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박산성 (문단 편집) === [[참여정부]]의 무현산성 === ||<-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05년 부산 APEC 무현산성.jpg|width=1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5 울산 플랜트.jpg|width=100%]]}}}|| ||<-2>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51119/8249029/1|2005년 부산 APEC 정상회담 반대 시위]][* 당시에는 컨테이너 간의 보강 작업 없이 단순히 쌓아만 놨기에 시위대가 밧줄로 컨테이너를 끌어당기자 속절없이 무너졌고 컨테이너 박스 위에서 대기 중이던 대원들 중 일부가 추락 과정에서 입은 충격과 이어진 시위대들의 집단폭행으로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gallery-5&id=108|2005년 울산 플랜트 노조 시위]]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608 포항.jpg|width=100%]]}}}||<-2>{{{#!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6 전남순천 하이스코.jpg|width=100%]]}}}||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13900|2006년 포항 건설 노동자 시위]] ||<-2>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id=36030&page=730|2006년 현대하이스코 순천공장 1차 총궐기대회]] || 바리케이드 설치가 집회 및 시위를 대비한 한국 경찰의 전통적인 전술인 만큼 차량 대신 컨테이너 박스를 이용한 방어선 구축 역시 과거부터 해 오던 일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2&aid=0000003108|집회와 시위의 중심지인 부안읍내 군청사 주변은 마치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군청사로 통하는 길목은 덤프트럭과 컨테이너로 이중 차단벽을 쌓았고... 기사입력 2003.08.20.]]][[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0064004|#]] 명박산성 하면 떠오르는 대로에 컨테이너 바리케이트를 대규모로 설치하는 방어전술을 최초로 실행한 것은 [[참여정부]] 시절인 2005년 11월 부산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렸을 때의 일이며 당시 [[부산지방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가 [[BEXCO|벡스코]] [[APEC]] 정상회의장에 돌격하려던 경찰 추산 1만 5천여명의 과격 시위대를 대해 90개의 컨테이너를 2층으로 쌓아 만든 바리케이드[*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051119/8249029/1|反APEC’ 1만5000명 격렬시위]]]로 막아내 효율성을 입증한 바 있다. 어청수가 [[경기지방경찰청장|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이었던 2006년에 발생한 [[대추리 사태]]에서 대추리로 진입하는 도로폭 5m의 마을 농로 수십 곳에 컨테이너 박스와 전경 버스로 이중 차단벽을 만들어 시위대의 진입을 봉쇄하는 데 성공한 바가 있으며[[https://news.joins.com/article/3177615|#]] 동년 8월 [[포항시|포항]]에서는 포스코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를 건설 노동자들이 중장비를 휘두르며 해체를 시도해 경찰과 시위대 양측 모두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214&aid=0000013900|#]] 그리고 당시의 사건을 바탕으로 컨테이너 바리케이드의 설치 및 운용에 관한 전술이 많이 발전했다. 또 [[이명박 정부]]의 첫 경찰청장이었던 어청수는 2008년 정초에 2월 9일 임기가 끝날 예정이였던 [[이택순]] 전 [[경찰청장]]의 후임으로 청와대에서 인수위에게 추천한 인사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080109/8531546/1|#]] 부산·경남 인맥이 득세한 [[참여정부]] 경찰 내부에서도 치안비서관과 부산지방경찰청장, [[경기도남부경찰청장|경기지방경찰청장]], [[서울특별시경찰청장|서울지방경찰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쳐 실세 중의 실세, 황태자로 불렸으며 정권이 바뀌면 옷을 벗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았을 정도로 어청수는 참여정부와 인연이 매우 깊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62&aid=00000010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