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탈리카 (문단 편집) == 기타 == * 2016년, 메탈리카 멤버들이 최고급 남성정장 브랜드인 브리오니의 모델이 되었다. [[https://metallica.com/blog/news/427620/brioni|링크]] [[파일:external/77031265fee0ca8c09efb1f92847612fe37771628f8a4d46d1abf76c4469a502.jpg|width=500]] * [[비틀즈]]의 노래와 메탈리카의 음악 스타일을 적절히 커버한 밀워키 출신 카피밴드 [[비탈리카]]가 그들을 카피한 대표 밴드다. 메탈리카가 소송을 걸 법도 한데 오히려 비탈리카가 자신들의 음악을 커버해줘서 무척이나 고마워했다고. 심지어 비틀즈 앨범 판권을 가지고 있는 소니뮤직에서 비탈리카에게 소송을 걸었는데 '''메탈리카가 비탈리카 측의 입장을 변호해줘서''' 이 역시 원만하게 넘어갔다. 역시 [[대인배]] 메탈리카. 오오오. --잠깐만 앞의 냅스터 이야기와는 다르잖아 뭐 이래--[* 음악가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할 만하다. 위의 사건도 그렇고 불따라는 행위 자체가 음악가들에게 있어서 좋게 보이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그렇다. 더군다나 냅스터 사건은 애초에 저작권으로 클레임을 걸려고 했던 게 아니라 미공개곡 유출 문제로 클레임을 걸려고 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비틀즈의 저작권 관리가 워낙 빡세다보니 소니 측에서도 해당 프로젝트를 심각한 저작권 침해행위로 보고 소송을 걸긴 했으나,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자신들도 계면쩍을 정도로 지나치게 시덥잖은(?) 사건이다보니 흐지부지 끝난 감도 없지 않은 헤프닝이다. * 왠지는 몰라도, 스래쉬 메탈 BIG 4중에서 '''커버를 가장 맛깔나게 잘한다'''는 인식이 있다(...) Garage.inc 앨범 때문에 그런 듯. * [[둠]]의 BGM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비단 메탈리카뿐만 아니라 당대 미국 헤비메탈 넘버들의 영향을 골고루 받은 것에 가깝지만). 가령 둠1에서 유명한 곡인 1에피소드 맵1 BGM의 메인 기타리프는 No Remorse 혹은 Master of Puppets의 기타리프를 차용했다는 설이 중론이다. 둠의 미디 BGM 작곡자는 바비 프린스라는 사람이지만 당시 [[이드 소프트웨어]]의 쌍두마차였던 [[존 로메로]]가 메탈 리스너였기 때문에 그의 입김이 미쳤다고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80년대 초반에 부른 Seek & Destroy와 2009년에 부른 Seek & Destroy를 비교해보면 사람 목소리가 어떻게 변해가는지 알 수 있다. (2005년이라고 나오는 것은 'We are scanning the scene in the Seoul tonight' 이라고 부르는 걸 보면 2006년 8월 15일에 우리나라에 내한 왔을 때의 공연인 듯하다. Seek & Destroy는 라이브에서 부를 때마다 원 가사의 'City' 부분을 공연하는 도시의 이름으로 바꿔서 부른다.) [[http://www.youtube.com/watch?v=N5dHpfaP5so&feature=related|링크]] * 2011년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30주년 기념 공연을 열었다. 그것도 81년 데뷔 때의 입장 가격 그대로 티켓 값 6달러에 이 공연에는 루 리드, [[오지 오스본]], '''[[데이브 머스테인]],(!!)''' [[제이슨 뉴스테드]], [[롭 핼포드]] 그리고 초창기 멤버 론 맥거브니까지 수많은 게스트들이 나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http://blog.naver.com/rage1629?Redirect=Log&logNo=70126233522|기념공연 사진]] [[파일:attachment/메탈리카/30th.jpg]] * ~~4대 스래쉬 메탈밴드보다 [[아이유]]가 위대하다고 한 이들이 있다.[[http://www.youtube.com/watch?v=x2brU_ewq40|#]]~~[* 이 곡은 사실 [[뮬(사이트)|뮬]]에서 활동하는 ~~아재~~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으로, '자신들이 젊은 시절 메탈리카를 좋아했던 정도로 아이유가 좋다'라는 의미로 만들었다고 한다. 본의아니게 노래 제목이 어그로를 끌어 댓글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 최근에 유럽에서 2012 European Black Album Tour라는 투어를 돌았는데 이름에서 알 수 있겠지만 셋리스트 도중 '''5집을 통째로 다 연주한다.''' 마지막 트랙 'The Struggle Within'으로 시작해서, 첫 트랙 'Enter Sandman'으로 끝나는 그야말로 5집의, 5집에 의한, 5집을 위한 투어.[* 블랙 앨범 수록곡만 연주하진 않는다. 주로 Hit the Lights로 스타트를 끊고, 4~5곡을 선보이고 블랙 앨범 인트로 영상과 함께 시작되며, Enter Sandman 이후엔 3곡 정도 더 하며 마무리를 한다. 물론 공연의 끝은 Seek & Destroy] 놀랍게도 ~~제임스는 정변했고 라스는 역변했다~~ 제임스의 보컬이 예전 전성기 때로 돌아갔다. 91년의 맷돌 가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Load]], [[Reload(메탈리카)|Reload]]때의 기량을 회복하여 2000년 이후 최상의 컨디션인듯. 라스의 드럼도 차츰 돌아가는 기미가 보인다.[* 그러나, 제임스는 투어 중후반이 되면 다시 상태가 안 좋아지고, 라스의 2000년도 중반까지만 해도 묵직하게 들렸던 베이스 드럼 사운드는 이제 틱틱거리는 개미소리로 들리는 것으로 보아, 결국, 나이에 따른 체력 저하는 이겨내지 못 한 것으로 보인다.] [[파일:attachment/메탈리카/2012jh.jpg]] * 메탈리카가 헤드라이너가 되어 직접 여는 락페스티벌이 있다. 이름하여 Orion Festival. 메탈리카가 오리온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된 취지는 후배 밴드들을 소개하고 양성함과 동시에, 팬들에게 새로운 메탈리카의 도전과, 락페스티벌의 즐거움을 제공해주고 싶다는 취지에서 시작했다고 한다. 다만 재정적 적자로 인해서 몇 번 해보고 그만 두었다. 지역 사회와 연계하는 사업이었는데 별다른 호응이 없어서 그냥 접었다고. * 항상 메탈리카의 공연 때마다 등장하는 오프닝 음악은 [[엔니오 모리코네]]가 참여한 [[석양의 무법자]]의 [[OST]] 'Ecstasy of Gold' 라는 곡이다. S&M 앨범에도 들어있다. [youtube(ubVc2MQwMkg)] 음악은 47초부터 최근 들어선 오프닝 때 아예 해당 클립을 스크린에 띄운다. * 2013년 12월 8일에는 남극(!)에서 공연을 했다. [[https://www.facebook.com/media/set/?set=a.10151794059945264.1073741878.10212595263&type=3|공연사진]] [[http://youtu.be/2Hi2u98VKxc|공연영상]] 남극에서 공연을 함으로써 메탈리카는 지구 상의 모든 일곱 대륙에서 공연을 달성하게 된다. 하지만 오디오슬레이브처럼 [[쿠바]]에서는 아직 공연을 못 하는 듯하다. * 2014년 [[글라스톤베리]]의 헤드라이너로 참여하였다 [[http://www.youtube.com/watch?v=aOpFwenbV3o|공연영상]] * [[http://web.archive.org/web/20190804011619/https://www.pixiv.net/member_illust.php?mode=medium&illust_id=6588077|#]] --[[모에]]탈리카-- 이들도 [[부녀자]]들의 [[모에선]]을 피할 수 없었다... 캐릭터를 상당히 잘 살려서 그렸다. 왼쪽부터 클리프 버튼, 커크 해밋, 라스 울리히, 제임스 헷필드. * [[메가데스(밴드)|메가데스]]의 리더 데이브 머스테인은 메탈리카에서 해고 당한 이후 자기가 만든 곡의 리프는 쓰지 말라고 했는데 The Four Horsemen과 The Call of Ktulu 등에서 머스테인이 쓴 리프를 그대로 썼다.[* 앨범을 보면 작곡에 머스테인이 들어가 있다.] 이후 열받은 머스테인이 쓴 곡들이 Mechanix[* 사실은 가사만 다른 The Four Horsemen과 동일한 곡. 템포가 더 빠르다.][* 사실 데이브 머스테인이 메탈리카를 나오기 전에 쓴 곡이다. 데모 테잎인 No Life 'Till Leather의 곡 목록을 보면 Mechanix가 있다]와 Hangar 18. 그 외에도 2집의 Ride The Lightning에도 데이브 특유의 스파이더 코드가 사용된 리프가 그대로 쓰였다. 이렇게 리프들을 메탈리카 앨범에 심어버려서 이후 20년 이상 둘 사이의 관계가 매우 좋지 않았고 메가데스가 Mechanix를 연주할 때 The Four Horsemen의 인트로를 연주하고 욕하면서 엿을 먹였다. 참고로 인터뷰에서 제임스 헷필드는 자신의 보컬 스타일은 오페라 가수였던 어머니에게 리프 메이킹은 데이브 머스테인에게 화성학 이론은 클리프 버튼에게 각각 배웠다고 했다. --좋은 것만 쏙쏙 섭취-- * 멤버들도 나름 야빠들이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홈경기에서 가끔 볼 수 있다. --근데 메탈리카는 LA 출신인데 라이벌팀을 응원한다는 게(...)--[* 메탈리카의 출신지는 LA지만, [[클리프 버튼]]이 합류 조건으로 [[샌프란시스코]]를 활동거점으로 삼게 된 후 쭉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활동하고 있다. 물론 이것은 메탈리카로서는 결과적으로 큰 도움이 됐는데, 당시 스래쉬 메틀의 메카로 불렸던 곳이 바로 베이 에어리어였기 때문이다. 자연스럽게 쟁쟁한 이곳 출신 스래쉬 밴드들과의 교류도 늘어났다.] 그리고 2013년 [[마리아노 리베라]]의 은퇴시즌 때 리베라가 [[Enter Sandman]]을 등장음악으로 쓰는 인연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양키스]]의 인터리그 경기에서 리베라가 9회 초에 등판할 때 라이브로 Enter Sandman을 부르기도 했다. [[윌리 메이스]]의 생일날 행사에 초대되어 생일축하 노래를 부를 정도. 2013년부터 자이언츠 홈경기에 '메탈리카 나이트'는 매해 하루는 반드시 열리는 연례행사다. 경기 전에 공연도 하고 메탈리카/자이언츠 기념품이 해당일 입장 선물이 된다. 예를 들어, 7년차 행사인 2019년의 경우, 4월 26일 [[뉴욕 양키스]] 전을 메탈리카 나이트로 진행하여 비니를 선물로 줬다.[[https://www.mlb.com/giants/tickets/specials/metallica-night|#]] [[파일:metallicasfgiants.jpg]] * 2017년 2월 4일(현지시각) 10집 월드투어 코펜하겐 공연 때 제임스 헷필드의 목소리가 심하게 맛이 가서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르는 바람에 공연이 중단될 뻔했고 제임스도 이 목 상태로 지속하기엔 비싼 돈을 주고 공연을 보러 온 팬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며 공연을 중단하려 했으나,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공연을 끝까지 하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7poPBd42ckg|#]] 다만 다음 날 공연은 아쉽게도 취소되고 말았고, 제임스의 목상태 진단에 따라 향후 투어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수도 있었다. 허나 최근 메탈리카의 인스타그램 소식을 잘 살펴보면 그렇게 큰일은 아닌 듯. 다행히 잘 회복하고 투어 일정을 무난히 소화하는 것 같다. * 대형 헤비 메탈 페스티벌인 WOA(Wacken Open Air)에 참여한 적이 없다. WOA가 유럽 밴드 중심으로 돌아가는 경향이 있기는 하지만 메가데스도 무려 '''2회'''나 공연을 했는데 메탈리카는 아직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이유는 매년 매진을 기록 하는 WOA에서도 감당 못할 정도의 비싼 섭외 금액(즉, 몸값)이 가장 결정적이다. * Now That We 're dead는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언더테이커(프로레슬러)]]의 은퇴 전 마지막 테마곡이 되었다. 스태파니 맥마흔에 의하면 레슬매니아에서 공연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무산이 되었다 한다. * 수십 년 동안 라이브 공연을 계속해오다보니 공연 중에 일어난 --주로 라스에 의한-- 재미있는 실수나 해프닝도 많다.[[https://youtu.be/B0XIn0bPXYE|#]] * 한국 기준 2021년 12월 18일과 20일에 40주년을 맞이해 그들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샌 프란시스코에서 기념 라이브를 열었으며 트위치의 아마존 뮤직 채널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었다. S&M과 Garage Inc.를 포함한 거의 모든 앨범의 곡을 연주했다. 첫째 날에는 1집부터 시작해 10집까지의 노래를 연주했으며 여태까지 한 번도 라이브로 연주된 적이 없었던 Fixxxer가 드디어 연주되었다. 둘째 날에는 반대로 10집부터 시작해 I Disappear를 포함해 1집까지의 노래를 연주했다. 제임스는 나이를 먹다보니 몸이 마음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노래를 만들고 연주하는 것이 즐겁고 앞으로 또 40년은 더 연주하겠다며 커크, 라스, 로버트와 함께 모두 밴드로서의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보였다. * 밴드를 거쳐간 멤버들 중 상당수가 자신의 롤 모델보다 더 빨리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메탈리카는 2009년에 헌액되었는데 라스 울리히가 동경하던 딥 퍼플은 2015년에 헌액되었으며, 제임스 헷필드와 클리프 버튼, 제이슨 뉴스테드의 롤 모델 [[레미 킬미스터]]는 2022년 기준으로 아직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지 못했다.[* 다만 클리프 버튼이 동경했던 블랙 사바스는 메탈리카보다 빨리 헌액됐다.] 거기에 클리프 버튼이 동경하던 [[러시]]의 [[게디 리]]는 2013년도에 헌액됐다. * 워낙 메이저한 락스타에 거부이다보니 촬영하는 유튜브 영상의 퀄리티부터가 장난이 아니다. 어지간한 메이저 TV 쇼에서나 고용할 법한 규모의 촬영 팀을 고용해 생동감 있는 라이브 영상을 올리고 있으며, 화질이나 음질 역시 무척 고급지다. 이 덕분에 헤비 메탈 관련 유튜브 채널 중에서 상당한 구독자 수를 보유하고 있다. [* 2023년 9월 6일에 구독자 1000만명을 달성했다. ] * 2018년 미니애폴리스 공연에서 커크 해밋과 로버트 트루히요가 [[프린스(음악가)]]의 [[When Doves Cry]]를 커버했는데 역대급 호러쇼로 이슈가 되었다. 공연 영상 댓글엔 저 둘이 행복해 한다면 됐다라든지 만취한 삼촌들의 가라오케 공연 같았다와 같은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다. [[https://youtu.be/FgQ57Gv7W7k?feature=share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