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리카 (문단 편집) ==== Escape From Studio '06 투어(2006) ==== ||<-2> [youtube(X8PfhBuqg7s)] || ||<-2><#000000> {{{#white Escape From Studio '06 @ Seoul w/ [[TOOL(밴드)|TOOL]]}}} || ||<#000000> {{{#white 일시}}} || 2006년 8월 15일(광복절) || ||<#000000> {{{#white 당시멤버}}} || 헷필드/울리히/해밋/트루히요 || ||<#000000> {{{#white 장소}}} ||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 ||<#000000> {{{#white 관객}}} || ? || ||<#000000> {{{#white 오프닝 [br] (TOOL)}}}} || Stinkfist[br]The Pot[br]46&2[br]Jambi[br]Schism[br]Sober[br]Lateralus[br]Vicarious[br]Aenima || ||<#000000> {{{#white 셋리스트}}} || Creeping Death[br]Fuel[br]Wherever I May Roam[br]Harvester of Sorrow[br]Welcome Home (Sanitarium)[br]Frantic[br]The Unforgiven[br]For Whom the Bell Tolls[br]Guitar Solo[br]Orion[br]Master of Puppets[br]Fade to Black[br]Battery || ||<#000000> {{{#white 앙코르}}} || Sad but True[br]Nothing Else Matters[br]One[br]Enter Sandman[br]The Other New Song[br]Seek and Destroy || * [[MBC]]에서 공연실황을 촬영하여 동년 9월 9일 심야에 방송하였다. 3집 [[Master of Puppets]] 발매 20주년 기념을 겸하는 투어였으며, 방송시간 문제로 Wherever I May Roam과 Welcome Home(Sanitarium)는 잘렸다. * 2000년대 중반의 메탈리카 영상 중 세계적으로도 꼽아도 가장 볼만한 영상으로 남아있다. 메탈리카가 마침 이 시기에 3집 20주년을 기념하여 수록곡 를 10년만에 완곡으로 연주하였으며[* 90년대 중후반에는 S&M 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공연에서 브레이크 지점을 기준으로 반을 잘라 앞부분만 연주하였다. 이후 다시 완곡으로 연주하기 시작한 것은 2005년부터.], 1986년 작곡 이래로 봉인되어 있던 3집 수록곡 의 봉인이 풀린 것도 이 시기였다. MBC는 마침 이 시기에 갓 걸음마를 뗀 HD 방송기술로 메탈리카의 공연을 찍었고, 이 실황영상은 음향과 영상미, 화질 등 모든 면에서 동시대 최상급이다.[* 당시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절대다수의 영상이 144p~240p 선에서 놀았고, 360p~480p면 고화질에 속했다. 이 공연은 1080i로 방송되었다.] * 당대 한국 관객들이 열정을 표현하는 방법이자 일종의 자부심이었던 [[떼창]]이 적절한 음량으로 잘 녹아있다. Master of Puppets 기타솔로파트인 56:21부터 들어볼 수 있다. 이전에도 메탈리카 팬들이 기타리프나 솔로를 제창하는 일이 없던 것은 아니나, 이러한 떼창이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점점 떼창하는 곡들이 늘어가고 있다. 공연하는 입장에서도 떼창을 감상하는 것이 즐거운지[* 훗날 이를 회상하면서 특히 제임스가 "연주를 하면서도 전율을 느꼈다"고 고백했을 정도.], 리드 보컬인 제임스는 가끔 비인기곡을 라이브에서 선보이면서 직접 떼창을 지정해 독려하기도 한다. * 이 공연을 맡은 박현호 MBC 디지털사업본부 콘텐츠사업국장(당시 담당PD)이 메탈리카의 팬이었던 덕에 이런 수준급의 영상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이 PD는 일본의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직접 가서 촬영 기법을 상당수 참고해 왔으며, 당시 독일 월드컵 응원쇼 직후에 이 공연을 촬영을 했다고 한다. 당시 TV화질이 SD에서 HD로 넘어가던 시기였기에 가능한 일[* 장비는 이미 구매한 상태였으며 이에 대한 이야기는 MBC에서 운영하는 [[14F]] 채널에서 올린 [[https://youtu.be/rqhQlJg2BOM|기타 리프까지 따라 부르는 한국인 떼창 클라스 feat.전설의 PD]]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당시 빌보드 1위 등 온갖 차트를 석권하던 14년차 초일류 밴드[* 툴은 같은 시기 해외에서 [[킹 크림슨]]과 공동 헤드라이너로 투어를 도는 거물이었다.] [[TOOL(밴드)|TOOL]]이 고작 오프닝 밴드 자격으로 내한해 70분짜리 오프닝 공연을 하는 기형적인 라인업을 선보인 공연이기도 했다. 현장측의 미숙한 운영으로 8월 땡볕에 한시간씩 입장 딜레이를 두들겨 맞은 관객 일부는 "메탈리카 내놓으라"며 무대 위로 물병을 던지는 추태를 보였으며, 툴은 이후 2018년까지 한 번도 내한하지 않았다.[* 보컬리스트인 키넌이 마지막 곡을 앞두고 뭐라 말했는지에 대해서는 들은 사람에 따라 말이 엇갈린다. 한국 관객의 리뷰에 따르면 "This is the first time in Korea and it will be the last time in Korea"라 했다 하고, 또 다른 관객의 말에 따르면 "Not last"라 정정하였다 하고, 다른 관객의 리뷰에 따르면 "This is the first time in Korea and we appreciate your warm welcome. This won't be the last time in Korea."이라 했다고 한다. 진실은 저 너머에.] 이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국에서 일시적으로 메탈리카의 안티가 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