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머펫 (문단 편집) == 팬덤 == 서양, 특히 미국에서 머펫은 너무도 잘 알려진 존재이다. 당연히 인지도는 장난이 아니며 진지하게 팬질을 하는 인구만 해도도 엄청나게 많다. 그러나 팬들이 스스로 인정한 것처럼, 팬덤 자체는 마이너하다. 오래된 작품 특성상 연령대도 높은 편. [[트레키]]나 [[후비안]]보다도 진정한 [[Geek]]은 머펫을 판다고 팬들은 자조하고 있다. 짐 헨슨의 아들 브라이언 헨슨이 더 머펫 쇼 DVD의 서두를 "머펫 팬들은 정신나간 사람들입니다." 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팬들의 애정은 결코 다른 작품 팬덤에 지지 않는다. 제작진과 팬들의 교류도 상당히 활발하여, 팬들이 만든 [[팟캐스트]] The MuppetCast에는 제작진과 머펫티어들이 게스트로 출연한 적도 많다. 특히 더 머펫 쇼와 세서미 스트리트 양쪽 다 유튜브에 별의별 영상을 올리며 미디어를 만끽하고 있어 접근성도 높다. 대형 커뮤니티 팬 사이트도 여러 곳 존재하여 끊임없이 과거를 곱씹고 미래를 걱정하며 팬들 자신의 유머감각도 뽐내고 있다. 워낙 거대한 문화 덩어리인만큼 다들 들어온 경로와 전문 분야가 다르다. 짐 헨슨 일당의 인형극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시작한 사람들도 많고, 더 머펫 쇼의 미디어믹스 작품으로 들어온 젊은 팬들도 있다. 물론 세서미 스트리트의 영향도 엄청나다. 워낙 방대하다보니 아무래도 새롭게 팬덤에 합류하기 좀 힘든 경향이 있다. 팬덤에 합류하지 않고 혼자서만 좋아하는 인구도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통 머펫 팬이라면 짐 헨슨 계열의 모든 작품을 존중하고 애정을 갖고 있지만, 단 하나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 작품간의 캐릭터를 혼동하는 걸 엄청 싫어한다. 공식이나 패러디 목적의 크로스오버라면 몰라도, 일반인의 [[할로윈]] 단체 코스프레 같은 데에서 머펫 그룹에 세서미 캐릭터가 끼어있거나 그 반대라면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보다도 이들을 가장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작품들을 '''그냥 뭉뚱그려서 '애들이 보는 그 인형극' 취급하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