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 (문단 편집) === 전장 === 때는 바야흐로 오버워치 초창기, 메이는 연구가 될수록 그냥 쓰기 힘들다는 것이 중론이었다. 경쟁전 시즌 1까지만 해도 아직 연구와 검증이 덜 된 빙벽 활용, 메이라는 영웅 자체의 운용과 팀원들과의 호흡, 맵 상성 등에 대한 이해도가 심각하게 낮았었다. 시간이 흐르며 유저들이 상향 평준화되는 상황 속에서도 메이의 성능은 얼려 죽이기, 그리고 [[#s-13.1.1|재미]] 그 이상의 결과를 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눈보라의 범위와 판정 상향으로 상황은 급변한다. 전 영웅 궁극기 충전량 패치 이전까지만 해도 메이는 그 어떤 맵에서도 최고급 대규모 CC기의 위용을 과시했다. 당시에는 눈보라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다시 차서 연속으로 쓰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연사력을 발휘했기 때문에 그 외의 특성이 다른 영웅보다 나쁘고 조금 덜 유리한 맵에서도 메이가 등장할 정도였다. 그에 따라 유저들의 연구도 많이 진행되었고, 영웅 이해도 역시 많이 높아졌다. 하지만, 현 시즌 3에서는 다시 상황이 바뀌었다. 눈보라의 효율성은 여전하지만 궁극기 충전량 증가로 충전 속도가 느려졌고, 그 속도가 상대 팀의 한타 공격 속도에 못 미치기 때문에 엇박자가 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유효한 작전이나 영웅 조합으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현재는 메이에게 유리한 맵 구간/상황에서 핀 포인트로 쓰고 있다. 보통 수비 팀에서 픽하여 좁은 구간을 이용해 적들을 각개 격파하는 전술이 가장 많이 활용된다. 도라도의 경우 첫 포인트의 다리 아래 구간이 유효하다. 하나무라는 이 전술이 가능한 포인트가 A, B 거점 모두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궁극기 충전량 증가 패치 이후에도 수비 팀에서는 여전히 많이 기용된다. 왕의 길에서도 A 거점 문 앞 구간과 A 거점 돌파 직후 화물 통과 경로가 유효하다. 아이헨발데는 A 거점 다리 구간이 매우 유효하다. 메이 유저의 숙련도에 따라 완막도 자주 나온다. 한때 아이헨발데에서 2포인트 화물 통과 후 문이 닫히던 때는 양 옆 좁은 통로밖에 남지 않아 공격 팀 입장에서는 진입 타이밍을 잡기가 매우 까다로웠지만 현재는 해당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수비 팀에서 빙벽을 활용해 다양하게 끊어 먹을 작전을 활용할 수 있지만, 공격 팀은 빙벽을 단순히 도주/퇴로 차단 외에 활용하기 어렵고 이마저도 팀 차원으로 큰 힘을 발휘할 만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공격 팀에서의 메이는 좋은 픽이 아니다. 또한, 거점 쟁탈 맵에서는 어쩔 수 없이 거점 중앙에 모여 한타를 벌여야 하는 설계 상 메이의 눈보라가 매우 유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그 이외의 성능 부분에서 저평가되고 있다. 거점 쟁탈 맵 중에서도 먼저 거점을 먹고 나면 마치 수비 팀에서 하듯이 끊어 먹을 포인트를 이용해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다시 뺏기면 공수가 전환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