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Ib) (문단 편집) === ある絵画の末路(어느 그림의 말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5sM2HCvF0dc)]}}} || || '''{{{#1385c4 이브(Ib) 1.04 플레이 일지 [4] - 어떤 그림의 말로}}}''' || 영상의 변역본과 한글패치의 대사를 전부 서술하였다. 한글패치는 영문 대사를 다시 한국어로 변역해서 의역이 많다. 1.04 버전 추가 엔딩. 간단히 정리하면 '''[[몰살 엔딩]]'''[* 《어느 그림의 말로》 외에는 《잊혀진 초상》 루트에서 메리 소각 후에 《외톨이 이브》로 빠질 경우밖에 전멸 엔딩이 없다.]이다. 게리와 이브가 정신줄 놓는 것까지는 위의 엔딩과 같지만 메리가 이브를 내버려 두고 정말로 혼자서 이동하게 된다. 이 루트로 들어오면 작중에서 유일하게 메리 시점으로 플레이하게 되며, 이브 따위는 잊어버리겠다고 성을 내서 더 이상 인형의 방에는 들어갈 수 없다. 시스템상의 체력은 고작 1이지만 공격을 받지 않아서 상관은 없다. 그리고 물병을 조사하면 선택지 혹은 [[물]]이 남아있지 않다는 문장이 나오는 이브나 게리와 달리 메리로 조사하면 그냥 [[물병]]이라는 문장만 나온다. 결국 자기가 원하는 대로 바깥 세상으로 나가려고 하는 것까진 좋은데 나가는 길목에서부터 '''무언가 이상하게 돌아간다.''' 메리의 진실이 적힌 작품집에서 M으로 시작하는 작품 부분이 '''글자가 깨져 읽을 수가 없게 되고'''[* 참고로 작품집의 M 부분은 바로 메리 본인을 설명하는 부분이다. 그 뒤에 포트릿마저 지워지기 시작한 걸 보면 이 엔딩 뒤에는 아예 메리의 존재 자체가 지워져 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또, 《외톨이 이브》 엔딩을 암시하는 내용이었던 <어느 소녀의 말로> 책의 제목이 '''"어느 xx의 말로"'''로 바뀌어 있으며 내용도 전부 편집되어 있다.[* {{{#red "여자아이는 〔부모님과 같이〕 미술관〔에 갔습니다〕 (중략) 어둑한 미술관 안을 찾아보았지만 〔부모님도〕 출구도 찾지 못하고 무섭고 불안하고 쓸쓸하고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 넘어져서 다치고 체력에 한계가 와서…."}}}로 내용이 바뀌어 있다. 〔〕 부분은 '''작품집의 M 부분처럼 글자가 전부 깨져서 나오는 부분.''' 잘 읽어보면 알 수 있는 점인데 "부모님과 같이",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와 같이 '''글자가 깨진 부분은 메리에게 해당하지 않는 표현들이다.''']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 곳곳에는 "어디 가는 거야?", "그쪽은 안돼", "돌아오렴" 같은 파란색 글자가 적히면서 메리를 말리지만, 메리는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친구들을 사귈 수 있다는 기대에 잔뜩 부풀어 바깥으로 나가는 통로에 발을 들여놓는데... '''메리 말고는 아무도 없다.''' 그리고 미술관이 뭔가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일단 출구로 가면 나갈 수가 없더니 갑자기 미술관이 '''조금씩 어두워지기 시작한다.'''[* 메리는 도중 무언가 이상함을 느끼고 팔레트 나이프를 손에 쥔다.] 그 외에도... * 미술관 곳곳에, 한글패치 기준으로는 "나쁜 아이... 나쁜 아이... 너말이야... 나쁜 아이야!", "돌아갈 수 없어 어디로도 갈 수 없어.", "네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냐", "어둠 깊은 곳으로...", "어서 오렴 메리", "너의 생명은 만들어진 것... 거짓된 생명일 뿐...", "잘 가 메리", "돌아와, 나는 외로워... 모두들 너를 기다리고 있어...", '''"불쌍한 메리... 너는 외톨이야, 이제 아무도 없어..."'''라는 글자가 뜬다. 영상 기준으로는 "나쁜 아이, 나쁜 아이, 널 말하는 거야", "이제 돌아올 수 없어, 어디에도 갈 수 없어", "네가 있을 곳은 여기가 아냐", "어둠 속에서", "이리 오렴 메리", "네 마음은 만들어진 것", "바이 바이 메리", "보고 싶어 돌아오렴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으니까", '''"불쌍한 메리 쭉 혼자서 방황하는구나"'''라는 대사. * '''미술관 곳곳이 파란 잉크로 물들기 시작한다.''' 벽에 무슨 호러 게임의 핏자국처럼 여기저기 묻어 있고 더 지나 보면 맵 일부분이 파란 크레용을 칠한 것마냥 칠해져 있다. * 창문은 '''완벽히 빨간색으로 물든다.''' 창문 중 하나에서는 빨간색 물감이 흘러나온다. * 그리고 인벤토리 창도 파란 잉크로 물들기 시작하더니만 나중에 가서는 '''메리의 포트릿마저 파란 선으로만 그려진 이상한 그림이 된다!''' * 그림 중 <악의없는 지옥> 그림은 <어두운 미술관의 음색>이라는 전혀 다른 그림으로 바뀐다. 붉은 배경에 어두운 주황 물감을 짜놓은 것 같은 작품. 참고로 이 작품은 진 게르테나전에는 전시되지 않는다. 배드 엔딩들은 탈출 엔딩이 아니기 때문에 세이브 데이터를 계승하겠느냐는 말이 뜨지 않고 메인 화면으로 돌아간다. * 정신의 구체화 조형물이 붉은 장미에서 노란 장미로 바뀌어 있는데 장미가 '''시든다.''' * 여기에 덤으로 게르테나 전시회의 포스터도 '''[[끔살|메리가 쓰러져 있고]] 제목 부분이 붉은 선으로 죽죽 그어진 섬뜩한 포스터'''로 바뀐다. 미술관이 마침내 완전히 암전되면... >{{{#red '''"아... 안돼...! 왜... 대체 왜 이러는 거지...? 아무것도 안 보여!"'''}}} >{{{#red '''"대체 왜 이러는 거야? 밖은 분명 밝고 재미있을 거라고..."'''}}} >{{{#red '''"밖에는 사람이 많다고 했잖아! 그런데 왜 여기에는 나밖에 없는 거야!?"'''}}} >{{{#red '''"이... 이브... 어디 있니...? 나... 외로워..."'''}}} >{{{#red '''"나... 무서워... 도와줘... 게리..."'''}}} >{{{#red '''"누... 구... 없... 어...?"'''}}} >{{{#red '''"살려주세요... 아빠...!"'''}}} >---- >- 한글패치 >{{{#red '''"싫어... 싫어...! 뭐야 이게... 아무것도 안 보여...!"'''}}} >{{{#red '''"어째서... 어째서 이렇게 되는 거야? 바깥은 좀 더 밝고 즐겁고..."'''}}} >{{{#red '''"사람들도 잔뜩 있어야 하는데! 왜 나밖에 없는 거야!"'''}}} >{{{#red '''"으으으으... 이브... 만나고 싶어... 보고 싶어..."'''}}} >{{{#red '''"무서워 도와줘... 게... 게리...!"'''}}} >{{{#red '''"으아아아아앙... 누가..."'''}}} >{{{#red '''"......아빠......!"'''}}} >---- >- 영상 번역본 그리고 완전히 화면이 암전되고는 이브, 게리, 그리고 아빠(게르테나)를 부르며 외롭고 무섭다고 절규하는 것으로 끝. 그야말로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망]]'''이라는 것이 뭔지 보여주는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권진수|난 왜 햄보칼 수가 없어]].~~ ~~솔직히 이 때는 좀 불쌍하다.~~ [[모바일]]에서 구동하는 경우 미술관에 사람이 없어지지 않고 메리를 이브로 인식하는 버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