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면도기 (문단 편집) == 기타 == * 남자가 다치는 원인 1순위라고도 한다.[* 얼굴에 안 보이던 상처가 보이면 높은 확률로 면도하다 다친 거다.] * 면도기가 없던 시절에는 [[도끼]]나 [[칼]]을 사용했다. 지금도 날붙이를 테스트 할 때 한 번씩 면도를 해보기도 한다. 사실 그 당시의 면도칼은 풀도 베고 면도도 하고 음식도 썰고 사람도 찌르는 [[멀티툴]]이었다. * 관리를 잘못하면 모낭염에 걸리거나, 여드름이 생기거나, 모낭충에 감염될 수 있다. * 면도기를 화장실에 놔 두면 습기 때문에 녹이 슬기 쉽고 세균번식도 빠르다. 이는 칫솔도 매한가지. 화장실에 꼭 칫솔과 면도기가 있어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실내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보관하면 녹이 슬지 않고 위생상의 이점도 크다. 이는 수건도 통용된다. * [[코로나 바이러스]]유행 이후 [[마스크]]와 더불어 수요가 높아진 제품이다. 코로나 이전 남자들은 [[수염]]이나 [[체모]]를 유지하면서도 보기 좋게 정리하고 다듬고, [[겨드랑이 털]]과 [[음모]]는 [[왁싱]]하거나 [[면도]]하는 문화가 있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과 마스크의 보급으로 인해 [[수염]]이나 체모마저도 면도와 왁싱의 대상에 오르면서 면도제품이나 왁싱제품이 수요가 높아졌다. 그만큼 면도기도 수요가 높아졌는데, 실제로 면도기 회사인 [[질레트]]사가 코로나 이후 왠만한 제품에 흑자를 내고 있다.[* [[제2차 세계 대전]]당시 [[미군]]의 [[폭격기]] 승무원들이 출격을 앞두고 반드시 면도를 하는 이유가 영국 아가씨들을 유혹하기 위해서라는 농담이 있었지만, 실제 이유는 산소 마스크와 얼굴이 빈틈없이 밀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면도를 철저하게 하여 수염을 제거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2020년대]] 부터는 깔끔함과 청결함을 어필하기 위해 [[머리카락]], [[눈썹]]을 멋지게 [[이발]]하거나 다듬고 머리카락과 눈썹을 제외한 수염과 체모를 면도하는 게 동서양 불문하고 [[유행]]을 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