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지원 === * vs [[라이프위버]] - '''{{{#Red 매우 불리}}}''' 애초에 라이프위버가 전방 포지션을 잡을 일은 없다보니 메이와 만날 일은 많지 않으며, 산들 걸음과 연꽃 단상으로 메이의 공격 사정거리에서 쉽게 도망칠 수 있다. 또한 라이프위버는 눈보라는 다양한 수단으로 피할 수 있다. 라이프위버 자신이 걸린 경우 일단 먼저 산들 걸음으로 범위에서 나간 뒤, 연꽃 단상을 같이 걸린 아군의 발 밑에 사용하거나 자신의 발 밑에 사용해 고지대로 이동한 후 구원의 손길로 끌어와주면 살릴 수 있다. 또한 생명의 나무 뒤에 숨으면 눈보라에 얼지 않는다. 메이 입장에서는 적군 라인하르트를 빙벽으로 막았더니 단상으로 라인하르트를 띄우는 걸 보면 혈압이 오른다. 메이의 리메이크로 더 불리해졌다. 한기 걸리면 산들 걸음 쓰면 되며, 연꽃 단상이 없는 최악의 상황이어도 구원의 손길로 같은 팀원을 끌어서 메이를 2대1로 다굴하면, 기동성이 낮은 메이는 급속 빙결로 시간만 끌다가 죽는다. * vs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 '''{{{#Red 불리}}}''' 루시우가 작정하고 메이만 노리면 완벽한 카운터가 될 수 있다. 적에게 냉각수를 뿌리는데 루시우가 우클릭으로 밀쳐 버리면 눈 앞에서 적을 놓치게 되고, 눈보라를 시전할 때 루시우가 맞궁으로 소리 방벽을 쓰면 메이의 빈약한 화력으로는 답이 없다. 1:1로 만났을 때는 우클릭으로 밀쳐 내고 벽타기/속도 버프로 도망치는 루시우의 전형적인 전술 때문에 쉽게 잡을 수 없지만 루시우가 거점, 화물 주변을 비비고 있을때는 이동 속도 감소 효과가 있는 냉각수를 활용하여 쉽게 처치할 수 있다. 단, 루시우가 치유 버프를 켜고 '볼륨을 높여라!'를 쓴다면 냉각수 + 고드름 헤드샷을 맞아도 살 수 있고, 속도 버프를 켜고 볼륨을 쓴다면 뚜벅이인 메이는 고드름 조준조차 어려우니 주의. 빙벽으로 퇴로를 차단하려는 시도도 패시브 벽타기 때문에 생각처럼 잘되지 않는다. * vs [[메르시]] - '''{{{#Green 약간 유리}}}''' 메르시는 기본적으로 절대 혼자 다니지 않으며, 메이는 1대 다수 싸움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메르시를 잡으려고 해도 수호천사로 여유롭게 도망갈 수도 있다. 그래도 메르시의 경우 지원가들 중에서도 모든 영웅들의 타깃 0순위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딸피인 경우가 많으며 그 틈을 노려 고드름 견제를 하면 처치할 수 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뒤로 접근한 뒤 빙벽으로 퇴로를 차단하면 꽤 쉽게 잡힌다.] 빙벽을 써서 팀원들과 억지로 떨어뜨려 놓으면 기술 전반이 파티 플레이에 맞춰진 메르시는 딱총질 발악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완벽하게 고립된 메르시는 메이 이상으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영웅이다. 초당 60힐의 발키리로는 눈보라로 얼음 동상이 된 아군들에게 막대한 치유를 제공하지도 못해서 심리적인 방해 효과도 있다. * vs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 '''{{{#Red 불리}}}''' 모이라의 기본 공격은 시메트라와 비슷한 광선 공격인데 시간당 공격력 증가 기능이 없다. 모이라의 소멸은 뛰어난 이동기이자 회피기며, 메이로서는 도망치는 모이라를 쫒을 속도를 낼 수 없다. 기본 공격의 사거리도 모이라가 훨씬 길다. 급속 빙결이 빠졌다면 생각없이 덤비지 않는 것이 좋은데, 고드름 헤드샷을 노려도 모이라는 원채 몸이 얇아 맞히기 힘들다. 가까이 붙어야 비로소 상대에게 피해를 주는 메이와 달리 모이라는 저만치서도 피해를 잘만 입힌다. 빙벽을 쳐도 모이라는 얼마든지 메이를 추적할 수 있다. 모이라의 공격력이 약하다지만 힐러로서는 무시 못할 위력인지라, 우클릭+부패 구슬+근접 공격=230에 가까운 피해로 자신이 죽기 전에 메이에게 급속 빙결을 강요할 수 있다. 메이 쪽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환경인 천장이 낮은 건물 내부 등에서 맞닥뜨린 경우에도, 빙벽으로 한쪽 퇴로를 막아 봐야 반대쪽을 찾아 소멸로 재빠르게 도망칠 수도 있다. 미리 뿌려둔 회복 구슬이 고드름 헤드샷을 맞고도 버틸 만큼의 체력으로 회복 시키기 까지 한다. 지원가 중에서는 드물게, 메이가 불리한 경우. 심지어 모이라는 가진 기술 모두를 활용하면 잠시나마 초월에 버금가는(!) 치유량을 직선 범위로 뿌릴 수도 있다.[* 초월의 힐은 초당 300이고, 모이라의 좌클릭+회복 구슬+융화는 좌클릭의 지속 시간인 2초 가량까지 이보다는 낮은 240 정도의 힐을 유지할 수 있다.] 물론 제멋대로 통통 튀는 구슬과 짜디 짠 좌클릭의 지속 시간, 최대 생명력을 초과하는 치유를 줄 수 없는 시스템 때문에 실질 효율은 그리 높지 않지만, 모이라의 융화도 허접한 인식과 달리 죽음의 꽃 정도까지는 혼자 커버가 가능할만큼 보기보다 고힐량의 궁극기인 것을 명심하자. 융화를 쓰는 모이라는 평소보다도 생존력이 약해진다는 것을 노려 퇴로를 막거나, 빙벽으로 광선을 막아 뻘궁을 유도하는 견제가 효과적이다. 모이라의 융화 광선은 물론 구슬과 좌우클릭도 종류를 불문하고 벽 판정인 빙벽에 막힌다. * vs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 '''{{{#Red 약간 불리}}}''' 바티스트가 올라간 고지대는 메이도 빙벽을 쳐서 어느 정도 쫓아갈 수 있다. 바티스트는 고지대에서 주변 위협을 미리 포착하는 등 빠른 관찰로 부실한 생존성을 보완하는 편이기 때문에, 고일 대로 고인 장인 바티스트가 터무니없는 위치에 올라간 경우가 아니라면 사거리가 짧은 냉각수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다만, 도주로에 가림막처럼 올리는 빙벽은 뛰어넘으면 그만이라 큰 저지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머리를 잘 굴리는 바티스트들은 도리어 빙벽을 밟고 한번 더 뛰어올라 없던 도주로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하나 이것은 천장이 없는 넓은 외부에서의 이야기고, 여느 영웅들처럼 좁다란 건물의 출입구를 막는 것엔 손도 발도 못 쓰니 골목보다는 건물 내부에서 만날 때 더 반가운 적. 하지만 순간 딜이 약한 메이로서는 영웅 한 명의 체력과 맞먹는 내구도를 가진 불사 장치를 빠르게 부수기 난감하고, 앞서 말한 상대법도 메이를 만나 본 바티스트라면 이미 인지하고 있을 것들이다. 각 잘 잡힌 눈보라 위에 던져진 불사 장치는 보기만 해도 절로 표정이 구겨진다. 쿨타임이 있는 빙벽과 달리 언제든지 원하면 펄쩍 뛰는 패시브로 어디 높은 데에 숨어 프리힐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메이 역시도 바티스트를 방해하는 것에 탁월하다. 토르비욘의 포탑에 빙벽을 칠 때 처럼 불사 장치 밑에 빙벽을 세워 잠시 작동을 멈춰 둘 수 있는 점을 염두에 두자. 궁극기인 증폭 매트릭스도 빙벽으로 막아버리면 있던 티도 안 난다. 이처럼 직접적인 전투에서의 우위와 별개로 유달리 빙벽을 활용할 여지가 많은 상대라, 바티스트가 뭔가 하려고 하는 낌새가 보인다면 함부로 빙벽을 빼두지 않는 것이 좋다. * vs [[브리기테]] - '''{{{#Red 약간 불리}}}''' 브리기테의 방벽은 마치 라인하르트를 상대하는 것과 같이 메이에게 상당히 걸림돌인데 라인에 비해 사거리가 긴 도리깨에 [[역관광]] 당하기 쉬워서 1:1은 무조건 열세다. 라인하르트보다 사거리가 길고 자힐도 있고 지원가 포지션이라 포지션 실수를 빙벽으로 캐치해 내기도 어려워 보인다. 팀원과 같이 있어야 사각지대가 생겨 비로소 얼릴 수 있게 된다. 브리기테가 자신을 노리는 메이에게 급속 냉각이 없는 틈에 방밀을 꽂아 역포커싱하는 꼴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브리기테 입장에서도 접근전의 악마인 메이가 절대 만만하지 않고, 힐러로서의 기동성과 지속성이 낮은 브리기테에게 광역 슬로우+빙결 효과의 눈보라는 위협적이다. 브리기테는 어렵사리 5명 전부에게 생명력을 돌리는 궁까지 올려도 눈보라에 유의미한 저항을 하진 못한다. * vs [[아나(오버워치)|아나]] - '''{{{#Red 약간 불리}}}''' 주된 내용은 수면총을 빼느냐에 달렸다. 기술 상성은 아나가 아군에게 나노 강화제를 쓰면 메이 또한 눈보라로 다소 위험하지만 그 아군을 얼릴 수 있고 빙벽으로 아나의 힐을 방해할 수도 있다. 게다가 아나는 같은 저격수인 위도우/한조에 비해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 1:1로 만났을 경우 수면총으로 메이를 맞추면 아나가 유리하지만, 기동력이 전무한 아나는 이속 감소를 동반한 냉각수를 떨쳐내기 힘들다. 하지만 기본적인 공격수들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인 메이는 은근히 수면총에 잘맞는데, 이럴 땐 급속냉각을 적절히 사용하며 좌클릭으로 서서히 잡는 것이 좋다. 2018 환상의 겨울나라 패치 이후로 생체 수류탄에 맞아도 급속 빙결로 힐밴을 해제할 수 있다. * vs [[일리아리]] - '''{{{#Red 불리}}}''' 일리아리의 기본 공격은 발당 75의 피해를 입히며, 속사도 느린 투사체인 고드름을 쏘는 메이를 중거리에서 딜량으로 녹여버릴 수 있다. 근접전에선 메이의 냉각수로 잡을 수 있지만, 분출로 밀어냄과 동시에 도망가기 쉽기 때문에 역시 까다롭다. 애초 힐러는 메이가 뒤를 돌아 접근하지 않는 이상 메이에게 근접전을 허용하지 않고, 일리아리가 팀원과 같이 거리를 유지하며 중거리에서 상대한다면 딜싸움에서 불리해지는건 확실하다. 그래도 메이는 태양 작렬을 급속냉각과 빙벽으로 간단히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이 다행. * vs [[젠야타]] - '''{{{#Red 약간 불리}}}''' 일단 젠야타는 체력 버프 덕분에 더 이상 고드름 헤드샷 한 방에 죽지 않게 되어서 무척 까다로운 상대가 됐고, 중거리에서도 고드름 견제가 어려워졌다. 반면, 젠야타의 시야에 들어올 때마다 날아드는 부조화의 구슬은 체력 유지가 굉장히 중요한 메이한테 엄청나게 거슬린다. 얼리려고 접근하더라도 부조화 + 구슬 3발 맞고 역관광당할 가능성 역시 농후하며, 메이는 근접전을 선호하는 영웅이므로 젠야타가 선제 공격하는 경우에도 부조화+헤드샷을 맞추기 쉽다. 게다가 항상 후방에 있어서 접근하는 것조차 힘들다. 눈보라를 던져도 초월로 손쉽게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 상성 역시 최악이다. 다만, 접근을 성공했을 경우 이동기도 무적기도 메이를 한방 낼 공격력도 없는 젠야타는 좌클릭 빙결 효과 없이도 나름 쉽게 잡을 수 있는 상대다. 우클릭 차지샷을 풀 위력으로 쏘면 메이가 죽기야 하지만, 이미 뒷치기를 당한 시점에서 부조화도 못 붙인 젠야타가 평타를 3개 이상 차지할 시간은 없다. * vs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 '''{{{#Red 매우 불리}}}''' 순보로 아군한테 순간이동하고 벽타기로 빙벽을 넘는 키리코를 잡기는 무척 까다롭다. 평타 역시 까딱 머리 두번 맞으면 스폰장소 가기 십상이고 슬로우를 걸고 열심히 적을 때려도 정화의 방울 하나에 전부 무력화 되기에 메이에게 최악의 카운터가 될 수 있다. 궁극기 상성의 경우 서로 물고 물리는 철천지원수 관계인데, 메이의 눈보라는 정화의 방울으로 무력화되지만 키리코의 여우길도 메이의 빙벽과 눈보라에 무력화된다. 다만 궁극기의 벨류를 생각했을 때 여우길은 눈보라보단 빙벽으로 막는 편이 속 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