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평가 == 솜브라처럼 어그로를 끌며 적들을 방해하는데 특화된 영웅이다. 냉각총으로 적을 얼려 무력화시키고 빙벽으로 퇴로를 차단하거나 진영을 갈라놓는 등 다양한 변수창출이 가능하다. 급속 빙결이라는 무적+회복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난전중에서도 끈질기게 적들을 괴롭히는 것이 가능하다. 궁극기인 눈보라는 중력 자탄처럼 광범위의 적을 묶어둘 수 있으며 빙벽과 연계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낮은 기동성과 빈약한 화력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기여도가 낮아 픽률이 낮은 편이다. 오버워치1 시절 뛰어난 스킬 셋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1:1 능력 덕분에 상당히 강한 영웅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었으나, 통계에 의하면 플레이 시간 대비 승률은 하위권에 속했다. 이는 일명 '''[[메이코패스]]'''로 불리는 일부 메이 장인들이 연구를 통해 기발하고 창조적인 플레이를 구사하는 것을 제외하곤 메이는 간지러운 공격을 하는 뚜벅이일 뿐이기 때문이다. 메이는 창조적인 플레이를 하는 경우 포텐이 극단적으로 높아지지만, 소극적이고 방어적으로 플레이하는 경우에는 그냥 귀찮기만 하고 가소로운 공격을 할 뿐이다. 게다가 메이는 1 대 다수에 엄청나게 약하기 때문에 광역 딜 영웅이 필요한 상황에서 메이는 좋은 픽이 아니다. 또한, 메이의 활약은 대부분 공개적 스코어에 기록되지 않는다. 적을 얼린 횟수나 시간은 그다지 특별한 기록으로 취급되지 않으며, 수비 영웅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빙벽으로 막은 피해 정도만 뜨는데 이것 또한 별로 대단해 보이지 않는다. 가히 메이코패스적인 플레이로 적진을 완전히 휘젓거나, 완벽한 빙벽 설치로 상대방에게 충격과 공포를 주고, 후방에서 적들이 쫓아오게 만든 후 급속 빙결-빙벽으로 유유히 달아나면서 적들의 멘탈을 무너뜨리는 등 엄청난 활약을 펼쳐도 게임 종료 후 점수판에 뜨지 않는다. 고드름 에임이 거의 프로게이머 수준이 아닌 다음에야 기껏해 봤자 눈보라 멀티 킬 하이라이트가 뜨는 정도라서 '''아군은 메이 뭐 했냐고 욕하는데 상대 팀은 메이 때문에 졌다, 저놈의 메이 좀 죽여 버리고 싶다며 혈압을 올리는 등 '''[* 물론 상대방에게 욕을 먹는 것을 즐기는 일부 유저들도 있다(...). ] 양쪽에서 쌍으로 욕을 먹는 경우도 있다. 빙벽도 아군들에게 끼치는 심리적 작용도 문제다. 분명 메이 입장에서는 최대한 이득 보는 각으로 써도 아군들 입장에서는 로드호그에게 끌려 가는 걸 막아 주거나, 파라의 포화를 뻘궁으로 날리는 상황을 목격하지 않는 이상 '''최고 평타요 최저 트롤이다.''' 갑자기 쳐지는 빙벽은 나머지 팀원들에게 심리적으로 매우 당황스러울 수 있다는 얘기. 경쟁전에서는 충분히 팀 플레이가 깨지는 원인으로 발화될 수도 있다. 게다가, 빙벽으로 적을 막으려다 아군의 공격형 궁극기가 막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빙벽으로 고의 트롤링을 시전하는 트롤러들이 초창기에 워낙 많아서 인식 악화에 크게 한몫 했다. 메이가 적을 방해하는 스타일인 영웅이라 중복 조합이 막히기 전까지는 재밌답시고 중복 조합을 해서 팀의 조합을 무너뜨리는 일도 다반사였다. 상대 팀은 메이가 2명씩이나 나오니 당연히 짜증나고, 같은 팀에서는 팀의 불화를 일으켰다. 메이는 공격력이 특출나게 좋은 영웅이 아니고, 적들을 하나씩 자르면서 버티는 데 특화되어 있기 때문에 중복 조합을 할 만한 영웅이 아니다. 다만 전략적으로 채용되는 부분도 있는데, 수비 팀에서 짧은 시간을 버티기 위한 픽으로는 쓸 만하다는 평이 있다. 화물 운송 맵 수비 팀에서 추가 시간 픽으로 쓰이기도 한다. 특히 화물 위에서 급속 빙결로 버티거나 화물 위에 눈보라를 뿌리면 꽤 효과가 좋다. [[패작]] 유저들 사이에서 애용되고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물론 어느 영웅이나 고의 트롤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아군의 기동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영웅은 라이프위버와 함께 메이가 유이하기 때문. 이들은 주로 빙벽으로 진로 및 공격을 막는 방식으로 팀원들의 멘탈을 박살 내는 수법을 사용하며, 메이의 이미지에 먹칠을 일삼고 있다. 블리자드 측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어느 정도 제재를 가하고 있지만, 심해에서 간간이 높은 등급을 달면서 트롤링을 일삼는 유저들이 발견되어 문제시되고 있다. 돌진 메타가 성행한 때, 메이는 돌진 조합 구성원들의 상성 상 우위[* D.Va의 경우 1:1로는 거의 하드 카운터에 가깝고, 윈스턴 역시 빙결 때문에 상대하기 매우 힘들며, 겐지는 근접하는 순간 얄짤없이 사망 확정이고 그나마 저 셋보다는 상황이 나은 트레이서 역시 고드름 헤드샷 한 방 맞으면 사망 확정이다.]이기 때문에 이론 상으로는 돌진 메타를 카운터 치기 위해 자주 등장해야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한데, 메이가 픽되는 주 이유인 빙벽을 통한 적 진영 붕괴는 전혀 통하지 않으며[* 윈스턴은 점프 팩, D.Va는 부스터, 겐지는 질풍참, 트레이서는 점멸과 시간 역행, 둠피스트는 라이징 피스트/지진강타 연계와 파멸의 일격, 루시우는 벽타기와 속도 버프가 있다. 그리고 젠야타 그나마 뚜벅이지만 후방 지원가 포지션인데다가 아예 대놓고 초월로 카운터를 칠 수있다.] 다구리에 취약한 메이의 특성 상 포커싱을 위해 몰려 다니는 돌진 조합을 상대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결정적으로 메이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는 고드름 콤보와 눈보라를 D.Va의 방어 매트릭스로 쉽게 마킹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메이가 활약할 여지가 적어져 아누비스, 왕의 길, 호라이즌 달 기지 정도에서 이따금씩 등장하는 정도였다. 그리고 한참 동안 메이는 길목이 좁은 곳이나 거점 비비기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조커픽의 자리를 차지했으나, 오호(오리사+호그)메타가 점점 주류 메타로 자리매김하여 빙벽으로 많은 변수를 만들 수 있는 메이의 픽률이 점점 올랐고, 프로 대회에서 단번에 딜러 픽률 1위를 차지하는 등 222조합 고정 후 2시즌 이후로 빛을 보지 못했던 메이가 주류 딜러로 날아올랐다. 게다가 여러 패치들과 메타가 메이에게 유리해지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경쟁전에서도 픽률이 꽤나 높아졌으며 원래 높았던 승률도 여전하다. 222조합 고정 이후 리퍼와 함께 최고의 딜러 수혜자로서 주류 딜러가 되었으며 탱커들의 카운터 역할을 맡고 있다. 222 고정 전까지 누적됐던 버프와 메타의 수혜 등으로 픽률과 승률 모두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하지만 연이은 너프들로 cc기와 빙벽을 이용한 제압력이 매우 낮아져 다시 비주류픽 신세가 되었다. 그래도 몇몇 쟁탈맵에서는 [[러쉬 조합]]이라는 이름으로 기용되기도 하지만 단순히 피해량 높은 영웅이 최고가 된 시점에서 빈약한 피해량으로 전술과 상성을 중시하는 메이가 설 자리는 냉정하게 봤을 때 없다. 전술이 통하기도 전에 메이가 먼저 죽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