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리앤 (문단 편집) === 재등장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attachment/메리앤/카라.jpg|width=100%]]|| 5부에서 [[라미라]] 술집에서 [[스카데이 토르]]의 사촌인 루카가 관심을 보였던[* 루카는 전부터 자신이 후원하는 술집에서 흑발에 작은 체구의 여자를 찾았는데, 스카데이에게 진상할 여자를 모은 듯.] 빨간머리 여자 카라가 메리앤인 것으로 밝혀졌다! 5부 9화에서 영험하기로 소문난 점성술사 투오를 죽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높고 고귀한 분의 여자가 될 거라던 예언이 틀렸음에 울분을 토했다. 그런데 점성술사는 죽어가면서 '네 운명에는 2명이 있다'고 말했다. 현 인물들 중에선 우선 스카데이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스카데이는 밤마다 [[라라 모니카]]를 떠올리게 하는 라미라 여자를 안는데다 메리앤은 5부에서 몸이 작다는 언급이 나오고 있다. 만약 시벨의 목걸이를 가져간 검은 머리 여자가 메리앤과 동인인물일 경우, 스카데이의 취향에 완벽히 부합된다. 게다가 스카데이의 침실에 넣을 여자를 공급하는 루카와도 접점이 있다. 그에 비해 시벨은 어정쩡한 위치로 누구 하나 지켜주지 못해 결혼도 못 하는 위치를 잘 자각하고 있는데다, 얼마 전 베스와의 혼담이 나온 상황에서 메리앤과 운명으로 엮일 경우 자기뿐만 아니라 베스에게도 흠이 될 것인데 여동생을 아끼는 시벨의 성격상 그럴 것 같지 않다. 그렇다고 야파나 무조는 더더욱 아닐 것이다. 투오를 죽이고 옷에 피를 묻힌 채 도망가다 평소 투오와 친분이 있어 투오를 찾아온 루카와 마주친다. 5부와 3부의 설정을 종합해 보면 이 여자는 점쟁이 말 하나만 철석같이 믿고 유부남에게 알몸으로 육탄돌격을 했다는 결론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