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디나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2016년 7월 4일에 겁도 없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가 테러를 강행'''했다.[* 이미 2014년에도 IS 내부의 일부가 '''[[메카]]를 부숴버리겠다'''는 뜻을 내비친 적이 있었다. 당시 이 발언을 전해들은 메카의 보호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을 포함한 [[무슬림]]들의 '''[[신성모독|엄청난 비판과 경멸]]'''을 받았으며, 이후 발언을 수정하여 "그래도 [[카바#s-2.1|무함마드의 돌]]은 부수지 않고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는 등의 입장을 밝히며 분위기를 수습하고자 하였으나, 이미 이 시점부터 이슬람세계에서도 상종하지 못할 자들로 취급받게 되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아무리 악명 높은 테러 집단도 메카와 메디나만큼은 건드리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심지어 '''[[탈레반]]'''에서도 이슬람의 성지인 곳을 공격하는 것만큼은 선을 넘는 행위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1990년대 후반 한겨레 신문의 정문태 기자가 탈레반 지도자를 만나서 '''"당신들은 메카에도 테러를 저지를 수 있나?"''' 라는 질문을 하자 세상에 별 미친 질문을 다 한다는 듯이 경멸어린 눈초리로 보면서 '''거기에 간다면 무기조차도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한다'''며 더 말도 하기 싫다며 피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그 말을 들은 주변 사람들은 깜짝 놀라더니 이후 [[갑분싸|분위기가 몹시 험악해졌을 정도]]라고 한다. 다행히 당시 지도자가 해외에서의 인식과 세상 물정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 넘어갈 수 있었다고 한다.] 이슬람교에 있어서 메카와 메디나는 그 종교의 근본이기 때문이다. 이로써 온 [[이슬람 국가]]로부터 엄청난 비판과 함께 더 이상 이들은 이슬람 단체가 아닌 [[사이비 종교]] 테러리스트들이라는 것을 천하에 알리게 되었다. 이슬람 사회에 크나큰 충격을 선사한 사건이었다. 메디나 시내에서 전투나 테러같은 폭력 사태가 벌어진 것은 벌어진 것은 815년 쉬아 반란 후 처음이다. [[탈레반]]도 이 성지 테러를 비판했다. 이 일로 인해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가|IS]]는 이슬람에도 버림받아 [[공공의 적|전 인류의 적]]이 되고 말았다. [[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도시]][[분류:이슬람 성지]][[분류:사우디아라비아의 옛 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