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란젓 (문단 편집) == 베리에이션 == 한국에서는 '명란젓 [[김]]'이 판매되고 있다. 김 위에 붉은 명란이 살짝 퍼져 있는 형태이고 생각보다 짜지 않고 맛있다! 남대문 시장 김 골목처럼 김을 전문으로 파는곳에서 많이 취급하며 인터넷에서도 구할 수 있다. 심지어 악기 전문 온라인 몰 스쿨뮤직에서 구입 기념품으로 한 봉지씩 넣어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명란김을 따로 팔라는 소비자의 요구에 의해 ‘아티스트의 영감의 근원’이라는 이름으로 팔게 되었다! 사실 진짜 이름은 '뇌물김'이다.[* 현재는 원 생산 기업인 해맛에서 명란김을 팔고 있다.] 부산의 빵집에서는 명란젓 바게트를 파는데 짭조름한 명란젓의 맛과 바삭한 맛이 일품이다. 홍대 일본식 빵집 아오이토리에서도 명란젓이 들어간 빵을 판매하는데 위에 서술된 부산빵집보다 명란젓이 더 많이 들어간다. 대전의 [[성심당]]에서도 명란 바게트를 판다. 이쪽은 [[이영자]]를 통해 방송에 나와 원래 인기 메뉴였지만 더욱 불티나게 팔리는 중. 조금 비린 맛이 나지만 짭조름한 게 일품이며 맥주가 땡기는 맛이다. 다만, 바게트에 명란 약간 발라놓은 그 맛 그대로라며 안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특히 유럽인들에게는 비린내가 진동하는 기괴한 음식으로 통하는 듯 하다. 하카타에서는 명란젓이 들어간 빵이나 과자도 있고 그 외에 대표적으로는 [[마요네즈]]나 요리에 들어간 사례를 찾아 볼 수도 있다. 일본에서는 [[명란젓 스파게티]]가 있으며 한국인들 입맛에도 상당히 잘 맞는 편이다. 일본의 명란젓 최고 특산지가 [[후쿠오카]]인지라 그쪽 지역 음식이라고 오해받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발상지는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음식점 카베노아나(壁の穴)이다. 원래는 점장 나리마츠 타카야스(成松孝安)가 단골 손님의 특별 주문으로 캐비어 스파게티를 만들어 봤는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아서 [[캐비어]] 대용[* 캐비어라는 명칭은 생선 알로 만든 염장 식품에는 붙일 수 있으므로, 넓게 보면 명란젓도 캐비어의 일종이긴 하다.]으로 쓸만한 걸 찾다가 명란젓으로 만들기 시작했다고. 바로 면에 부어 먹을 수 있도록 소스도 시판되고 있는데, 그 중 타라코 큐피라는 제품군은 [[마스코트]] 캐릭터가 괴상하기로 유명하고, [[https://www.youtube.com/watch?v=4QUrM0kJkjc|CF는 약을 한사발 원샷하고 만들어]] 컬트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태고의 달인 시리즈]]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1B3spXoxeLk|진출]]. [[http://www.geocities.jp/matsui_tetuzou/tetsu/game/tarako.htm|게임]]도 있다. [[크림소스 스파게티]]에서 파생된 [[명란크림파스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