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타픽션 (문단 편집) === 창작물 속의 창작물 === >'''픽션에 대해 다루는 픽션 (fiction about fiction)''' 쉽게 말하자면 '소설 속의 소설', '만화 속의 만화', '영화 속의 영화'처럼 작품 속에 있는 작품 즉 [[극중극]]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것이다. [[EBS]] [[수능특강]] 국어에서도 이를 다룬 소설이 등장했다. '미궁에 대한 추측'이란 소설이며, 전문을 읽어보면 책의 역자 서문 같지만 사실 '''소설이다.''' 처음 읽으면 그 난해함(?)과 생소함에 고개를 기울이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선 출제를 주저하는 작품. 예시로 영화 스트레인저 댄 픽션이라는 게 있다. 이 작품은 영화 속 주인공이 소설 속 주인공이라는 설정이며 어느날 내레이션의 목소리를 인식하면서 생기는 일에 대해 다룬다. 하지만 실제로 이 작품은 영화이기 때문에, 스트레인저 댄 픽션이라는 영화 속 [[유니버스(서브컬처)|세계]]에 존재하는 소설 속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작품 속 주인공이 자신이 영화 속 등장인물이란걸 인식하고 현실의 관객을 인식하진 못한다. 이 영화는 유명한 메타픽션계 게임 [[스탠리 패러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 [[닥터후]] 코믹스중 하나인 'The Girl Who Loved Doctor Who'의 경우 주인공 일행이 어떤 [[평행세계]]로 빠졌는데 그 평행세계가 바로 자신들의 이야기가 '[[닥터후]]'라는 TV 드라마에 불과한 평행세계였고, 그 세계에서 자신을 연기하는 배우를 만나기까지 한다. [[존 카펜터]] 감독의 영화 [[매드니스]]의 경우도 마찬가지, 한 작가의 소설이 현실로 일어난다는 설정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이 그렇게 현실이 된 가상 캐릭터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즉, 메타픽션이 극중극의 형식으로 다뤄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