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단 (문단 편집) == 관광 == 메단은 외국인이라면 관광보다는 비즈니스 또는 거주를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관광지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러나 메단의 역사와 도시 문화를 감안하면 관광지로서도 나름대로 흥미로운 곳이 많다. 시내의 관광지로는 고풍스러운 옛 화교 저택 '''총아피 맨션'''(Tjong A Fie Mansion), 최근 건립된 화려한 중국식 불교 사찰 '''마하 마이트레야 사원'''(Vihara Maha Maitreya), '''스리 마리암만 사원'''(Kuil Shri Mariamman)을 중심으로 하며 인도네시아에서 드문 타밀식 인도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지역 캄풍 마드라스(Kampung Madras), 옛 들리 술탄의 궁전이었던 '''마이문 궁전'''(Istana Maimun), 북수마트라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북수마트라 국립박물관'''(Museum Negeri Sumatera Utara) 등이 대표적이다. '''안나이 웰랑칸니 성당'''(Graha Maria Annai Velangkanni)이라는 곳은 남인도 힌두 사원 양식의 가톨릭 성당으로, 메단의 종교적 다양성을 상징하는 곳이다. 무슬림이 아니라면 내부 관람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메단에 있는 모스크 중 '''메단 대모스크'''(Masjid Raya Medan, Masjid Raya Al-Mashun)와 '''북수마트라 대모스크'''(Masjid Agung Sumatera Utara)는 규모가 웅장하고 시설이 훌륭하다. 사실 이 두 모스크가 있는 지역 주변에는 이들 외에도 십수 개 소규모 모스크가 밀집해 있으므로 무슬림이라면 간단히 조사해서 하루이틀 잡고 천천히 모스크 구경만 다녀도 좋다. 인근 관광지로는 세계 최대 [[화산]] [[호수]]인 '''토바 호수''', 고원 휴양지 '''브라스타기''' 정도가 유명하다. 인근 부킷라왕(Bukit Lawang) 등에서 출발하는 북수마트라 정글 투어도 있다. 메단에서 토바 호수를 지나 조금 내려오면 시포홀론(Sipoholon)이라는 곳에는 유황 온천이 있는데, 유황과 석회암이 만나 놀라운 풍경을 만들어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