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멜크 (문단 편집) == 2대 멜크 == [[파일:external/images.wikia.com/MelkIIFull.png]] 애니메이션 설정화 [[파일:attachment/멜크/2melk.png]] 나이: 21 1대 멜크의 제자. 한쪽 뺨에 십자 모양 흉터가 있는 미청년의 외모를 하고 있다.[* 얼굴의 상처는 어릴적 아직 공방에 들어오지 말라는 말을 안 듣고 들어왔다가 선반에서 떨어진 칼에 입은 상처라고 한다.] 모티브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의 [[히무라 켄신]]으로 보인다. 작중 식칼을 한 번 휘두르는 것만으로 포획레벨 22의 스케일 콩의 비늘을 대부분 벗겨내 전의를 상실하고 도망가게 만들며 등장했다. 이마저도 아직 식칼이 덜 갈려서 아직 비늘이 좀 남아있는 거라고 한다. 토리코와 코마츠에게 자신을 멜크 본인이라 소개했으나, 토리코는 몇 가지 근거를 통해 그게 거짓말임을 간파했다. 그 정도의 강함으로는 잡을 수 없는 맹수에게서 얻은 재료나 신체 크기에 맞지 않게 커다란 계단과 문, 회장의 오랜 친구임에도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보이는 점 등이다. 토리코가 '식칼 재료는 위탁받는거냐'라는 등 다짜고짜 시비를 걸자 그 역시 감정이 욱해서 결국 싸움으로 번지게 되나 패배[* 멜크의 칼은 토리코의 나이프와 호각을 겨뤘지만, 본격적으로 싸움이 시작되자 밀렸다.]하고 자신이 2대 멜크라고 제대로 소개한다. 그런데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남자처럼 보였지만]] [[남장여자|사실은 여성이다.]]''' 그래서 성우도 여성 성우인 [[야지마 아키코]]/[[윤미나]]이다. 코마츠가 목욕 중인 2대 멜크에게 수프를 가져다줄 때 여자인 것이 들통났다.[* 이때 코마츠는 땀이 '''아래에서 위로''' 올라갈 정도로 엄청나게 놀랐다. 더빙판에서는 이때 대사가 '누규~~?!'지만 원판 대사는 [[자지|''''없어?!!!'''']]로 더 노골적이다.] 거기에 작중 [[코마츠(토리코)|코마츠]]와 연애 플래그가 생겼다. 코마츠에게 연심을 느낀 이후 머리를 풀고 작업하는데 상당한 미인이다. 작중 코마츠가 토리코에게 2대 멜크에 대해 이야기하며 "멜크 씨도 강해지는 데 너무 매달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예쁜데 아깝잖아요."(더빙판 기준)라고도 말한다. 토리코가 멜크의 별가루를 구하러 헤비홀에 간 동안 코마츠와 이런저런 대화를 하는데 자신은 선대의 반도 안된다면서 자신을 극도로 낮추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 이유는 1대 멜크에게서 인정받은 적이 없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물론 위에서 보았듯이 1대 멜크는 그녀를 충분히 딸로써 사랑했고, 모든 기술을 전수했으며 6년 전에는 이미 자신과 동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도 했다. '''그저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 들렸을 뿐….''' 열등감의 또 다른 원인은 1대 멜크와 가진 무력의 차이. 사실 1대 멜크는 무력도 엄청나서 자신의 칼을 만드는 데 드는 재료, 주로 맹수들의 발톱이나 이빨 같은 위험한 것들을 스스로 조달해 왔다. 하지만 2대 멜크는 1대 멜크에 비해 완력과 체구 등 모든 면에서 1대 멜크와 같은 강함을 지니기에는 부족했다. 그래서 '재료를 직접 구할 수 없는 나는 아버지보다 부족한 장인'이라는 열등감을 가지게 되었다. 물론 1대 멜크가 말했듯 식칼 장인으로써의 실력은 진작에 아버지를 따라잡았으니 쓸데없는 열등감.[* 실제로 그녀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일화로서, 식칼의 도기법(칼 가는 법)을 코마츠에게 살짝 가르쳤을 때 코마츠가 금방 해내자 "보통 사람들은 1년이 걸려 배우는 걸 겨우 며칠만에 배우다니 대단하다"라고 칭찬하지만, 정작 코마츠가 그럼 멜크 씨는 며칠 걸려서 익혔냐고 묻자 '''"난 보자마자 한번에 했거든."'''이라고……. 사실 코마츠도 적어도 요리 관련에 한해서만은 천재인데, 그런 그가 훨씬 떨어져 보일 정도면 멜크가 얼마나 천재인지 알 수 있을 듯. 게다가 초대 멜크는 자신의 모든 기술을 2대 멜크에게 상세히 설명해줬다고 생각했지만 2대 멜크는 초대 멜크의 기술 전수를 단 한 번도 제대로 들어본 적 없었고 그저 초대가 하는 일을 따라했을 뿐이다. 사실상 그녀의 천재성이 아니었다면 초대는 이치류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대장간을 휴업해야 됐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코마츠가 2대 멜크가 만든 식칼을 최대한 살려 요리를 만들어주고 이 요리들은 모두 멜크의 식칼로만 맛을 끌어내줄 수 있다며 2대 멜크에게 자신감을 세워준다.[* 오직 멜크가 만들어 내는 식칼들로만 조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요리해주면서 초대 멜크의 명성을 지켜냈다는 것을 일깨워 주었다.] 그 후 토리코가 돌아와 초대 멜크를 만난 이야기를 해 주고, 덤으로 말 수가 없었던 (것처럼 보였던) 건 단지 목소리가 작아서 그랬다는 걸 알고 엄청나게 허탈해한다.(...) 그래도 이런 일들을 계기로 열등감을 완전히 떨쳐내고 진정한 장인이 되어, 구르메계의 8개의 대륙 중 하나를 지배하는 [[팔왕]]인 용왕 [[데로우스]]의 송곳니를 재료로 코마츠에게 새로운 식칼을 만들어준다.[* 초대 멜크가 데로우스의 [[화석]]에서 채취해낸 송곳니라고 한다.] 이 식칼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고 하니, 멜크가 시험삼아 가볍게 한 번 휘두른것 만으로 '''산이 두동강나고''' 코마츠가 자신을 공격하는 맹수를 공격하기 위해서 식칼을 휘두르자 '''구르메 피라미드 한 층을 갈라버렸다'''(…). ~~[[장미칼|산도 싹싹! 피라미드도 싹싹!]]~~ 만화책에서는 토리코와 코마츠와 만나고 난 이후부터 쿠킹 페스티벌 이전까지는 등장이 없지만, 애니판에서는 80화에서 재등장. 이번에는 포치코가 자기를 인정해주지 않는 거 같아서 풀이 죽어 있었다. 칼을 가는 데 필요한 다이아몬드 무화과 크리스탈의 껍질을 얻기 위해 구르메 서비스 페스티벌에 출전. 고득점을 얻는데는 성공하지만 [[지로(토리코)|지로]]가 더 높은 득점을 얻는 바람에 물건너간줄 알았으나 포치코가 난입해 화려한 서비스로 지로보다 더 높은 만점을 받아 다이아몬드 무화과 크리스탈을 얻은뒤 멜크에게 준다. 실은 포치코도 이미 멜크를 인정해주고 있었던 것. 토리코 일행이 [[구르메계]]로 떠날 때 등장하여 코마츠에게 숫돌 앞치마와 숫돌 부츠를 건내준다. ~~하지만 코마츠를 두고 강력한 경쟁자인 [[노노(토리코)|노노]]가 등장하였으니...~~ 321화에 깨알같이 등장. 산도리코의 꽃가루에 눈물, 콧물 범벅이 된 코코의 얼굴을 보고 놀랐다. 이후 토리코의 결혼식에서 초대와 함께 참석, 전채에 뿌려진 멜크의 별조각을 알아보고 초대에게 방긋 웃어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