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시아 (문단 편집) === 영화 [[딥 임팩트]]에 등장하는 우주선 === [[파일:attachment/x_5.jpg]] 영화 [[딥 임팩트]]에서 지구에 충돌할 혜성 '울프-비더만'을 지구 충돌 전에 파괴하기 위해 제작된 [[우주선]]. 승무원은 6명. [[미국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 속의 실제 발음은 영단어 '메시아(Messiah)'의 미국식 발음인 '메사이어'이다. [[미국]]과 [[러시아]]가 약 8개월간에 걸쳐 비밀리에 제작했으며, 혜성이 소행성대를 지나기 전에 파괴시켜야 지구에 영향이 없기 때문에 소행성대까지의 왕복을 위해 상당히 대형으로, 이 때문에 제작은 모듈을 하나씩 지구 궤도에 쏘아올려 [[우주정거장]] [[미르 우주정거장|미르]]를 플랫폼 삼아 제작되었다. 거주 및 혜성 착륙선인 사령선 '오리온'과 [[원자력]] 로켓[* 실제 존재했던 [[오리온 프로젝트]]에서 컨셉과 이름을 따온것 같다.]으로 이루어진 추진부로 나뉘어지며, 오리온은 [[우주왕복선]]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우주선의 구조를 자세히보면 100%의 크기 중 20%의 크기인 사령선 오리온을 제외한[* 우주선의 조종 및 통제실, 핵탄두 5기가 적재된 화물실, 그리고 승무원 거주시설이 모두 들어 있다.] 80%가 추진부다. 메인동력은 [[오리온 프로젝트]]와 같은 핵추진 동력을 사용하는데 주로 부스터의 용도로 쓰일 뿐 항행 시 액체 수소+산소 화학연료 기반의 보조엔진 6기를 사용하며 오리온은 2기의 소형엔진과 [[RCS]](자세제어용 추력 시스템. 쉽게 말해 자세제어용 보조 로켓 모터.)가 달려 있다. 작중에선 사령선이 추진부를 분리시켜 진입하는데[* 오리온의 탑재된 연료량과 엔진추력비로 따져보면 임무가 성공하더라도 지구귀환에 필요한 DeltaV를 얻을 방법이 없고 만일 분리시키지않고 쌩으로 돌입할때 소행성에서 나오는 파편이 추진부의 연료탱크나 엔진을 손상시켰을 경우엔(...)~~지구궤도에 도착 못 해서 영화의 결말이 배드 엔딩으로 끝났을 것이다.~~] 진입 시에 추진제 잔량에 민감하게 반응하는걸로 봐선 탑재된 액체연료량이 추진부의 5~10% 정도임을 알 수 있다.[* 분리된 오리온을 보면 꽁무니에 원통형의 커다란 연료탱크가 달려 있다.] 위의 사진의 모습으로 봐선 [[태양전지]]가 아닌 [[연료전지]]로 산소와 물 그리고 전력을 생산하는 걸로 보여진다. 즉 완전한 원자력 추진로켓이 아닌 원자력과 액체수소+산소의 하이브리드 로켓추진 우주선인 셈. [include(틀:스포일러)] 혜성에 접근한 후 추진부를 혜성 주위에 대기시키고 오리온 모듈만 분리해서 혜성에 착륙, 구멍을 파고 싣고 온 [[핵탄두]]를 심어 혜성을 폭파하려 했으나 작업에 차질이 생기는 바람에 혜성이 둘로 쪼개지기만 하고 계속 지구로 돌진, 작은 쪽인 '비더만' 혜성이 [[대서양]]에 추락해 지구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 직후 메시아 승무원들의 [[자폭]] 공격으로 큰 쪽인 '울프' 혜성이 산산조각나서 인류 절멸은 간신히 피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