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비판 (문단 편집) == 성소수자 차별과 혐오, 이중성 == 메갈리아 유저들 중 [[TERF|한 분파]]는 '똥꼬충'이나 '에이즈충' 같은 강도높은 단어를 써가면서 동성애자, 특히 게이를 조롱하고 비난해 갈등을 겪었고, 이를 통해 갈라져나간게 [[워마드]]이다. 이 분파가 인정하는 성소수자란 오직 레즈비언 뿐이며 게이는 당연히 한남충이라며 싫어하고 [[트랜스젠더]] 내지 [[젠더퀴어]]도 싫어한다. 말 그대로 TERF의 전형적인 예시. 실제로 이들은 게이 아웃팅 사건 때 '레즈는 [[플라토닉 러브]]를 하고 게이들은 문란한 성욕의 노예다.', '게이들은 에이즈를 퍼뜨린다.' 등의 헛소리를 뿌린 적 있다.[* 참고로 이거 인벤 오이갤, 디시인사이드 등 남초 우익 사이트나 기독교 우파 사이트에서 쓰이는 헛소리이기도 하다. ~~참 미러링 잘하죠잉??~~] 이건 호모포비아 문화 자체가 한국 인터넷 사회에 만연해있어서 메갈리아와 이들의 후신인 워마드만의 문제라기엔 뭣하지만[* 특히 남초,우익으로 갈 수록 호모포비아 성향이 강하다.], 이들은 스스로 미러링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워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의 권리증진, 인권보호를 표방한다는 이들이, 정작 여성보다 더더욱 약자의 위치에 놓여져 있는 동성애자 등 성소수자 입장에서는 그들이 그토록 혐오하던 "소위 한남충"이 여성이나 성소수자를 대하는 것처럼 성소수자를 배척하니 기가 막히는 노릇. 물론 메갈 내에서도 자정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들은 이런 자정을 유도하는 게시글에 단체로 비추천을 누르고(심지어는 공지글까지도!) 이런 사람들을 '자정충'이나 '도덕충'으로 불리며 조롱거리로 삼는(운영진이 방관했다!!), 다수가 소수를 억압하는 구조기에 더더욱 문제다. 결국 이러한 태도는 그나마 그들을 지지하는 세력이었던 LGBT, 성 소수자 단체의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고,[* 물론 성소수자 인권단체에서 [[메갈리아4]]인 경우는 옹호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건 메갈리아4가 이미지 관리를 제대로 한 게 컸다.] 심지어는 메갈리아 내부에서도 의견이 대립하여 동성애자 비하가 마음에 안 든 일부는 메갈리아를 탈퇴해서 트위터,쭉빵카페 등지로 흩어지고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11262153005|대안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운영진이 마음에 안 든 일부는 [[워마드]]로 독립하였다. 스스로 이러한 이중성을 보여준 것에 대해, 이들이 메갈리아에서 반론이라며 제시한 것이 "우리가 씹치들을 왜 신경써줘야 돼?", "똥꼬충도 한남충이니까 때문에 비하해도 된다이기야", "보지가 똥꼬충보다 더더욱 약자아니노?" 등의 소리들 밖에는 없었다. 결국 게이 혐오 사건으로 인하여 본인들의 뻘짓, 이중성으로 인해 그나마 연대하던 페미니스트와 LGBT 모두를 잃고 레즈비언 = 남성혐오자라는 고정관념에 불만 붙였다. 결국 퀴어혐오를 지지하는 쪽은 [[워마드]]로 분리해 나갔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pbs.twimg.com/C6_ELVKVwAAitJa.jpg|width=100%]]}}}|| 직접적으로 메갈리아와 연관은 없지만, 국내에서 이들과 뜻을 함께 하는 페미니스트들이 성 소수자에 대해서 어떤 솔직한(?) 시각을 갖고 있는지 보여주는 극명한 사례이다. [[페미나치]] 문서 참고. 이런 워마드의 소수자 혐오적 행보에 대해 퀴어 진영에서는 "[[http://archivingmine.tistory.com/33?category=769795|워마드는 윤리적으로나 전략적으로나 실패했고, 워마디즘은 페미니즘만큼의 사회적 명분과 정당성, 학문적 권위를 얻을 수도 없다]]" 고 비판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