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멀록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바다와 호수, 강가를 가리지 않고 물가라면 대부분 등장한다. 대격변 이전 기준으로 어둠해안, 엘윈숲, 붉은마루산맥, 서부몰락지대, 슬픔의 늪, 먼지진흙 습지대, 언덕마루 구릉지, 티리스팔 숲, 은빛소나무 숲, 모단 호수, 저습지, 북풍의 땅, 가시덤불 골짜기, 영원노래 숲, 유령의 땅, 하늘 안개섬, 핏빛 안개 섬 등등 정말 많다. 해안가가 노출되어 있거나 좀 큰 호수나 강이 있고 역병지대같이 오염된 지역이 아닌 맵이라면 대부분 등장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순수한 '멀록'이라는 이름을 가진 몬스터는 [[엘윈 숲]] 근처 수정 호수에만 있다. 오리지날 오픈 초기 당시 얼라이언스 유저들에게 컬트적인 인기를 끌며 블리자드의 마스코트 중 하나로 정착한다. 인상적인 생김새와 한 번 들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소리, 그리고 선공몹 주제에 체력이 떨어지면 도망가 동료를 불러오는 인간형 몬스터의 특징이 얼라이언스 유저들의 인상에 깊게 남은 것. 게다가 하필 물가에 등장하는 종족이라 도망치는 걸 잡기도 마땅치 않았고, 덕분에 오리지널 초창기 얼라이언스 유저들에게 가장 무서운 몬스터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다. 특히나 해변가나 헤엄 치고 있는데 이 놈들에게 어그로가 끌려 2~3마리가 쫒아오면 공포 영화가 따로 없었다.[* 이 때는 혼자서 돌아 다니는것 보다 뭉쳐 있는 경우가 더 많았기에 더더욱 단체로 어그로 끌리기 쉬웠다. 물론 2~3렙 낮다면 3마리 까지는 잡기야 하겠지만 상술 했듯 얘내는 피가 없어지면 도망가서 동료를 불러오기에 빠르게 처리 못하면 더 몰려오는 상황도 종종 발생했다. 물론 그리 되면 반대로 자기가 죽어라 도망치며 전투가 풀리길 빌어야 했다.] 나가의 노예 종족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워크래프트3 캠페인 당시 멀록의 분파 중 하나인 '머굴'이라는 개체들이 나가의 일꾼 유닛과 기본 보병 유닛으로 등장한 전적이 있지만, 그런 설정은 폐기되었는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나가들이 부리는 멀록들은 머굴이 아니라 모두 멀록이다. 오리지날 당시 블리즈컨 보상으로 멀록 애완동물, 머키가 처음 지급된 이후부터 매년 블리즈컨 보상은 그 해에 테마에 맞는 멀록펫을 지급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2010년 대격변 출시 당시엔 데스윙 복장을 '데씨', 디아블로3와 그 확장팩이 공개되던 11년도와 13년도엔 디아블로처럼 생긴 머카블로와 성전사 복장을 한 멀록, 머칼롯이 지급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