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먹이(웹툰) (문단 편집) == 설정 == * 괴물들은 [[클래식(음악)|클래식]] 음악을 들으면 괴로워한다. 이정태의 말에 의하면, 한동안은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결국 더 화나게 만드는 행동이라 한다. * 등장하는 '그것'들은, 사람이 죽어서 변했다는 묘사도 없고, 점액이 있는 것으로 보아 '''귀신'''이 아닌 '''괴물'''로 보는 것이 타당할 듯하다. 이정태는 이 괴물들을 포식자나 사냥꾼, 자신들을 사냥감이라고 부르며 사냥감 혼자서 사냥꾼을 이길 수 없고 여럿이 협력해야 사냥할 수 있다고 했다. * 괴물들의 눈은 모두 붉은색이고, 괴물을 볼 수 있는 상태가 된 사람의 눈 역시 붉은색이 된다. * '''괴물들이 보는 세계와 사람들이 보는 세계가 다르다.'''[* 7화에서 실제 세계의 병원은 멀쩡하지만, 아이 괴물이 보는 병원은 상당히 황폐화됐다. 또 [[먹이(웹툰)#s-4.5|이정태]]의 말에 따르면 시간여행은 아니고, 두 시공간(미래의 어느 지점과 현재)이 겹친 것 같다고 한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사는 세계에선 막힌 곳이라도 괴물이 통과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11~12화에서 박윤영 시점에서는 유리로 폐쇄된 편의점인 곳이 아이 괴물 입장에서는 유리가 다 깨져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는 폐카페라 건물 밖에 서 있는 괴물이 건물 안의 윤영에게 머리를 들이밀거나 손톱을 휘두르거나 한다. 반면, 14화에 나온 인면 딱정벌레 괴물들은 유리창을 못 뚫어서 대형 병원의 창문과 벽을 다 뒤덮었다.] 하지만 이 점을 교묘하게 활용해서 오히려 괴물을 역관광 시킬 수 있다.[* 현실 세계에선 구덩이가 있지만 괴물 세계에는 구덩이가 없는 점을 이용해서 괴물을 강제로 현실 세계로 끌어들여 구덩이에 빠지게 한다. 그 뒤로 상대방과 멀어지면 경계도 멀어지는 점을 이용해서 멀리 도망치고, 구덩이에 빠진 괴물은 빠진 상태에서 괴물 세계로 돌아오면서 끔살당한다.] * 괴물들은 자신을 볼 수 있거나 자신을 두려워하는 사람만을 볼 수 있다. 더 두려워할수록 사람의 형체가 뚜렷해진다. 하지만 이 점을 돌려말한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든 일단 두려워만하지 않는다면 괴물들도 사람을 인식할 수 없다.[* 작 중에서 윤영이 괴물들이 현실에 간섭할 수 있을만큼 두려워했어도 다른 요인으로 인해서 무서워할 상황에 처하지 않게되자 괴물 시점에선 윤영은 눈 앞에서 사라진다. 또 7화에서 아이괴물의 손이 윤영을 통과했는데도 불구하고 머리카락만 날리고 피해를 입지 않은 것을 보면 두려움이 없다면 접촉도 공격도 불가능하다.] 심지어 그 사람이 먼저 공격을 해도 전혀 인식을 하지 못한다. 다만 26화의 묘사를 보면 두려움 그 자체에 반응하는 듯.[* 26화에서 윤영이 민지의 이상을 추궁하려는 반 친구로부터 중학생때 일을 추궁받으면서 괴물과는 별개로 느낀 두려움을 괴물이 감지했다.] * 괴물들은 자신을 본 사람에게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본 사람이 두려워할수록 그 영향력의 범위도 넓어지는데, 두려움이 극한으로 치솟으면 귀신의 시점에서 그 사람을 주변으로 괴물의 세계랑 현실 세계간 경계가 생기고, 귀신은 그 경계에 진입해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그렇게 되면 괴물들은 사람의 정신을 '''먹을 수 있다.'''[* 괴물을 본 사람이 아니어도 '''괴물이 현실 세계로 들어왔기 때문에''' 먹어치울 수 있다. 먹을 수 있다고 한 이유는, 괴물들의 경우 정신을 먹어치우거나, 아니면 정신에 빙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빙의 당하는 사람의 시점으로 보면 몸이 검게 물들며 기괴하게 비틀리고 송곳니가 길어지고 표정도 흉악해지는 등 괴물처럼 변해간다.] 그럼에도 그냥 사람들 입장에선 전혀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의 괴물들은 훨씬 더 위험해진다.[* 대표적인 예시는 23화. 어느 거인 괴물이 버스에 있는 공포에 떨린 사람들을 인식하게되자 버스가 괴물에 치여 박살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오직 인식한 사람이 있는 버스만 영향을 끼쳤다는 것. 나머지는 그냥 괴물을 통과한다.][* 반대로 그렇게 되면 현실 세계로 들어왔기 때문에 본인도 현실 세계에 영향을 받게 된다.] 다만 경계는 해당 사람 주변에 생기기 때문에 그 사람과 멀어지면 경계도 멀어진다. * 괴물들은 사람의 영혼을 일정량 섭취하면 사람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듯하다. 사람의 모습으로 변한 괴물들은 기억의 일부를 잃는 듯하다. 또, 어머니를 따르는 괴물들은 인간이 된 괴물들을 변절자라고 부른다. * 괴물들끼리 먹이를 두고 경쟁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