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오버워치)/스토리 (문단 편집) == 배경 이야기 == ||[[탐사 기지: 남극]]의 뛰어난 기후학자였던 저우메이링과 팀원들은 격한 폭풍이 몰아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동면 상태에 들어가야 했다. 안타깝게도 동면은 의도했던 것보다 길어졌고, 메이는 9년 후 파손된 기지에서 유일한 생존자로 깨어나고 말았다. 메이는 로봇 친구인 설구의 도움으로 신기술을 발명하여 남극을 탈출했고, 새로운 오버워치에 합류했다. ---- '''[ 오버워치 ]''' {{{#!wiki style="margin: 8px 0;" [[파일:메이 배경이야기 01.jpg|width=100%]]}}}끊임없이 악화되는 기상 현상이 전 세계의 환경을 파괴하면서, 오버워치에서는 전 세계의 핵심 지역에 원격 탐사 기지를 다수 구축했다. 이들의 임무는 생태계의 문제점을 연구해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안정화하거나 회복시키는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었다. 저우메이링은 몇 년에 걸쳐 진행될 이 계획에 참여한 일원이었다. 독보적인 기후학자였던 그녀는 기후 조작 분야에 최첨단 혁신 기술을 도입하여 아시아와 외부 지역에서 위험에 처한 지역을 보호하는 데 일조했다. 그녀가 이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탐사 기지: 남극의 감시소에서 근무하던 중 재앙이 일어났다. 갑작스럽게 발생한 끔찍한 극지 폭풍이 이 기지를 파괴하며 전 세계로부터 단절시켰고, 결국 시설은 손상되고 과학자들은 고립되고 말았다. 보급품이 차츰 줄어드는 것을 보며, 그들은 보급망이 다시 연결되어 구조 시도가 이루어질 수 있게 되기까지 살아남기 위해 전원 동면에 들어갔다. 하지만 구조대는 오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나고, 마침내 팀의 동면 장치가 마침내 열렸다. 메이는 팀의 유일한 생존자였다. 메이가 깨어난 세상은 상당히 큰 변화를 겪은 후였다. 오버워치는 이제 존재하지 않았고, 심각한 기후 문제는 더욱더 악화되기만 했고, 탐사 기지 중 아직 운영되고 있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이 연구를 통해 찾아낸 단서는 모두 사라지고 말았다. ---- '''[ 소집 ]''' {{{#!wiki style="margin: 8px 0;" [[파일:메이 배경이야기 02.jpg|width=100%]]}}}하지만 희망은 있었다. 다시 외부 세계와의 연결이 이루어지자, 메이는 윈스턴의 오버워치 소집 신호를 수신했다. 그녀는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윈스턴 및 트레이서와 팀을 이뤄 기후학 연구를 계속하기로 했고, 자기 경험을 상세히 기록한 내용을 관보에 게재하기도 했다. 메이는 오버워치의 생태계 연구 네트워크를 다시 수립하고,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원인을 찾아내기 위해 자신의 기후 조작 기술의 휴대용 버전으로 무장하고 전 세계를 누빈다. 메이는 파리에 대한 널 섹터의 끔찍한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자신의 임무는 잠시 미뤄 둔 채 재결성된 오버워치 팀을 지원했다. 경이로운 기술과 명민한 정신으로, 메이는 이 행성과 그곳을 고향이라 부르는 사람들을 모두 보호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 {{{#!folding [ 오버워치 1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메이는 지구 환경을 보전하려는 힘겨운 전투의 첨병에 선 과학자이다. 이 지구에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 기후현상이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원인으로 신기술의 출현이나 빠르게 증가하는 옴닉, 극적으로 증가한 자원 소모량 등을 지목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진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오버워치에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 세계의 핵심 지역에 원격 생태 감시 기지를 구축했다. 저우메이링은 이 계획에 참여했던 오버워치 소속의 기후학자로, 혁신적인 최첨단 기후 조절 장치를 도입하여 아시아 등지의 위험 지역을 보호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메이가 탐사 기지: 남극에서 이 프로그램의 감시소에 배치되어 있던 중, 갑작스럽게 재앙이 닥쳤다. 어마어마한 극지 폭풍이 갑자기 발생하여 감시소를 파괴했고, 손상된 시설 속에 있던 과학자들은 외부 세계로부터 완전히 고립되었다. 결국, 이들은 최후의 수단으로 전원 동면 상태에 들어갔다. 하지만 구조대는 나타나지 않았다. 몇 년이 지난 후에야 이 팀의 동면실이 발견되었고, 그때까지 동면 상태가 유지되고 있었던 메이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메이가 깨어난 세상은 매우 큰 변화를 거친 후였다. 오버워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았고, 이상 기후 문제는 더욱 악화되었으며, 원격 생태 감시 기지들은 모두 운영을 중단한 상태였다. 그리고, 그때까지 자신과 동료들이 밝혀 냈던 단서들도 모두 사라져 있었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료들이 그대로 보존된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남극 기지를 탈출하는 목적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하여 설정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또한, 9년 후 메이가 깨어날 때까지 아무에게도 발견되지 않아서 메이가 윈스턴의 방송을 보고 자력으로 기지를 탈출한 것 또한 변경된 설정인 듯하다. 기존 스토리에서는 몇 년이 지난 후에 동면실이 발견되었다는 문장으로 누군가에게 구조되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메이는 이에 맞서 자신만의 연구를 계속 하기로 했다. 직접 개발했던 기후 조절 장치를 휴대용 기기로 개조한 그녀는 기존의 생태 연구 네트워크를 다시 가동시키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며 지구의 생태계를 위협하는 본질적인 원인을 추적하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