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소드(로봇) (문단 편집) == 기술력 == 자세 제어를 비롯해 동력, 모터드라이버, 가속기, 금속성형, 구조설계, 경량유압 등 이미 검증된 다양한 기술을 조합해 실제 로봇을 제작했기에 제작측에서도 그렇게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4898078|혁신적인 건 아니라고 한다.]] 사람의 동작을 모방하는 상체 제어방식 역시 5,60년대부터 나왔던 방식으로 새로운 것은 아니고[* 영화나 애니메이션 제작에 널리 사용되는 애니매트로닉스가 이런 방식이다.], 인간을 탑승시키고 계단을 오르내릴 수 있는 이족 보행 로봇도 일본에서 2000년 초반에 이미 선보인 바 있다. 국내에서도 휴보 FX-1이라는 탑승형 이족보행 로봇이 나와 있다. 이쪽은 휴보의 제어기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은 휴보 FX-1이 한수 위라는 지적이 있으나, 실제로 메소드에도 똑같이 휴보의 제어기술이 들어갔다. 휴보 개발팀 핵심 연구자였던 김정엽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메소드 개발에 참여했다. 휴보 FX-1도 김정엽 교수가 KAIST 연구원 시절 개발한 것이다. [youtube(GO9q1VvG3KI)] 물론 1톤이 넘어가는 이족보행 로봇을 제작한 것은 세계 최초이고, 이를 위하여 홈페이지에 나온 정보를 토대로 했을 때 로봇 제작 시 동작 제어의 핵심 부품인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를 자체 개발한 것으로 보이며, 아직 이런 정밀 구동제어 계통 부품의 국산화가 미진한 것을 감안하다면 국내 한정으로 이것도 나름대로의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산업용 기계나 로봇에 들어가는 서보 모터와 드라이브는 대부분 독일제 보쉬 렉스로스, 일본제 야스카와, 도시바, 옴론 등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이 중 야스카와는 자사의 서보 시스템을 이용한 산업용 로봇도 제작하고 있다. 로봇의 구동계에 들어갈 정도의 서보 시스템이라면 굳이 로봇이 아니더라도 그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많다. 이렇게까지 정교한 탑승형 이족보행거대로봇이 최초인 것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ICVueTmyEvQ|탑승형 이족보행 거대로봇 자체는 최초는 아니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