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 (문단 편집) === 결과는 좋았다? === 메갈리아의 정당성과는 상관없이,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느냐에 대해서는 재고할 만한 여지가 있다는 주장이 있다. 이들이 미러링을 핑계 삼고 있든 그렇지 않든 간에, 미러링에 해당하는 효과 자체는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메갈리아가 맹위를 떨치기 시작한 2015년 즈음을 기점으로 서점에서는 [[페미니즘]] 서적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페미니즘에 대한 악감정이든, 노이즈 마케팅이든 뭐든 간에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 자체는 증가하고 있다는 것. [[http://www.reader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840|관련 기사]] 사실 단순히 이슈화가 목적이었다면 어느 정도는 성공했다는 것이 사실이기는 하다. 소위 말하는 창문에 돌 던지기의 효과는 거두고 있다는 것. [[노정태]] 같은 경우 '심지어 이들은 창문에 돌을 던진 것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떠드는 것 정도인데 과하게 반응하고 있지 않은가' 라는 내용이 포함된 칼럼을 쓰기도 했다. 물론, 실질적 피해가 있다는 가정하에 이런 주장은 온전히 타당하지 않으며, 노정태도 역시 추후 포스팅에서 메갈리아/워마드 등지에서의 부동액 등의 발언들은 너무 과하다는 입장표명을 했다. 목적을 위한 수단이 항상 정당화될 수 없는 것처럼, 결과론에 치우쳐 있다는 점에서 이런 의견에도 맹점은 존재한다. 소위 PC하다는 평을 듣는 사이트에서도 소위 [[여성혐오]]적인 논리와 언사가 증가했고, 이에 반발해서 자칫 여성주의적인 성향을 내비쳤다가는 메갈리아 유저로 몰려서 [[조리돌림]]을 당하지 않을까 두려워 침묵을 지키는 유저들도 상당하다는 주장도 있다. 또한, 일반적인 생각대로 급진 페미니스트들의 입지만 강화했을 뿐이라는 글도 존재한다. 이는 이영희 사회연대 네트워크 대표의 글이 대표적이다. * 페이스북에 쓴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42494645925801&id=100004958145860|급진 페미니스트들에게]] 댓글에 악플이 많으니 열람 시 주의. *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 지부에 쓴 [[http://www.ilemonde.com/news/articleView.html?idxno=6321|뭐, 메갈리안이 페미니스트라고?]] 이 글은 무료 회원 가입을 해야 전문을 볼 수 있다. 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김현미 교수는 [[민음사]]가 격월간으로 발행하는 문학잡지 '릿터' 2호에서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이라고 평가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06/0200000000AKR20161006073700005.HTML|기사]] 하지만 페미니즘에 대한 관심은 증가했을지언정, 위의 '역효과' 문단에서 시사한 바와 같이 일상에서 페미니즘의 이미지는 굉장히 나빠졌기 때문에 결과가 마냥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자세한 내용은 [[메갈리아/비판]]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