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인주 (문단 편집) == 역사 == [[프랑스]]와 [[영국]]이 처음에 서로 관할권을 두고 대립한 곳이다. 영국의 승리로 [[매사추세츠]] 식민지에 관할 영토로 편입되었다. 그리고 미국이 영국의 식민지배에서 독립하면서 자연스럽게 매사추세츠 주의 영토가 되었다. 따라서 독립 13주의 일부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그러나 [[뉴햄프셔]]가 별도로 분리된 상태였기 때문에 뉴햄프셔의 영토에 가로막혀 매사추세츠의 본토 지역과는 [[월경지|지리적으로 완전히 떨어져 있었고]], 매사추세츠주 당국의 찬밥 대우에 이 지역 주민들은 아예 별개의 주로 독립하자는 요구가 거셌다. 결국 매사추세츠주에서 독립하여 1820년 23번째 주로 새로 미 연방에 가입하였다. 미 여기에는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다. 당시 미국은 건국 초기부터 노예제를 허용하는 남부 노예주와 노예제를 폐지한 북부 자유주가 균형을 이루고 있었는데 미국이 서쪽으로 확장하면서 서쪽의 새로운 주들이 연방에 가입할 때마다 노예주와 자유주의 숫자를 맞춰서 정치적 균형을 이루고 있었다. 이와중에 1818년 서부의 [[미주리]] 준주가 주 승격 요건을 충족하여 연방 가입 신청을 했는데 문제는 미주리가 연방 가입을 신청할 때 노예주로 가입 신청을 하였고 때문에 직전까지 11:11로 균형을 이루고 있던 노예주와 자유주의 균형이 깨질 위기에 처했다. 노예주들은 당연히 미주리의 연방 가입을 지지하였고 자유주들은 거세게 반대하면서 벌써부터 남북간에 분열사태가 터져나올 판이었다. 이에 [[켄터키]]를 지역구로 하던 하원의원이던 [[헨리 클레이]]가 '미주리 타협(Missouri Compromise)'이라고 하는 타협안을 제시했는데, 미주리를 노예주로 연방에 가입시키는 대신 독립요구가 높던 매사추세츠주 북부를 별개의 자유주로 승격시켜 다시 균형을 맞추자고 제안했고 이게 받아들여져 지금의 메인주가 생겨난 것이다. 독립 후 영국령 북아메리카와 국경 분쟁이 있었고, 1842년 웹스터-애슈버턴 조약을 통해 현재의 경계대로 결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