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박산성 (문단 편집) == 유사 사례 == 이런 차벽이 소위 "명박산성"으로 유명해진 것은 그저 [[이명박 정부]] 시기에 만든 차벽, 정확히는 컨테이너 바리케이드가 [[딴지일보]]를 중심으로 조롱거리가 되었기 때문이며 차량을 이용한 바리케이드 설치는 한국 경찰의 전통적인 전술이었기 때문에 사실 [[이명박]]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도 있다. [[4.19 혁명]] 당시에도 소방차, 경찰차, 시내버스를 동원하여 설치한 바가 있으며[* 동아일보 4월 19일 3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60041900209103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60-04-19&officeId=00020&pageNo=3&printNo=11701&publishType=00010|관련 내용]]] [[박정희]] 집권기에 일어난 [[http://news.donga.com/3/all/20130426/54713638/1|6.3항쟁 당시]], [[국민의 정부]] 시절인 [[http://www.ohmynews.com/down/images/1/newmoon_93188_1[15].jpg|2002년 12월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과 관련하여 미대사관으로 향하는 시위대를 세종로에서 저지할 때]] [[http://www.inven.co.kr/board/webzine/2097/381972|마찬가지로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추모 촛불시위를 대비한 차벽]], [[참여정부]] 시절인 [[http://www.ohmynews.com/down/images/1/cycop_93540_1[4].jpg|집권 7일차 미군 여중생 압사 사건 시위 당시 주한미국대사관 앞 세종로]] 등에서 시위대 진로 차단, 특정 대상 보호, 물리력 충돌 최소화 등과 같은 목적으로 설치한 바 있다. 그래서 명칭에 대해서도 말이 많았다. 명박산성을 친 당시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후술하듯이 이전 정권인 [[참여정부]] 시절에 이미 똑같은 전술을 구사한 전적이 있어 명칭만 따지면 당시 대통령의 이름을 따 '무현장성'이라고 부르거나 친 사람의 이름을 따 '청수장성' 등으로 불러야 한다는 말도 나왔을 정도다. 또 산에 설치한 것이 아니라 서울 한복판인 광화문광장에 쳤는데 왜인지 산성인 것도 잘 생각해 보면 웃긴 점이다. 아마 한국의 흔한 성벽 유적이 산성이어서 그렇게 된 듯하다. 하지만 명박산성이라는 단어가 이미 정착해 버려서 이후에도 이 소재가 시들해지기 전까지는 그대로 명박산성으로 고정되었고 2020년에도 [[재인산성]]이라는 이름으로 '산성'이 다시 사용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