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덕여자고등학교 (문단 편집) == 그 외 == * '''수능 보기 전날 고사장에 갈 때 후배들이 배웅해주는 이벤트를 여는 전통이 있다!''' [br]건물 출입구부터 학교 정면에 위치한 정문까지 체육시간인 2학년생들이 나란히 서서 피켓과 확성기를 가지고 "선배~힘내세요~우리가~있잖아요~"나 "수~능만~점! 짝짝! 짝짝! 짝!"등의 구호를 외쳐주는 것. 이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복도에서 대기하고 계시다가 가는 아이들을 한 번씩 꼭 포옹하고 격려의 말을 꺼내시는 반면 몇몇 선생님들은 부담스러울 정도로 거대한 사진기를 그런 선배들에게 들이밀기도 한다(...). 그 바람에 부담스러워하는 ~~대부분의~~ 선배들은 입구부터 여럿이 얼굴을 가리고 후다닥 뛰어간다.[br]이러한 전통이 이어지는 이유는 딱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당하는 고삼들로 하여금 '''이제 당장 내일이 수능이구나'''라는 현실감을 일깨워주고 알아서 잘 준비하도록 인도하는게 목적이고 나머지 하나는 그걸 하는 2학년생들이 '''내년엔 저게 우리가 되는 거야''' ~~ㄷㄷ~~ 하고 긴장해서 열심히 공부하게 하는 것이다.[* 2학년생들의 경우 이 이벤트 이후 직접 3학년 교실들을 고사장으로 탈바꿈시키는 데에 차출된다. 그쯤 되면 온 몸에 소름이 끼치며 긴장을 하게 된다. 몇몇은 긴장하다 못해 토까지 해버리니... 그 긴장감이 어떤지 올라가서 느끼지 말고 정 무섭다 싶으면 그냥 그날은 청소 째라. 그게 도와주는 것이다.] * '''매년 초에 학교 측에서 직접 제작한 다이어리를 준다.''' 주로 스프링 제본이 되어 나오며 사이즈는 그때그때 달라진다. 매년 새로 디자인을 하니 구경하는 맛도 쏠쏠하다. 다이어리 뒷면에는 야자 인증란이 있으며 야자 마지막 교시에 야자감독 선생님이 도장을 찍어준다. 학기 단위로 빈칸이 두칸 이하면 상장과 함께 Dream and Future라는 문구가 적힌 학교 공책을 준다. 그리고 1년동안 열심히 사용하고 담임선생님께 제출하면 잘 채운 사람들을 뽑아 상장을 준다.~~근데 그냥 잘 쓰면 장려상이고 성적이 좋은데 잘 쓰면 우수상이다~~ ~~왜죠~~ * '''만우절 장난''' 매년 4월 1일에는 대학 잘간 언니들이 장난치러 놀러오는 경우가 잦다. 주 수법은 수업하는 학생들 사이에 끼어 있거나[* 이 경우 주로 2~3학년 사이에 낀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생각해도 1학년이라고 우기기에는 좀 무리수가 많은 얼굴이 되어있기 때문.(...)] "안녕? 교생입니다 :D"라며~~지랄~~ 본 담당선생님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수업~~이라고 읽고 농담따먹기라고 읽는다~~을 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상기 언급했듯, 몇십년 죽돌이 죽순이 선생님들이 많기 때문에 선생님들의 당황스러운 표정은 어지간해서는 보기 어렵다. 실제로 학교 수업시간에 만우절장난이랍시고 수학시간에 출석번호대로 1분마다 한명씩 뒤로 나가 수업 끝나갈 쯔음 모든 학생이 교실 뒤편에 서서 [[두둠칫|둠칫 두둠칫]](!)을 하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은 꿋꿋하게 쉬는시간 종이 칠 때까지 수업하시고는 나가시면서 '''"고작 그거냐? 너희 선배들이 울겠네."''' ~~뭐요?~~ ~~우리 선배들은 도대체 뭘했길래~~ 라고 말씀하셨다. 결과는 거의 한시간가량 서서 둠칫거리던 출석번호 1번의 [[멘붕]]이었다...~~안습~~ * '''여고와 남고 사이의 잔디밭을 밟으면 재수를 한다는 상당히 유명한 전설이 있다.'''[* 다른 지역구에서조차도 잔디밭 전설을 아는 학생들이 있다.] *2016년도 명덕여자고등학교 지원자 수가 정원미달이었다. *2017년도도 명덕여자고등학교 지원자 수가 정원미달이었다. *2018년도에는 결국 경쟁률 서울 최하위를 기록했다. --남고가 꼴찌에서 2등이다 밑밥깔아주는 명덕재단-- *2019년도에는 8대1의 경쟁률을 다시 경신했다. * 서울대 진학자들은 [[명덕고등학교(서울)|남고]] 졸업생들과 연합 동문회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