시 보수 정부에 꽤나 안 좋은 기사들을 쏟아내기도 했다. "보도채널 선정, 다시 계산해보니 머니투데이도 가능"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6&aid=0000065309|기사]] 2016년부터 스타뉴스를 통해 K-POP, 드라마 통합 시상식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