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멘붕스쿨 (문단 편집) === 김성원 - 유학파 학생 → 음악 선생님 === 한국의 문화와 [[미국]]을 위시한 영어권과 서양 문화의 괴리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자퇴하려는 학생. 그런데 그의 설명에서는 정상적인 문화의 차이라기보다는 본인의 망상벽에서 우러나온,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상황이 연출된다. [[LA 쓰리랑|과거]] [[굿모닝 한글|출연작]]에서도 호평받았던 영어 개그가 다시금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연기 바로 전의 Listen Carefully가 듣기 평가를 연상케 한다-- 들어보면 알겠지만 영어 발음이 유창하다. 네이티브함은 덜하지만 알아듣기 쉬운 간단한 어휘들을 위주로 구사한다. 주로 나오는 패턴은 처음에는 "Oh~ My~ '''{{{+5 GOD!!!}}}'''[* 한 출연분에서는 아예 진짜 '''갓을 쓰고''' 출연하기도 했다.] Mr. Song, do you realise why I am here? I don't understand about Korean culture!"[* 해석은 "제가 왜 여기 있는지 아세요? 저는 한국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요!" 비문이다. 그리고 understand는 타동사이므로 "I don't understand Korean culture!"라고 하는 것이 옳다.]라고 유창하게 말한 후[* 가끔 송준근이 영어로 딴지를 걸면서 반격하는 경우도 있다.] 송준근이 한국어로 하라고 하면 "아, 그러니까요~"라고 엄청 오그라드는 발음으로 말한다. 다음에 한국에서는 어떤 것을 어떻게 하는지 아냐고 물어보고 답이 들어오면 "이거 봐, 이거 봐! 미국에선 이렇게 안 해요!"라고 딴지를 걸고는 미국에서 하는 방법을 보여주는데, 이때 "OK. Listen carefully."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이다. 그 다음부터는 위의 설명대로다. 대개 김성원이 묘사하는 주인공은 'David'이라는 이름이며 간혹 'James'도 등장한다. 상황 중 딸이 나오면 이름은 'Sandra'로, 아내나 여자친구는 'Jessica'로 거의 고정된다. 3회부터는 매주 --오마이갓 그렌마덜!-- 할머니가 등장하며, 매주 어김없이 지켜지는 '''기승전할'''의 구도가 트레이드 마크다. [[12월 9일]] 이후로 (이 역으로) 출연이 없던 것을 보면 아이디어 고갈이었거나 본인의 개인적 문제가 있는 듯했다. 그러다가 [[2013년]] [[1월 13일]] 방송분에 음악 선생님으로 재등장했다. 이름은 '''[[유산균|유산]][[이선균|균]]'''(...). 이름부터 [[이선균]]을 노린 건데 눈치채지 못할까봐 아예 이선균 성대모사를 하며 등장한다. [[버클리 음대]] 출신의 음악 선생인데 애들이 수업을 못 따라간다면서 송준근과 면담을 하는데, 엉뚱한 수업을 진행하다가 송준근이 클레임을 제기하면 역시 엉뚱한 영어 대사를 고함친다. --유해브나이쓰데이!!!, 마더파더 해피메리크리스마스!! 리슨투마 허트비트 웨이팅 포유!!!-- [[2013년]] [[1월 27일]] 방송분에서는 [[너무 흥분해서 영어가 나왔네요]] 드립도 나왔다. 이 캐릭터는 멘붕스쿨 종영 후 신사동 노랭이에서 화나면 영어를 내뱉는 부분만 재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