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방 (문단 편집) == 내용 == [[아프리카TV]]에서 초기 W플레이어 시절부터 존재했던 방송 소재. 당시 방송을 봤던 사람들에 의하면 중학생이 5분 동안 [[귤]]을 까먹는 방송을 200여명이 봤다는 썰도 있다. 밥을 먹다가 중간중간 멘트나 드립을 날리기도 한다. 아프리카TV의 MC잭, [[MC인진]][* 자신의 방송에서 라면을 먹는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다.]이 시초 격으로 꼽히며 이후 MC태현이 삼겹살을 구워먹는 방송을 선보이며 먹방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했다. [[왕쥬]]는 인터넷 방송 초창기에 먹방이라는 단어를 잘 정착시켜 콘텐츠로서의 먹방을 본격적으로 대중화시켰다. 상업적 방송으로서는 [[정준하]]가 [[MC]]를 맡은 '''식신원정대'''가 원조 격으로 꼽힌다. 먹방에 --받아가서 많이 사먹으라고-- 후원을 2만원--치킨--, 3만원--피자+파스타+디저트 카페--, 10만원씩--회(?)-- 많이 날려대는 사람들도 꽤 있다. 이때 "우와 5만원 정도 쓰셨네~"식으로 말하면 매니저든 팬이든 돈계산 하지 말라고 경고하는 방송도 있었다. 몇몇 먹방 크리에이터들은 후룩후룩 쩝쩝 하면서 의도적으로 밥 먹는 소리를 크게 내는 것이 먹방의 포인트라고 한다. --일종의 [[ASMR]]?--[* 요즘에는 아예 사실상의 먹방을 찍으면서 제목을 ASMR로 해두는 경우도 많다.] 다른 콘텐츠를 하다가 먹방을 종종 하는 방송인들도 있지만 먹방 하나로 인기를 얻어 베스트 BJ 등이 되는 방송인, 이걸 주력으로 미는 방송인들이 꽤 많다. 먹방이 인터넷 방송 콘텐츠 중에서 특히 대중적이고 인기가 많은 편이기도 하다. 인터넷 방송 입문자들도 진행하기 가장 쉬우면서 인기를 단숨에 끌어모으기 쉬운 콘텐츠이다. 단, 무조건 잘 된다는 보장은 없고 잘 먹어야 하며 체중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먹방 크리에이터는 20인분 이상의 음식을 아무렇지 않게 소화하는데, 이는 위의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면서 일반인 이상의 근육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이는 [[푸드파이터]]들도 마찬가지다. [[https://www.dogdrip.net/253838383|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많이 먹을 수 있는 이유]] 그 외에 거의 30년 가까이 방송을 탄 장수 프로그램인 [[6시 내고향]]을 보면 방송의 상당한 부분이 농촌지역 소개이고 리포터들이 지역의 농가를 방문하여 그 지역 특산물로 요리된 음식을 먹는 내용인데, 방영 시간대와 행위 자극이라는 측면에서 이것도 먹방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효과에 대해서는 [[위꼴]] 문서로. 자기 애완동물이 사료 등을 먹는 장면을 보여주는 방송도 있다. 아프리카TV 먹방에만 존재하는 이상한(?) 것들이 있다. 먹방을 할 때 별풍선 1415(식사싫어)개를 쏘면 BJ가 먹방을 중단하고 1414(식사식사)개를 쏘면 BJ가 먹방을 재개하는 것, BJ가 음식만 차려놓고 가만히 있다가 일정 별풍선을 쏘면 그제서야 먹방을 진행하는 것 등등.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