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문단 편집) ==== [[야구]] ==== 멕시코에서 두번째로 인기 있는 구기 종목이자 복싱 다음 가는 종목이다. 미국과 인접한 북부 접경지역과 남부지역에서 인기가 있는 편이나 인구가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중부에서는 인기가 떨어지는 편이다.[[https://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1&aid=0000003320|멕시코 야구 인기]]. 이는 야구리그인 LMB&LMP와 축구리그인 Liga MX의 관중수, 선수들의 급여, SNS 파급력, 홍보효과의 차이, 그리고 멕시코 북부 지역과 수도권, 그리고 남부 지역의 야구 시설 존재 유무로도 알 수 있다. 윈터리그인 LMP 야구리그는 시즌이 3달 정도 밖에 되지 않고 최고연봉자의 급여는 1시즌에(3달 간) 5000만 원인데에 비해 Liga MX의 최고연봉자 [[앙드레-피에르 지냑]]의 연봉은 무려 한화 50억에 달한다. 또한 시장성은 5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 이쯤되면 야구가 인기가 아주 없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축구보다 인기면에서 훨씬 뒤떨어진다. 사실상의 정규시즌인 LMB도 용병에게 주는 돈은 10-20만 달러이다. 멕시코의 평범한 직장인들보다는 많이 받고 중남미 선수들에게는 상당한 거액이지만 대만, 한국, 일본에 비하면 턱없이 적은 것은 사실이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야구선수로는 [[페르난도 발렌주엘라]], [[아드리안 곤잘레스]], [[훌리오 유리아스]]가 있다. 다만 아드리안 곤잘레스는 [[샌디에이고]] 출신 멕시코계 미국인이지 멕시코인이 아니다. 부모가 모두 멕시코 사람에 국경에 위치한 샌디에이고 출신이라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멕시코와 미국을 자주 오가며 생활해 멕시코 문화에 익숙한 것도 사실이지만 법적으로는 엄연히 미국인. 다만 에드리안 곤잘레스 같은 경우는 샌디에이고에서 태어나 샌디에이고에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지만 집은 티후아나에 있었다. 즉 학교에 등교하기 위해 매일 멕시코-미국 국경을 넘어서 등교했던 것. 미국이 워낙 강대국이고 영어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세상인지라 현재도 꽤 많은 멕시코 사람들이 에드리안 곤잘레스처럼 부모가 국경까지 자식을 데려다주면 자식이 국경을 넘어서 학교에 통근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에서 뛴 [[카림 가르시아]]는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멕시코 대표로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투수]]들과 대결을 한 적도 있다. [[나르시소 엘비라]]는 2002년에 대체 외국인 투수로 합류해 삼성 라이온즈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두산 베어스]] 소속이었던 [[호르헤 칸투]] 역시 멕시코인. 다만, 칸투 역시 미국 국경도시에서 태어나서 멕시코로 이주한 케이스다. 현재 집은 미국 국경에 위치한 레이노사(Reynosa)라고 한다. 최근에는 [[LG 트윈스]] 역사상 한 시즌 최다홈런인 38홈런을 기록한 [[로베르토 라모스]]가 KBO 리그에서 활약한 멕시코인이다. 자국 [[프로야구]] 리그로는 겨울에 열리는 [[멕시코 태평양 리그]](LMP)라는 리그와 여름에 열리는 [[멕시칸 리그]](LMB)가 있다. 한때 [[마이너리그]] 트리플 A 소속이었지만, 2021년 독립된 이후 이들과 상관없는 자국 리그가 되었다. LMP는 [[윈터리그]]에 경기수도 적고 멕시칸 리그는 서머리그에 KBO리그랑 경기수도 비슷해서 다른 중남미 리그 마냥 한두 시즌 단기계약으로 뛰지 않고 주 소속팀이 멕시칸리그인 경우도 많다. 단발성으로 뛰는 게 아니라 멕시칸리그에 자리잡은 선수 중 대표적인 케이스가 한화에서 뛴 [[나이저 모건]]. 평소에는 LMB에서, 겨울에는 LMP에서 뛰는 선수도 많다. 월급도 두 리그 다 많이 주기 때문에 미국에 도전하지 않는 선수들도 꽤 있다.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가 MLB 구단수를 더 늘릴 수 있음을 시사함로써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더불어 멕시코시티에 구단 창단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https://www.espn.com/mlb/story/_/id/15476579/a-major-league-baseball-team-mexico-city-here-pros-cons|#]] 202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전통의 강호 푸에르토리코를 0:4로 뒤져 있다가 연속 5득점으로 5:4로 물리치고 6번째 진출 만의 4강에 진출했다. 대회 동안 멕시코 시민권을 딴 [[쿠바]] 출신의 타자 [[랜디 아로자레나]]가 엄청난 활약을 하였고,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