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인주 (문단 편집) == 도시 == [[파일:maine_county_map.jpg|height=500]] 가장 큰 도시인 [[포틀랜드(메인 주)|포틀랜드]]도 인구가 6만 6천명에 불과하다. 한국으로 치면 삼척이나 과천 정도의 인구. 메인 주에서는 가장 큰 도시이지만 미국 전체로 따지면 500위권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 단독으로 계산했을때 그렇다는거고[* 시 단독 인구와 순위를 미국도 집계하기는 하지만 북미 문화상 아무도 한국처럼 칼같이 단독 시행정구역 인구로만 도시 규모를 측정하지 않는다. 북미권에선 위성권 지역을 다 모아서 광역권 인구로 측정하는 게 보편적이다.] 막상 [[포틀랜드(메인 주)|포틀랜드]]에 가보면 그정도로 엄청 작은 도시는 아니고 중소 도시 수준은 되는데, 광역권 인구로 계산하면 51만 명대로 그럭저럭 이 동네치곤 꽤 큰 편이다. [[스티븐 킹]] 소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뱅고어(Bangor)[* 실제로는 뱅어로 발음한다.]시의 경우 메인 주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지만, 인구 수는 고작 33,000명에 불과하다. 참고로 한국의 [[시(행정구역)|도시]] 중 인구가 가장 적은 [[태백시]]의 인구가 39,000명 정도다. 한편 그의 소설에서 종종 등장하는 뱅고어 옆 동네 [[http://en.wikipedia.org/wiki/Derry_(Stephen_King)|데리(Derry)]]는 가상의 장소이다. 한편, 주도(州都)인 오거스타(Augusta)의 인구는 고작 2만 명. 사람도 원체 적고 주민들의 절대 다수가 한 동네에서 대대로 살아온 프랑스계 & [[앵글로색슨족|앵글로색슨계]] 백인들이다. 경제적 수준이 높고, 좋은 교육을 받은 [[중산층]]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범죄가 만연할 만한 규모의 대도시가 없어 비교적 평화로운 곳이다. 덕분에 갱단이나 슬럼가 같은 것도 없고, 범죄율도 상당히 낮다. 치안 문제뿐만 아니라, 자연재해조차 미국에서 가장 발생 빈도가 적은 곳이다. 눈이 많이 내리는 편이지만 대부분 사람이 적은 북부지역 위주인데다가 예상 적설량을 벗어나는 일이 거의 없다. 때문에 어떤 식으로 조사하건 간에, 메인 주는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 순위에서 빠지질 않는다. 가장 안전한 주 1위 자리를 놓고 옆 동네 뉴햄프셔나 버몬트와 다투는 수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