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설정오류 (문단 편집) ===== 일리움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일리움/스토리 및 퀘스트)] >[[에스카다(메이플스토리)|에스카다]]: 초월자는 항상 존재할 수도 있고, 필멸의 존재로 태어나기도 해. 필멸의 존재로 태어날 때에는 자신이 관여하는 영역의 균형이 무너질 때가 되겠지. >[[엔젤릭버스터]]: 그래서 다르모어가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한 시기가 '''하이레프족이 멸망할 때였구나'''. * 2012년 7월 26일 패치된 노바족 스토리에서 하이레프족과 우든레프족 사이의 전쟁에서 하이레프가 멸망한 순간 하이레프족의 왕자였던 제른 다르모어가 분노하여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해 우든레프족을 멸망시켰다고 했기에, 하이레프는 멸망하다시피하고 제른 다르모어의 군단은 오로지 [[스펙터(메이플스토리)|스펙터]]나 [[매그너스(메이플스토리)|매그너스]]처럼 굴복시킨 이들로만 구성되어있다는 듯 했다. 그러나 2017년 7월 6일 패치된 [[카데나/스토리 및 퀘스트|카데나 스토리]]에선 [[Mr. 해저드]]가 '하이레프와 거래를 한다'며 하이레프가 여전히 세력으로 취급될 수준으로 잔존하고 있다는 걸 암시하더니[* 이전 헬리시움 스토리에서도 그림자 상인단이 [[레프(메이플스토리)|하이레프]]와 비전폭탄을 거래했다며 언급된 바가 있었지만 이는 수십 년 전 사건이라고 보고 넘어갈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동년 8월 10일 패치된 일리움 스토리부터는 하이레프가 궤멸적인 피해를 입긴 했지만 멸종하진 않았다는 게 밝혀진다. 우든레프의 지나친 공세로 하이레프가 멸망했다는 설정은 궤멸적인 피해를 입었다는 수준으로 바뀌었고, 그나마도 사실 우든레프가 그런 공세를 한 적은 없고 '''하이레프측의 선동'''이라 밝혀졌다. 문제는 이게 진실을 대대적으로 밝히는 중요한 장면도 아니고 노바 의회장 벨더와의 짧은 대화에서 나오고 넘어간다는 게 문제. 사실 이것도 강원기 이후 그란디스 신 캐릭터 일리움, 아크가 나오면서 새로 생긴 설정이다. 강원기 이전까지 그란디스 공식설정이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 스토리에 언급되는 것들이 전부였다. [[강원기/비판|이 설정이 호불호가 갈리자]] 결국 [[신의 도시 세르니움]]에서 기존 [[제른 다르모어]]([[애런(메이플스토리)|애런]])의 설정에 대한 절충이 나오긴 했지만 그 텀이 년 단위로 길어 후설정으로 뒷수습하는 거라고밖에 보이지 않는다. 여담으로 하이레프가 생명을 중시했고 우든레프가 생명을 경시했는데 일리움 스토리에서 하이레프가 생명을 경시하고 우든레프가 생명을 중요시 여기는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어 스토리에 오류가 생겼다는 주장이 있는데 물론 일리움 스토리에서 우든레프측이 선하게 나오면서 우든레프에게 하이레프가 멸망했다는 설정이 폐기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와 별개로 하이레프가 생명을 중요하게 여긴다는 설정은 처음 부터 존재하지 없었다 즉 루머다. 정확한 설정은 하이레프 우든레프 모두 오랜 전쟁으로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가 퍼졌다는 설정이다[* 다르모어는 두 레프족 간의 기나긴 전쟁 동안 생명을 경시하는 세태가 퍼지자 이에 분노하여 초월자로 각성하였습니다. (카이저 스토리) - 펜릴.] 즉 우든레프만 생명을 경시한게 아니라 하이레프들 역시 생명을 경시했었다는 설정이었다. 실제로 헬리시움 퀘스트를 카이저로 플레이시 하이레프가 그림자 상인단에게 비전폭탄 제조법을 구매해 사용했다는 잔혹함을 묘사했는데도 유저들 사이에서는 하이레프가 생명을 중시하고 우든레프만이 생명을 경시했다는 내용이 공식으로 여겨졌다. 아마도 유저들 사이에서 그런 오해가 생긴 이유는 아마 엔젤릭버스터 스토리에 의하면 하이레프가 우든레프에게 멸망당했다는 설정이 나왔기에 가해자인 우든레프 보다는 피해자인 하이레프가 선한 종족으로 여겨졌는데다가 하이레프의 왕자인 다르모어가 생명을 중요하게 여겨 레프족들의 생명 경시 사상에 분노했으니 당연히 다르모어의 종족인 하이레프들 역시 다르모어 처럼 생명을 중요하게 여겼다고 생각해서 하이레프가 생명을 중시하고 우든레프만이 생명을 경시 했다는 루머가 돈 것 같다. 일리움 스토리에서 벨더가 "생명을 경시하는 우든레프의 무자비한 공격에 의해 다르모어가 각성하여 미쳐 날뛰게 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는데"라고 말하는데, 소문의 내용이 당시 유저들에게 정설로 여겨진 레프족 설정과 똑같은 내용이다. 생명을 경시한 것은 우든레프 뿐만이 아니라 하이레프 역시 마찬가지인데 벨더가 언급한 소문에는 우든레프의 생명 경시만 언급되지 하이레프의 생명 경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어쩌면 일리움 스토리에서 우든레프의 생명 경시만 언급된 소문은 유저들 사이에서 퍼진 레프족들의 설정에 대해서 제작진이 의식한 것일지도 모른다. * 2017년 6월 25일에 연재된 웹툰 그란디스 - 고대의 전쟁 1화에서 [[선대 신왕]]이 선민사상에 빠져 있기는 했지만 타종족을 지배하자는 레프족 지배층의 의견을 기각한 것으로 나왔지만 일리움 스토리에서는 이 시점부터 이미 선민사상에 빠져 타종족을 지배하자는 의견에 찬성한 걸로 나온다.[* 신왕을 비롯한 대다수의 레프족은 배타적 자만심에 사로잡혀 타종족을 지배하고자 하였습니다(일리움 스토리 프롤로그) - 리요.] 아델 스토리를 보면 신왕이 우든레프를 추방하기 이전 부터 이종족 침략을 주장한 걸 보면 아무래도 [[메이플스토리]] 측에서 곧잘 저지르는 웹툰과의 설정 충돌로 추정된다. * 같은 화에서 아가테가 스승님([[고대 우든레프의 신]])이 돌아가시지 않으셨다면 우든레프는 지금과 많이 달랐을까라고 생각하는데 인게임상에서는 고대 우든레프의 신은 죽은 게 아니라 다르모어의 손등 수정체에 유폐당해 봉인된 걸로 나온다. 아가테가 고대 우든레프의 신이 죽었다고 잘못 인지했을 수도 있지만 우선은 이 문서에 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