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플스토리/평가 (문단 편집) === 원 패턴에서 벗어나려는 컨트롤 === 메이플도 대강 2013년까지는 컨트롤이 매우 단순한 게임이었다. 실제로 버프랑 ctrl키만 누를 때도 많았고, 이런 단순한 패턴에 질려서 메이플을 떠난 사람도 많았다.[* 빅뱅 이후에도 그러한 점이 부각되어 현재까지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초딩 게임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하지만 이후 많은 변화를 겪으면서 메이플은 갈수록 조작이 다양해지는 게임으로 바뀌었다. 다양한 스킬 매커니즘은 플레이어로 하여금 자신이 선택한 직업 특성에 대한 이해도를 요구하며, 버튼 하나로 보스를 때려잡는다는 생각을 접어버리게 만든다. 나중엔 보스 자체도 난리법석을 떨며 발악패턴을 사용하기에 더더욱 스펙으로만 찍어누르는 게임이 아니게 되었다. 황선영 취임 후부터 심화되고 있는 부분이며, '''사람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으니''' 유의하도록 하자. 황선영은 이미 인터뷰에서 "게임의 지나친 단순화 탈피, 액션 상향"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실제로 Ctrl 누르고 있기 게임에 질린 유저가 다수 있었기에 상당수 유저에게 환영받았다.[* 사실 오한별 때부터 이런 경향이 조금씩 조짐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상당한 연계기 컨을 요구하는 스트라이커.]그러나, 대표적인 속사류 원거리 딜러인 메르세데스의 콘셉트를 고려하지 않은 차지드라이브의 근접 연계기를 추가하면서부터 상당한 논란이 일어났고 이후 미하일 리메이크 후의 로얄 가드와 배틀메이지 리메이크 후의 오라 중첩 불가=스위칭 요구, 다크 라이트닝의 징표박기 등 기존 해당 직업 유저들마저 다루기 힘들어하는 스킬 시스템으로 인해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강원기 취임 이후에도 이 경향은 별로 달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컨트롤]]을 많이 요구하는 만큼,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상위권 캐릭터가 된다. 문제는 그러는 동안 유저의 [[손목]]이 버텨줄지 의문인 것.[* 오래하면 아란처럼 커맨드 입력하고, 에반처럼 스킬키를 난타하면, 어느새 [[수근관 증후군]]이 발병하기라도 했는지 손목이 갑자기 아파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블래스터(메이플스토리)|블래스터]]는 출시 당시 사기캐 급의 딜량을 자랑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럽게 난해한 딜링방식[* 주스킬 2개를 바탕으로 스킬을 쓸 때마다 써줘야 하는 스킬이 있으며 심지어 이 와중에도 캔슬을 해줘야 하기에 콤보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스킬키 누르는 게 마치 리듬게임을 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때문에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서 인기가 없었다. 물론 2016년 11월 현재도 [[바이퍼(메이플스토리)|바이퍼]]랑 마찬가지로 하는 사람도 거의 없다. 그리고 2017년 7월 출시된 [[카데나]]부터는 모두 서술한 스킬 연계를 필요로 하는 신직업들로만 출시가 되고 있는 상황. 물론 이전의 [[Ctrl]] 누르고 주야장천 공격만 하는 플레이 방식에 문제점이 굉장히 많았던 것은 사실이다. 이것 때문에 메이플이 지겨워져서 접은 사람도 상당히 많았고, [[의도는 좋았다|패치의 의도는 분명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캐릭터의 리메이크 후 적응하기가 지나치게 어렵다는 것은 큰 문제다. 손맛은 확실히 있지만, 캐릭터가 해당 직업의 최대 딜량을 뽑으려면 너무 높은 [[마이크로 컨트롤]]을 요구하고 있는데다 메이플 보스들은 하나같이 난이도가 괴팍하기에 조작 난이도는 더욱 수직 상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