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논 (문단 편집) == 여담 == 소크라테스적 대화편으로 불리는 초기 대화편과 플라톤의 대표 사상들이 드러나는 중기 대화편 사이의 과도기적 시기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개념의 정의를 중시하는 초기 대화편적 주제를 지녔으면서도 [[이데아]], 상기설, 가설의 방법 등 플라톤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키워드들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첫 대화편이라 할 수 있다. 동굴의 비유로 유명한 [[이데아]]와 상기설이 처음으로 제대로 등장하는 대화편으로 [[국가론|국가]], [[파이돈]], [[향연]] 등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들을 읽을 때 개념 이해의 용이를 위해 같이 읽는 편이 좋다. 덕(탁월함)을 다룬 대화편으로 같은 주제를 다룬 초기 대화편 [[프로타고라스]]와 비교 대조 해볼 거리가 많다. 특히 덕의 부분이 덕 그 자체라 주장하는 프로타고라스의 젊은 소크라테스와 덕의 부분으로 덕을 정의할 수 없다는 메논의 늙은 소크라테스가 크게 대조되어 연구 소재가 되어왔다. 한편 저술시기는 플라톤의 1차 시칠리아 방문 전후로 추정된다. [[고르기아스]] 저술 시기와 비슷한 시기로 추정되며[* 메논에서도 그래서인지 고르기아스 관련 언급이 많다.] 시칠리아 방문 이전에 저술된 초기 대화편과 방문 이후 2차 방문시까지 저술된 중기 대화편의 과도기적인 시점이다. 한편 노예 소년을 가르치는 대목과 다른 대화편에서도 드러나는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교육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담은 메논의 난제 등은 [[교육학]]계에서도 중요하게 여겨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