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시니스트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트레버 레즈닉''' - [[크리스찬 베일]](더빙: [[김승준(성우)|김승준]]) 기계 공장에서 일하는 기계공으로 영화의 주인공. 체중이 55kg에도 못 미치는 깡마른 체격으로, 체중을 잰 뒤 그 결과를 메모지에 적어 냉장고에 붙여놓는 것이 취미. 오랜 불면증으로 인해 제대로 잠을 자 본 일이 없다. 극 중 메모지의 숫자를 보면 불면증으로 인해 갈수록 체중이 줄어들고 있는 모양. * '''스티비'''- [[제니퍼 제이슨 리]](더빙: [[배정미]]) 아이 딸린 매춘부. 단골 손님인 트레버를 단순한 손님 이상으로 생각하며, 그를 위해서라면 매춘부 일도 포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남편과 헤어진 뒤에도 간간히 폭력과 폭언 등에 시달린다. 트레버 역시 그런 그녀를 아끼고, 다른 모두가 자신을 모함한다고 여길 때에도 마지막에 믿고 찾아올 정도. * '''마리''' - 아이타나 산체스 지욘(더빙: [[윤소라]]) 트레버가 퇴근 후에 찾는 공항 식당의 웨이트리스. 남편 없이 '니콜라스'라는 아들을 기르는 싱글맘이며, 항상 찾아오는 트레버에게 마음이 담긴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휴일에 아이를 데리고 트레버와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가 사진을 찍을 정도로 친근한 사이. * '''아이반''' - 존 샤리안(더빙: [[김영진(성우)|김영진]]) 뾰족 구두에 가죽 재킷, 선글라스를 낀 의문의 남자. 1969년형 폰티악을 몰고 다닌다. 트레버와의 첫 만남에서 자신은 트레버의 직장 동료인 '레이놀즈'의 대타를 뛰며 용접 일을 한다고 말한다. 예전 사고로 인해 왼손 손가락 대부분을 잃었다. 트레버가 어떤 일에 휘말릴 때마다 나타나 그를 비웃는데 그 이유는... * '''밀러'''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더빙: [[김정호(성우)|김정호]]) 트레버의 직장 동료. 작업 도중 기계를 정비하다, 아이반을 보며 한 눈을 판 트레버가 실수로 기계를 작동시키고, 그로 인해 왼쪽 팔을 잃게 된다. 이 일로 인해 트레버는 동료들의 신뢰를 잃게 되지만, 그를 용서하고 아내와 함께 웃으며 지내는 것을 보면 꽤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춘 듯. * '''터커''' - 크레이그 스티븐슨(더빙: [[김환진]]) 트레버가 일하는 작업조의 작업반장. 자신의 말에 토를 단 트레버에게 대놓고 '자넨 나한테 찍혔어'라고 하는 둥 트레버를 매우 안 좋게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완전히 신뢰를 잃고, 밀러와 똑같이 기계 정비 도중 사고를 당해 팔을 잃을 뻔 한 트레버가 분노로 난동을 일으키자 그를 해고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