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비판 (문단 편집) ==== 이게 정녕 '미러링'인가? ==== > 페미니즘은 정말 간편하고 비겁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냥 남자들을 X같이 대한 다음에 논리적으로 밀리기 시작하면 '아, 페미니즘은 그냥 평등에 관한 거에요.' '아, 아니요. 그건 그냥 미러링일 뿐이에요.'하면 그만이죠. 작작 좀 합시다. 작작 좀 하시라구요. -[[마일로 이아노풀로스]] '정상적인' 미러링은 연극과 이야기, UCC 등으로 현실과 어떤 특징이 반전된 가상세계(거울)를 만들어서, 부조리를 풍자하는 기법이다. 패러디를 통해 사회적인 풍자를 만드는 것도 미러링의 일종. 그러나 '메갈리아식' 미러링은, 현실세계에서 비판의 대상을 '실제로' 모방해 죄 없는 불특정 다수에게 부조리를 저지르는 [[테러리즘]]이다. '메갈리아'식 미러링은 결국 이미테이션이다. 사전적인 의미와 전혀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서도 미러링이라고 한다. --한국식 민주주의 말하더니 유신헌법 들여오고 한국형 페미니즘 말하더니 남혐에 지나지 않다-- 뉴스에 관심이 많은 사람은 알지만, 성추행범이 사회적으로 주의를 끌고 언론의 취재를 받기 시작하면 가장 많이 하는 이야기가 [[박희태|"딸 같아서 아껴주려다 보니 그랬다."]]는 핑계를 댄다. 물론 이 변명 자체가 문제다. 성추행을 저지르고, 꼬리를 자르려는 짓이기 때문이다. 소위 미러링도 마찬가지다. 대표적인 예시가 [[메갈리아/사건 사고#s-14|일명 '좆린이' 사건]]이다. 해당 행위자는 메갈리아에 '좆린이 먹고 싶다' 와 같은 소아성애적인 게시물을 업로드했다. 후에 이것이 전 사회적인 지탄을 받자 뒤늦게 '저도 성범죄 피해자이며 이것은 미러링이었습니다.' 라는 식의 변명을 했지만, 미러링이라는 캠페인에 힘을 싣고 싶어하는 메갈리안들 이외에 누가 이것이 퍼포먼스에 불과했다는 말을 믿는가? '''아니, 성범죄 피해자는 성희롱해도 상관없다는 법이 있던가?''' 이들이 "이것은 미러링입니다."라고 미리 말해도 믿기 어려운 마당에, 한참 메갈리아의 혐오발언과 폭력적인 발언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나서 메갈리아를 비판하는 측에서 메갈리아의 혐오성을 비난했다. 그 증거로 메갈리아의 혐오 발언이 게재된 스크린샷을 문제삼자, 몇몇 진보 언론과 지식인들이 "이것은 미러링"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메갈리아의 상당수 게시물이 그렇듯이 해당 게시물에서, "이것은 A에 대한 미러링이다." 또는 "이것은 미러링이다."는 문구가 없다. 본인들이 주장하는 미러링인지, 순전한 혐오발언을 미러링으로 포장했는지를 알 방법이 없다. 알고 싶지도 않고, 알아서도 안 되지만 말이다. '''거리에서 똥을 싸는 사람 옆에 거울을 세우는 것이 미러링이지 그 옆에서 같이 똥을 싸는 건 미러링이 아닌 그냥 경범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