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량/등장인물 (문단 편집) === 기무라 === 배역은 강태영. 구루시마의 부장. 하루와 비슷한 위치의 인물. 물론 하루보다는 비중이 없다. 국내 사극의 왜군 중 최초로 하츠부리(半首)라는 일종의 안면보호구[* 현대의 헤드기어를 닮았다.]를 착용하고 나오는 인물이다. 눈에 익지 않아 신기하게 생각한 관객도 있었을 듯. 구루시마가 맨 처음 등장하는 장면에서 --왠지 모르게 피곤해보이는 얼굴로-- 구루시마의 군대를 인솔하는 모습으로 등장. 하루처럼 구루시마의 곁을 지키는 호위 역할이며, 해전에서는 조선 측 대장선의 송희립과 비슷하게 구루시마의 명령을 복명복창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딱히 전투에서 이렇다할 활약은 없고, 종반부에 회오리에 휘말려 기함인 아타케부네가 위급해지자 뒤늦게 아군의 지원을 요청하자고 건의하다가 '''네놈은 눈치가 없구나. 아군의 지원은 올테면 진작에 왔을 것'''이라면서 구루시마에게 한 소리 듣는다. 이후 행방은 묘연. 아마도 반격에 나선 조선 수군의 집중포화에 아타케부네와 함께 수장당했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