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가트론(G1) (문단 편집) === 애니메이션 세계관 === [[파일:attachment/e0003064_4ad0304490e81.jpg]] >옵티머스 프라임: 네놈은 제 손에 닿는 모든 것을 파괴하는구나. 메가트론! (You destroy everything you touch, Megatron!) > '''메가트론: 왜냐하면 내 손에 닿는 모든 것은 내 허기를 채워줄 먹이이기 때문이다. 권력에 대한 갈망 말이다!''' '''(That's because everything I touch is food for my hunger. My hunger for power!)''' >---- >콘보이: 잘도 파괴대제라는 이름을 대고 있구나, 메가트론! (破壊大帝とはよくぞ言ったものだな、メガトロン!) >'''메가트론: 파괴야말로 나의 기쁨! 내가 추구하는 것은 우주를 정복할 수 있는 힘인 것이다!''' '''(破壊こそ余の喜び! 余が求めておるものは宇宙を征服する力なのだ!)''' >---- >트랜스포머 G1 1기 2화 [[https://www.youtube.com/watch?v=NdskAJwHdLw|More Than Meets the Eye, Part 2]] 中[* '''이 대사 이후 G1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인 댐 전투가 벌어진다.'''] 트랜스포머들의 조상이 [[쿠인테슨]]을 사이버트론에서 몰아낸 뒤 [[사이버트론]]에는 황금기가 왔다. 그러나 황금기가 끝날 무렵, 트랜스포머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들로 갈라져 내전을 벌인다. 이 내전은 변신 기능을 만들어낸 오토봇들의 승리로 끝난다. 그러나 디셉티콘들도 이 변신 기능을 익히고 자신들의 리더가 될 메가트론을 탄생시킨다. 메가트론은 자신을 따르는 무리를 모아 디셉티콘을 다시 재건하고, 자신에게 따르지 않는 자들은 처참하게 학살했다. 메가트론 최대의 악몽인 [[옵티머스 프라임(G1)|옵티머스 프라임]]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메가트론은 한 하역장에서 에너존을 강탈하는 과정에서 한 오토봇 청년과 그의 애인을 파괴한다. 먼 미래에서 날라온 에어리얼봇들은 파괴된 오토봇과 그의 애인을 알파 트라이온에게 데려오고, 알파 트라이온은 이 둘을 옵티머스 프라임과 엘리타 원으로 부활시킨다. 옵티머스 프라임은 오토봇들을 이끌고 메가트론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엘리타 원은 여성 오토봇들을 모아 레지스탕스 활동을 벌인다.[* 이는 메가트론의 '''일생 일대 최대의 실수'''라고 할 수 있다. 에리얼을 죽이지만 않았어도 오라이온 팩스가 분노해서 메가트론에게 달려들 일도 없었고, 이후 그가 나중에 옵티머스 프라임으로 재탄생할 일도 없었다. 만약 이때 메가트론이 이들을 죽이지 않고 제압하는 정도로 처리했다면 오라이온 팩스는 그냥 하역 작업이나 하는 평범한 노동자로만 남았을 것이다.] 사이버트론은 거듭된 내전으로 황폐화되고, 약 400만 년 전, 에너지 탐사를 위해 옵티머스와 오토봇들이 아크를 타고 지구로 향하자 메가트론도 네메시스를 타고 오토봇들을 쫒는다. 메가트론은 아크로 침투해 오토봇들을 공격한다. 그러나 양쪽 모두 너무 난동을 부려서 아크는 조종불능이 되어 지구에 추락하고 오토봇과 디셉티콘은 모두 사이좋게 전멸한다(…). 시간이 흘러 1980년, 디셉티콘들은 화산 폭발의 충격으로 재가동된 텔레트랜-1의 수리 시스템으로 부활한다. 오토봇은 망가진 그대로 아크에 남겨져 있었으나, [[스타스크림(G1)|스타스크림]]이 그냥 기분으로 아크에다 한 발 쏜거 때문에 수리 시스템이 또 작동해 오토봇도 죄다 부활한다(…). 메가트론은 지구의 에너지를 쥐어짜서 사이버트론에 공급하려고 하지만 오토봇과 인간들의 방해를 받게 된다. 지구에서 수 없이 많이 오토봇과 맞붙었으나 '''한 번도 이긴 적이 없다.'''[* 이긴 것 같다가도 마지막에 가서는 오토봇의 반격으로 패배한다.] 메가트론 본인은 머리도 좋고 싸움도 잘하고 계획도 정말 잘 짜는데, 부하들은 영 마땅치 않아서 매번 실패한다.[* 단 항상 그의 생각대로 되는 건 아니라서 자기 스스로 삽질해서 지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다.] 매번 메가트론의 위치를 노리는 스타스크림은 물론, 대부분의 부하들이 틈만 나면 메가트론을 몰아내고 디셉티콘의 리더 자리를 차지할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 디셉티콘은 메가트론이 호통을 치거나 실력 행사를 해야만 단합 비슷한 거나 성공 근처라도 간다. 메가트론은 지구의 에너지를 쥐어짜내는 것 말고도 인간들이 발명한 기계들을 빼앗어 개조한 뒤 자신의 목적에 따라 악용하지만 이 경우도 오토봇들의 활약으로 도로 인간들의 손에 돌아가거나 파괴되어버린다. 메가트론은 해저종족이나 탐욕스런 정치인 같은 다른 악의 무리들과 연합을 맺어 지구를 정복하려 하지만 메가트론 본인이 연합 맺은 걸 깨버리거나, 아님 먼저 '''배신 당해''' 흐지부지된다. 의외로 비굴한 면도 있어서, 비명을 지르며 퇴각을 명령하거나 혹은 목숨을 구걸하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물론 이는 위기를 피하기 위한 교활한 생존전략으로, 겉으로는 굽신거리는 것 같아도 내심으로는 결코 굴복하지 않긴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비굴해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지구에서 치고박고 하기를 20년 째. 드디어 옵티머스와 결판을 지을 때가 왔다. 메가트론은 디셉티콘들을 이끌고 오토봇 시티를 공격한다. 메가트론은 옵티머스에게 치명상을 입히나 역으로 카운터를 먹고 높은 다리 위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는다. 메가트론이 쓰러지자 스타스크림은 살아남은 디셉티콘들에게 후퇴 명령을 내리고 [[아스트로트레인]]을 타고 탈출한다. 사이버트론으로 향하던 도중 아스트로트레인은 하중 초과로 사이버트론까지 갈 수 없다고 말한다. 스타스크림은 아직 살아있는 메가트론을 포함해 부상당한 디셉티콘들을 우주에다 내다 버린다. 이때 메가트론은 '''난 아직 멀쩡하게 움직일수 있다'''고 했는데,[* 이때 스타스크림의 대답은 '''"내기 해볼까?(Wanna Bet?)"''' 해당 대사는 이후 다른 시리즈에서도 종종 패러디되고 있다.] 유니크론 앞에서도 날아다니는거 보면 진짜였던것 같다(…).[* 함께 버려진 썬더크래커, 스카이워프, 인섹티콘들은 전혀 움직이지 못했다.] 우주에 버려진 메가트론은 [[유니크론]]을 만나고, 같이 버려진 약한 디셉티콘들과 강화되어 [[갈바트론(G1)|갈바트론]]이 된다. 갈바트론과 그의 새로운 부하들은 사이버트론 행성에 도착한 다음 스타스크림을 한 방에 가루로 만들어버렸다. 이후 행적은 갈바트론 참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강력한 리더의 이미지와, 실제 모습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는 '메가트론'의 이미지는 추억 보정 + 계속되는 여러 시리즈들에 의해 혼합된 이미지에 가깝다. "사악하고 카리스마 있는 나쁜 형님"을 생각하고 G1을 봤다가는 "말 그대로 전형적인 어린이 애니메이션용 악당"인 메가카의 모습에 큰 실망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상당히 교활하고 머리 좋은건 사실이다. 스타스크림이 컴뱃티콘을 만들려고 디셉티콘과 오토봇을 공격하고 메가트론과 옵티머스는 오해로 싸우게 되는데(항상 싸우긴 하지만) 옵티머스의 말 몇마디를 듣고 상황을 다 파악한다거나(물론 메가트론은 죄수 디셉티콘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니까 가능했지만), 오토봇들을 속이고 브루티커스를 세뇌한다거나 별의 별 계략을 다 짜놓는다. 그런 점은 오토봇들도 인지하고 있어서 서로 도와 싸운 이후에도 아무 일이 없자 수상하다고 얘기하고 옵티머스는 "그래도 메가트론이 아니었으면 성공 못했다"고 인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