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박산성 (문단 편집) === 철거 이후 === 윤활유가 칠해져 있는 것을 보고 일부에서는 [[프락치]]가 의도적으로 방화하게 하여 사건을 크게 만들려는 계략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또 시위 도중에 스티로폼으로 계단을 쌓아 다 같이 넘어가려고 했지만 소수의 인원만 올라가 기념사진을 찍었으며 이후 스티로폼은 시민의 자유발언을 위한 연단으로 바뀌었다가 깃발과 플래카드(및 이것들을 든 이들)만 올려보내 퍼포먼스를 취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스티로폼도 프락치가 폭력시위를 유발하기 위해 가져다 놓은 것이다는 주장이 상당히 크게 확산되었지만 실제로 그 스티로폼을 가져온 사람은 실제로는 촛불시위 열렬 참가자였고 뒤늦게 본인의 행동이 프락치의 소행이라고 욕먹고 있었음을 알고 "내가 알바고 프락치냐?"며 분개하는 글을 올리면서 프락치설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일제히 [[버로우]]타기도 했다. 결국 명박산성은 건설 하루 뒤인 6월 11일에 철거되었다. 행정부에 의한 행정(쇠고기 수입 협상) 진행, 이를 저지하거나 공론화하지 못한 입법부([[대한민국 국회]])의 무능함, 더 나아가 과장된 [[광우병 논란/인터넷 속설|광우병 괴담]]에 현혹되어 불만을 품고 길거리로 쏟아져 나온 시민들, 이성을 잃은 시위대에 의해 수없이 파손된 경찰버스 - 명박산성은 [[2008년 촛불집회]]를 상징하는 매우 부정적인 상징물이 되었다. 2009년에는 여의도광장이 여의도공원이 된 것과 마찬가지로 [[경복궁 광화문|광화문]]에 공원이 생겼다. 11년이 지난 2019년에도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의 불통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63248|명박산성에 빗대 비판하거나]] 서울특별시가 광화문 광장에 대형 화분을 촘촘히 배치한 것을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226759|명박산성에 빗대는 등]] 꾸준히 회자되었다. 다만 명박산성의 원류는 무현산성이었기 때문에 결국 그놈이 그놈이긴 하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