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등장인물 (문단 편집) === 배수봉 === [[파일:배수봉(명량).jpg]] 배역은 [[박보검]].[* 재미있게도 박보검은 본 캐릭터처럼 해군 가족에, 영화 개봉 6년 뒤 박보검 본인도 [[대한민국 해군]]에서 군복무를 했다.] 김중걸과 함께 포로였던 소년. 일본판 성우는 [[카지 유우키]]. 극 초반에 김중걸과 함께 포로로 등장. 그의 아버지는 이순신의 오랜 부하였는데[* 작중에서 성이 배씨라고 하는데 성이 배씨이고 이순신의 오랜 부하라면 배흥립밖에 언급할 사람이 없는데... 작중에서는 배홍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엔딩 크레딧에도 나온다. 즉 [[배흥립]]을 살짝 각색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설정한 인물이다.], 왜장 구로다에게 발악하며 덤벼들다 목이 날아갈 처지였는데, 하루의 저격을 받아 즉사했다. 중반부 포로 행렬에서 김중걸이 탈출할 때 다시 등장하는데 김중걸이 쩔쩔매고 있는 동안 왜병들에게 [[짱돌|돌멩이]]를 날려대며 도와준다. 후에 준사의 도움으로 임준영 대신 밀서를 가지고 이순신에게 전달한다. 왜군에 대한 불타는 복수심으로 참전하게 달라고 요청하며, 이순신은 수봉의 아버지가 입었던 갑주를 내어주며 [[격군]]으로 참전한다는 조건으로 허락해준다. 그리고 격군실에서 다시 김중걸과 함께 격군으로서 해전을 경험하며[* 이때 다른 배들이 뒤로 빠지게되자 둘이 하는 만담이 인상적이다. 김중걸:수봉아, 우리가 배를 잘못 탄 것 같다! 수봉:'''대장선'''인 줄 몰랐어요? 김중걸:그러니까, 대장선이 왜 '''맨 앞에 서 있냐고'''!!], 노를 젓는 일 외에도 함선 수리[* 화공선이 폭발한뒤에 대장선 좌현에 구멍이 뚫리자 나무판자로 보수한다.]를 하거나 후반에는 김중걸과 함께 [[백병전]]에도 참여해 나뭇토막으로 왜군 1명의 목을 조르며 버틴다. 그 왜군은 결국 다른 왜군을 해치우고 온 김중걸의 나뭇토막에 맞아죽는다.[* 백병전을 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노를 놓고 갑판위로 다른 격군들보다 제일 먼저 달려나갔다. 반면 김중걸은 또 어디가냐는 말투로 주저하다 뒤늦게 나뭇토막을 들고 싸운다.] 그리고 판옥선이 충각전술을 시전할때 노를 꽉 붙잡고 판옥선이 버티기를 바라는 장면도 나온다. --음이탈이 나오는 건 덤.-- 승전을 거두고 귀환하는 장면에서 이순신에게 [[토란|알토란]]을 바치고, 그의 옆에 같이 앉아서 석양을 지켜본다. 이때 이순신이 '이 쌓인 원한들을 어찌할꼬...' 라고 중얼거리자, 어리둥절한 모습으로 이순신을 바라본다. 삭제 영상에서는 전투가 끝난 뒤 김중걸과 갑판 위에서 만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도 보인다. 이때 김중걸에게 다음에는 양반으로 태어나라는 말을 들었으나 그의 아버지가 무관이니 수봉은 이미 양반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