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신저백 (문단 편집) == 역사 == '메신저+백'이란 영어 뜻대로 원래 유래는 [[전보]]나 [[우편]]물을 배달하는 데 쓰는 [[가방]]이었다. [[1947년]], 미국 뉴욕의 De Martini Global 사는 힘겹게 일하는 노동자를 위해 튼튼한 가방을 만들게 되면서 메신저백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가방의 끈을 짧게 하여 등에 잘 밀착되도록 하고 마모 방지와 방수가 되도록 설계되었다. [[https://www.demartinibags.com/|출처]] 이는 얼마 안가 미국에서 잘나가는 가방이 되었고, 이후 더욱 널리 쓰이게 되어 1960년대에는 우편 배달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 되어 우편 배달부들이 사용하는 가방이라는 의미에서 '메신저백'이라는 호칭이 생겨났다. 이 배달부들에 대해서는 [[메신저#s-2|메신저]] 항목 참조. 지금은 이메일과 택배 서비스로 인해 완전히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국내 체신부 소속 우체부(=집배원, 우편배달부)들이 커다란 가방을 메고 수신자 집집마다 편지와 소포를 전달했고 우편물을 접수하기도 했었다. 가방에서 우편물을 꺼낼때는 어깨끈을 길게 하고 배달을 위해 다시 자전거나 오토바이에 오를때는 가방이 흔들리지 않도록 어깨끈을 짧게 하여 등에 밀착되도록 하는 구조가 특징이며, 이는 요즘의 메신저 백에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영화 메신저나 퀵실버에서 보듯 자전거 배달을 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쓴다. 가방이 등 뒤로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만큼 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보면 앞쪽으로도 쉽게 넘어온다. 그래서 가방이 돌아가지 않게 보조 멜빵이 달린 것도 있다. 자전거 타는 사람은 앞쪽으로 넘어온 가방이 무릎을 치게 되므로 보조 멜빵이 필수이다. [[분류:가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