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갈리아/비판 (문단 편집) ===== 과연 목적이 있을까? ===== 위에서도 강조했듯이 그들이 말하는 목적이 보복이든 정의 실현이든 무엇이든 이들이 남성에 대해 자행하는 만행들은 정의로운 투쟁이 아니라, 성차별주의자들의 여성혐오와 마찬가지로 그저 익명성을 방패로 무차별적인 폭력을 가하고 쾌감을 느끼고 싶어 행하는 저열한 행태에 불과할 뿐이다. 그런데 더 문제는 이들의 진정한 목적은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고 가해자를 응징하려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 사실상 '혐오 그 자체로서의 목적' 외에는 아무런 목적이 없으며 아무런 근거도 명분도 없이 "남자이면 무조건 밟고 본다."라는 식의 묻지마 혐오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대외적으로는 여성의 권익 증진을 위해 힘쓴다고 말하지만, 그들의 활동을 살펴보면 자신들의 행동의 결과가 진정으로 여성의 권익 향상에 기여할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공격성을 표출하는 데에만 그치고 있다. 현재 이들이 하는 운동 중에서 그나마 좋게 봐줄 수 있는 것이 [[소라넷 폐지운동]][* 사실, 이 운동도 정당한 목적을 갖고 있는지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메갈리아도 실제로 [[아동 포르노]]를 공유하는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이다. 그러나, 정작 본인들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한 직장 내 유리천장 문제에 대해서는 별다른 운동을 벌이고 있지도 않고 있다. 혐오자에 대한 안티테제라고 주장은 하지만, 정작 피해자 대다수는 일반적인 남성들이기 때문에, 정말로 이들이 말하는 것처럼 "혐오에는 혐오로 맞서자."라는 명확한 동기를 가지고 나온 것인지조차 알 수 없으며, 그저 혐오를 위한 혐오로만 보일 뿐이다. 실제로 [[메갈리아 회원 네이트 판 인증 사건]]에서도 드러났듯이 이들은 여성혐오의 피해자들을 돕는 데에는 아무런 관심도 없으며, 단지 그들을 적당한 명분 삼아 피해자 코스프레에다 정의 투사 코스프레를 하면서 자신들의 폭력을 정당화시키는 구실로만 써 먹고 있을 뿐이다. 여성의 인권 증진을 부르짖고 성적 비하를 규탄한다는 이들이 아무런 거리낌 없이 여성의 성기를 비하하는 속된 욕설을 써 대는 모습에서 이러한 위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미러링이라고 모든 행위를 포장하는 이러한 행태가 낳은 결과는 결국 메갈리아 사이트의 성격과 인원을 그대로 이어받은 [[워마드]][* [[메갈리아 분열 사태]] 참조.]에서 극단화된다. 결국 미러링의 본질 자체가 어떤 사회 운동을 위한 목적이 아닌 혐오를 통한 쾌감이기 때문에, 사회를 특히 여성인권적인 측면에서 나아지기는 커녕 그들이 비판의 대상이라 주장하는 이들과 똑같이 저열할 뿐인 혐오사이트에 지나지 않게 되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