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르시 (문단 편집) == 기타 == * 최초 공개된 여성 캐릭터 4명 중 하나로 천사와 의사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름다운 포니테일 디자인 덕택에 상당히 인기를 끌고 있다. 블리즈컨 직후의 [[레딧]] 캐릭터 투표에서도 12명 중 5위를 차지했다. 시네마틱에 나오지도 않은 점을 고려하면 인기가 꽤 높다고 할 수 있다.[* 사진이라든가 초상화 등으로 간접 출연을 하기는 했고 <우리는 오버워치> 티저영상에서도 아주 잠깐 시네마틱 그래픽으로 출연하긴 한다.] * 기획될 당시 처음으로 붙여진 이름은 [[안젤리카]]였다. 메르시라는 이름은 다른 영웅에게 붙여진 이름이었는데, 그 영웅은 다름 아닌 [[파리하 아마리|파라]]. [[https://www.pcgamesn.com//overwatch/overwatch-hero-development-trivia|관련 기사]] * 기본 무기인 지팡이와 권총에 붙은 이름인 [[카두세우스]](Caduceus)는 [[그리스 신화]]의 [[헤르메스]]가 가진 지팡이를 말한다. 원래 저승으로의 인도 등을 의미하는 물건이고, 여러 의미를 가진 상징이긴 한데 이게 의술에 관련된 상징으로 쓰이는 것은 비슷한 형상의 [[아스클레피오스]]의 지팡이와 혼동된 탓이다. 카두세우스와 아스클레피우스가 혼동되는 것은 미군 의무사령부의 착각에서부터 비롯되었는데 의료업계에서는 두 심볼의 구분을 해야한다는 입장[* 카두세우스가 헤르메스와 같이 상업과 거래의 심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고, 무엇보다 헤르메스는 죽은 자를 저승으로 인도하는 신이기도 하므로 저승사자의 상징을 의료업계에 사용되기에 적합하지 않다.]이 있지만 이러한 상징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두세우스가 의료 관련 심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자주 있다. 미군 의무병에서 모티브를 그대로 따온 메딕을 시작으로 블리자드도 카두세우스를 자사 게임의 회복 관련 상징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디아블로 시리즈]], [[히어로즈 오브 스톰]]에서도 회복 아이템이나 스킬의 명칭에 해당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메르시의 전투복 이름이 '''발키리 슈트'''인데 발키리의 경우도 용사들을 저승으로 이끄는 저승사자이다. 메르시는 이름부터 무기, 전투복까지 저승사자의 상징을 두르고 있는 셈이다.[* 그녀가 부활기를 지니고 있고, 전시에도 의사로 뛰었다는 걸 보면 꽤나 아이러니하다.] * 메르시가 개발해서 직접 착용 중인 발키리 슈트와 거의 동일하지만 날개는 없는 검은색 슈트를 블랙워치 요원 시절의 모이라가 입고 있는 모습이 모이라의 배경 영상에서 나온다. 아마도 메르시가 개발한 이후 오버워치 의무병 혹은 군의관들의 제식장비로 채용된 듯하다. 아니면 메르시가 개발한 부분은 날개일 수도 있다. 만약 메르시가 발키리 슈트의 전체적인 부분을 개발했다면 모이라가 탈론으로 넘어간 이후 입고 있는 슈트의 개발에 메르시가 의도치않게 도움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 모티브는 [[천사]]로 이름 [[안젤라|앙겔라]]도 [[캐릭토님|천사에서 유래했다.]] 프랑스어판 메르시의 호출명은 앙주(Ange)인데, 말 그대로 천사란 뜻을 가진다. '메르시(merci)'가 프랑스어로 '감사합니다'를 의미하기 때문에[* 프랑스인인 [[위도우메이커]]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면 이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차마 그대로 쓸 수 없어 바꾼 것으로 추측한다. 오히려 여성 영웅을 부르는 호칭인 특성상, 호출명 앙주(Ange)가 더 억양이 부드러운 느낌이라서 일 수도 있다. * 영판 대사를, 특히 궁극기 대사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메르시는 [[독일어]]가 원어이다. 활동근거지가 스위스의 [[취리히]]인데 이곳은 독일어를 사용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 * 송하나와는 딱총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엮인다. 송하나와의 차이점은 메르시는 체력이 200, 송하나는 150이지만 송하나의 연사속도가 더 빠르다. 상호간에 풀피인 송하나와 메르시가 1:1로 붙을 일은 전리품 상자에서 전설뜨는 확률 보다 낮겠지만은, 만에 하나 일어난다면 서로 비등비등 하나 장기전으로 갈수록 자가회복 덕분에 메르시가 유리하다. * [[파라(오버워치)|파라]]와는 [[파르시(오버워치)|정말 크게 엮인다.]] * [[겐지(오버워치)|겐지]]와 손편지 주고받고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 나눠먹는 등 접점이 많아 자주 엮인다 * 전체적으로 전투 스타일은 [[팀 포트리스 2]]의 [[메딕(팀 포트리스 2)|메딕]]에게서 영향을 받은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자가 회복 능력도 있고 치유빔을 이용해 거리를 벌려 치료도 가능하고 아군에게 전투력 버프도 줄 수 있으며 방식은 다르지만 치료를 통해 게이지를 벌어다가 일발역전을 노릴 수 있는 기술이 있다. 심지어 호신용 무기도 맞히기 힘든 투사체라 약하면서도 은근히 DPS는 좋아 얕볼 수는 없다는 점도 흡사하다. 차이라면 메르시는 치료의 효율이 더욱 좋지만 아군의 체력 자체를 증폭시켜 줄 수는 없으며, 기동성의 경우는 기본 이동속도가 약간 빠른 메딕과 달리 아예 기동성을 보장해주고 체공도 가능한 기술로 커버하고 있다. 그리고 팀포2 메딕의 궁극기라고 할 수 있는 우버차지는 단일 아군을 지정해서 강력한 버프[* 무적, 공격력 3배 강화, 매우 높은 체력 회복 등]를 준다는 점에서 메르시의 이전 궁극기인 부활과 현재 궁극기인 발키리보다는 [[아나(오버워치)|아나]]의 나노 강화제가 더 유사하고 게임 특성상 죽으면 게이지가 초기화되어버려 메르시보다 오히려 쓰기 까다롭다. 때문에 팀포2 메딕 전문 유저들이 오버워치에 넘어왔을 때 환경과 수호천사 정도만 익히면 되니 쉽게 적응하는 편이다. [[팀원을 만나다|메딕을 만나다]]를 [[http://bbs.ruliweb.com/best/board/300064/read/30566118|패러디한 만화도 나왔다.]] [[https://www.reddit.com/r/Overwatch/comments/4r74wj/meet_the_mercy/|해외 오버워치 레딧에 영어로 번역된 버젼]] 2차 창작에선 팀포2 메딕과 엮이는 작품도 있다. 다만 팀내 사실상 유일한 힐러인 팀포2 메딕과 달리 오버워치에서는 워낙 우수한 힐러들이 많아 메르시가 박한 평가를 받는다. * [[http://youtu.be/Ko6MhgvbVgo?t=3m26s|게임플레이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아군을 살리고 "영웅은 죽지 않아요"라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순간 [[위도우메이커]]의 저격을 맞고 빠르게 사망하는 장면이 개그다. * 2015년 5월 14일, [[https://www.youtube.com/watch?v=mQJHa_2AfPk|게임플레이 미리보기 영상]]이 영웅들 중 두 번째로 공개되었다. * [[한조(오버워치)|한조]]의 동생인 [[겐지(오버워치)|겐지]]를 [[사이보그]]로 되살린 장본인이라 알려져 있지만, 공식 스토리에는 겐지의 목숨을 살려냈다는 언급만 있을 뿐 사이보그 개조작업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겨우 소생시킨 겐지에게 사이보그 육체를 통한 거래를 제안한 건 특정 인물의 언급 없이 '오버워치'라고만 나오는데 평화주의자인 메르시의 성격상 이 같은 과정을 자발적으로 진행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단 오버워치 내 의료 관련 일에서 메르시가 빠질 가능성 역시 희박하므로 사이보그 개조과정에 참여 자체를 했다 볼 수도 있다. * 오버워치 오리진 에디션을 구매하면 [[디아블로 3]]에서 [[https://youtu.be/NQWuU-DeMJ8?t=1m13s|메르시 날개]]를 얻을 수 있다. * 해설자 등 많은 사람들이 지원가가 부족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참전시키고 싶은 오버워치 영웅으로 꼽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버워치 영웅들은 전체적으로 원작의 스킬셋과 조작감을 살리는 경우가 많은 반면, 메르시는 주요 기술인 치유와 부활이 모두 기존의 영웅들과 겹치기 때문에[* 1인 대상 채널링 치유는 [[모랄레스 중위]]와, 부활은 [[아우리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아우리엘]]과 겹친다.] 등장 가능성이 낮았고 결국 패치 중단으로 인해 완전히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 헝그리앱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여성 영웅 중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영웅은?" 투표에서 굴지의 인기 여성 캐릭터들인 [[http://www.hungryapp.co.kr/news/news_view.php?bcode=news&pid=42528&catecode=007|트레이서와 위도우 메이커를 제치고 2위를 기록하였다.]][* 1위는 한국캐릭터답게 [[D.Va]].] 상대적으로 쉬운 조작[* 루시우는 벽타기에 익숙해져야 하며, 아나는 저격으로 인한 조준 실력을 요구하는 난점이 있다.]과 천사의 아름다움을 잘 살린 고급의 팬픽들이 등장하며 점점 인기가 치솟는 중이다. * 메이의 대사도 그렇고 아나의 캐릭터 트레일러에서도 그렇고 [[동안|나이를 잘 먹지 않는 거 같다]]. 할로윈 파티 당시 사진 속에서도 여전히 상당한 동안이다. 설정상 파라와 메르시는 5살 차이인데 파라가 어린아이일 때 메르시가 지금의 모습과 거의 같은 얼굴로 나온다. 같은 37살인 [[캐서디]]는 수염을 길러 폭삭 늙어 보이는 것과 대조된다. 작중 생체 공학의 최고 권위자라는 설정이 있으므로 그걸 자기 자신에게 응용했을 가능성도 있다. * ||[[파일:메르시_토르비욘_사진.jpg|width=100%]]||[[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F7DMZ8v_zpszdo68ozp.png|width=100%]]||[[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neontn9xmw08l4ln1rk8uhv3txwbg1_82d43c2829dfc371d6e812edc09314b8_a85e5ee7fe3db35a0eeb2e45c3fb0aae_w640_h360_zpslsqq3vz4.jpg|width=100%]]||[[파일:external/i1074.photobucket.com/Rc14_zps0lbs2eyg.jpg|width=100%]]|| 오버워치 관련 영상에서 나온 사진들에선 항상 [[토르비욘]] 옆에 붙어 있다. 초창기에는 둘이 심상치 않은 사이인가 하는 추측도 있었다. 그러나 이 둘은 원래 알던 사이라고 한다. 짧게 잡아도 메르시가 오버워치에 합류하기 전인 십대 시절[* 브리기테가 태어났을 때 임무 중이던 토르비욘이 팔을 절단해야 하는 부상을 입었는데, 이 때 병문안을 가기도 했다.]부터 알던 사이이며, '린드홀름 가문의 오랜 벗'이라는 표현도 있는 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그보다 더 오래 교류해온 사이인 듯. 상호 대사에서 굉장히 자주 언급되는 내용으로, 메르시는 겨울만 되면 저절로 떠오를 만큼 토르비욘의 아내인 잉리드의 특제 [[애플 파이]]를 몹시 좋아하는 이유도 있는 듯 보인다. 상단의 첫 번째 사진은 [[http://upload2.inven.co.kr/upload/2016/03/22/bbs/i13209799739.png|시네마틱 '소집'에서]] 나온 할로윈 복장인데[* 공식 만화 '정켄슈타인'의 초반부에서 이 사진이 찍힌 삽화를 볼 수 있으며, 만화 후반부에는 해적 분장을 한 아나가 이 사진을 찍는 장면도 나온다.] 팬들은 이 복장이 스킨으로 나오기를 염원하였으며, 결국 할로윈 이벤트 패치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킨으로 등장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진 속 메르시의 복장은 '''마녀 풍'''으로 꾸며진 파티 복장이며 인게임 스킨은 '''마녀 복장''' 그 자체다. 즉 아예 같은 옷은 아니란 얘기다. 자세히 보면 약간씩 차이가 존재하며 단편 만화 <정켄슈타인>에서도 '오버워치의 메르시'가 입은 할로윈 파티복과 '라인하르트가 들려주는 이야기의 마녀'가 입은 복장과 다르게 묘사된다.] 그야말로 인기 폭발이다. * [[급식체]]가 유행함에 따라 그걸 즐겨쓰는 유저들에게 [[기모찌|앙 메르띠]]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얻고야 말았다. 물론 어떤 유저들은 어감이 괜찮다며 너도나도 앙 메르띠를 외치고 있지만, [[철구(인터넷 방송인)|급식체의 유래]]를 잘 알고 있는 유저들은 불쾌감을 느껴서 싫어하는 편이다. * [[아나(오버워치)|아나]]와 아직 어린 [[파라(오버워치)|파라]], 그리고 초창기 오버워치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이 있어서 메르시가 오버워치 초창기 멤버중 하나가 아니냐는 설이 있었지만, 오버워치 시니어 디자이너인 Michael Chu의 공식 코멘트에 의하면 [[http://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47185021#post-13|메르시는 오버워치의 창립 멤버가 아니고, 오버워치 가입은 나중에 일어난 일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게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스토리에서 오버워치 설립은 30여 년 전 이야기라고 나온다. 즉 창립 멤버라면 7~8살 꼬꼬마 시절부터 활동했어야 하는 셈이다. 이는 캐서디도 마찬가지다.[* 다만 파라와 메르시의 나이는 공식적으로 5살 차이인데, 해당 영상의 파라가 아직 어린 아이인 점을 볼 때, 당시 메르시의 나이는 아무리 많아도 20대 초반을 넘기 힘들다. 하지만 메르시의 공식 설정에 따르면, 메르시는 오버워치 합류 전 이미 스위스의 명망있는 병원에서 외과 과장으로 승진 후,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둬 오버워치에 영입된 것으로 나온다. 아무리 메르시가 천재여도 20대 초반에 의사 자격 취득 + 의료 현장에서 커리어 획득 + 연구 가 가능한가에 대한 의문이 남으며, 초기 스토리와 영상 간의 설정 충돌로 보인다.] * 아무래도 전형적인 지원가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https://youtu.be/S9uTScSgzrM|No mercy라는 노래가 나왔다.]] 자세한 내용은 [[No Mercy|해당 문서]] 참고. * 후술할 논란과도 비슷한 내용인데, 지원가 중에서도 가장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지는 영웅이다. 아군이 있으면 날아갈 수라도 있지만 상대편이 고인물일 수록 메르시가 날아가는 방향을 예측해서 공격한다. 다른 지원가들은 대부분 '''혼자서''' 적 하나 정도는 역관광시킬 수 있는 변수가 있다.[* 루시우는 힐로 장기전을 유도하거나 벽타기로 헤드샷을 노릴 수 있다. 아나는 이동기가 없지만 아예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수면총과 케어를 봉쇄하는 생체 수류탄이 있다. 젠야타는 기본 화력 자체가 강하며 구슬에는 헤드샷 판정이 있는데다 부조화 구슬을 달면 근거리라도 적을 녹일 수 있다. 바티스트는 불사장치로 생존 시간을 벌 수 있다. 모이라는 무적상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평타는 자동 에임인데다 부패 구슬로 딜량을 높히거나 자가치유를 할 수 있다. 브리기테는 근접전 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아예 암살자들을 카운터 치는데 특화되어 있다.] 반면 메르시는 궁을 키지 않는 이상 공격하지 않는 게 정석적인 플레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지원가들 보다 '엄호해주세요!', '적들이 절 공격해요!' 등 도움을 청하는 말이 애절하게 들린다. 때문에 일부 유저들은 뭔가 메르시가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어 보호 본능을 일으킨다며 좋아하지만 일부 유저들은 지가 메르시 골라놓고 찡찡대는 대사 나오게 한다고 싫어하기도 한다. * [[파일:97e71d64a2eeab67.jpg|width=400]] 2017년 2월에 열린 뉴욕 토이페어(NYTF) 및 [[원더 페스티벌|윈터 원더 페스티벌]]에서 [[굿스마일 컴퍼니|굿스마일]]의 [[넨도로이드]]화가 공지되었다. 2017년 AX2017에서 그 원형이 공개되었으며, 2017년 7월 12일엔 예약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발매일은 2018년 1월이다. || [[파일:모이라_메르시1.png|width=100%]] || [[파일:모이라_메르시2.png|width=100%]] || * 각각 인장이랑 빛[* 모이라는 그림자]이라는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와 조합이 가능한 스프레이가 등장하였다. 빛은 기존부터 있었으나 인장은 모이라가 출시되면서 새로 등장하였다. * 헤어스타일 디자인이 [[킹오브]] 시리즈의 [[매츄어]]와 매우 흡사하다. 또한 매츄어는 기계공학 분야로,[* [[KOF 95|95]]에서 [[루갈 번스타인|루갈]]의 기계의수를 제작한 장본인이 매츄어이다.] 메르시는 의학 분야에서 엄청난 천재성을 보이는 [[재색겸비|재색을 겸비한 미인]]이란 설정도 공통점. 게다가 매츄어처럼 메르시도 어두운 색깔의 [[팬티스타킹]]을 착용했다. 다만 매츄어는 [[팔걸집|오로치 팔걸집]] 일원으로써 작품내에서 악인 포지션인 반면, 메르시는 기본적으로 선역이라는 큰 차이가 있다. 메르시의 대사, 성격등의 묘사를 보면 오히려 팔걸집의 [[아치 에너미]]이자 [[삼신기]] 일원인 [[카구라 치즈루]]와 비슷하다. * [[https://www.youtube.com/watch?v=QNX9jD-nJLQ|해당 동영상, 드림캐즈퍼 주의]] 오버워치 리그 선수들에게 영웅 하나를 삭제한다면, 무엇을 삭제하겠느냐는 설문 결과 거의 모든 표가 쏠린 영웅이다. 의견을 종합해보면 FPS에서 실력을 발휘해 한 명을 죽이는 것이 E 버튼 클릭 하나로 상쇄되는 것이 불합리하며, 그 자체를 플레이하기에도, 팀원으로서 함께 플레이하기에도, 상대로 만나 플레이하기에도 재미가 없으며 보는 재미도 반감시킨다는 것인데, [[세바스티안 비드룬드|Chipshajen]]만은 메르시가 없었으면 게임에 입문하려는 많은 이들을 좌절시켰을 것이라며 스팸이 싫다는 이유로 정크랫을 선정했다. * 궁극기 게이지 감소 버그가 특별한 언급 없이 조용히 고쳐졌다. 블리자드 직원 한 명이 조용히 고쳤거나, 따로 특별히 손해를 본 유저가 없어서 그런것 같다. * [[스페인어]]를 할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 폭풍의 서막 난투에서 탈론이 운영하는 증류소에 붙은 포스터에 스페인어로 적힌 슬로건을 읽더니 범죄의 연막 치고는 거창하다며 비꼰다. * 알려진 이미지와 달리 [[안경]] 착용자다. 메르시를 다룬 단편 소설 '발키리'에서 평소에는 안경을 쓰고 발키리 슈트를 입을 때만 [[콘텍트 렌즈]]를 착용하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관련 스킨도 출시되었다. * [[던전앤파이터]]의 [[힐더]]와 [[이현진(성우)|같은 성우]]라 그런지 [[http://df.nexon.com/df/mediazone/magazine/cartoon?category=55&mode=view&no=637202|이런 성우 개그 만화]]가 나오기도. * 북미 성우가 2016년 11월 패치로 아예 다른 성우로 변경되었다. 그런데 새로운 목소리에 대한 평가가 갈리고 루시우 소리 방벽 대사가 변경되었다가 안 좋은 피드백 때문에 원래 대사로 되돌아간 케이스가 이미 있어서 성우 교체를 되돌릴지 이대로 새 성우로 갈지가 주목됐었는데, 1년 넘게 바뀐 성우가 기용되고 있는 것을 보면 되돌릴 일은 없을 듯 하다. 성우 변경 사유는 다국적 콘셉트를 살리기 위한 [[독일어]] 구사자 성우 기용이다. 근데 또 북부 스위스 지방 억양의 독일어를 안 쓰고 본토 독일어를 쓴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 브라질에서 메르시를 담당했던 [[포르투갈어]] 성우 크리스치아니 루이지(Christiane Louise)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https://twitter.com/Draugoth/status/1426281588631932929|살해당했다는 비보]]가 2021년 8월 14일 트위터(@Draugoth)에 알려졌다. 다음날 범인 페드루 곤사우베스(Pedro Goncalves)가 체포되었다.[[https://kakuchopurei.com/2021/08/14/man-arrested-for-killing-overwatch-brazilian-voice-actress/|#]] 이어서 맡은 성우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