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성황후(드라마)/등장인물 (문단 편집) == 궁관(宮官)들 == * 이 내관: [[황범식]][* 극중 왕에게 충성하는 올곧은 내관을 연기하는데, 다음 출연작인 KBS 대하사극 [[무인시대]]에서는 이광정이라는 돈과 권력 밖에 모르는 소인배 개그 캐릭터로 나와 대조를 이룬다.] ||[[파일:명성황후 이내관.png|width=100%]] || 대전 내관으로 직급은 상선. 대원군에 의해 상선에 올랐으며 철종의 상 동안 창덕궁과 운현궁을 뛰어다니며 조정과 대원군의 뜻을 각각에 전달하는 일--개고생--을 하며 신임을 받았다. 대원군의 사람으로 분류됐으나 오히려 고종의 충직한 신하가 되어 외세와 기득권의 압력에 고통받는 왕실을 보며 자주 눈물을 짓는다. 임오군란 이후 친청파에 의해 대원군 세력이 축출되는데 이 과정에서 병이 있다는 이유로 강제로 물러나게 된다. 갑신정변 당시 다시 왕을 호종하게 했으며 이때 자기를 대신하던 내관이 사망한 탓에 대전 내관으로 복귀한다. 이후 을미사변 때는 왕의 곁을 지키다 난입해 온 일본 낭인의 말을 고종에게 통역해주고 아관파천 때도 왕을 모시는 등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것으로 나온다. * 강 내관: 이건 ||[[파일:명성황후 강내관.png|width=100%]] || 중궁전의 내관으로 홍상궁과 함께 중전의 손과 발이 되어 움직인다. 을미사변 당시 여러 내관들과 함께 궐 밖으로 나가 각국 공사관에 도움을 청하려 했으나 일본 낭인에게 공격받아 큰 부상을 당하고 목숨만 건진다. 이 내관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는다. * 유 내관: 권병길[* 영화 [[그때 그 사람들]]에서 [[김계원]] 비서실장으로 나온다.] ||[[파일:명성황후 유내관.png|width=100%]] || 임오군란 이후 흥선대원군 세력이 축출될 때 운현궁 사람으로 여겨지던 이내관을 대신하여 대전내관이 된 인물. 직급은 상온이다. 민태호의 말에 따르면 대왕대비전 사람인듯 하며, 품행과 언사가 가벼워 고종 앞에서 함부로 청군의 변명을 늘어놓다가 쓴소리를 듣기도 한다. 사실 정체는 개화파 인물로 진작부터 김옥균과 내통하면서 대왕대비전의 움직임을 개화파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왔다. 동시에 대왕대비전의 의심을 사지 않기 위해 김옥균이 고의로 알려준 일부 정보만 대왕대비전에 전하는 치밀한 움직임도 보여준다. 갑신정변 직전에 창덕궁 누각 밑에 폭약을 심어 거사가 있는 날 정변군이 이를 터뜨리도록 도왔으며 이는 고종이 경우궁으로 피신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된다. 그러나 정변 주동자들이 수구파 세력을 잔혹하게 제거해나가자 고종 앞에서 이들을 비판하고 풍문을 고하는데 이를 들은 서광범이 어전에 뛰어들어와 유내관을 끌고 나간 뒤 무자비하게 살해해버린다. 눈 앞에서 이 장면을 목격한 고종은 사람을 죽이지 않겠다고 약속한 김옥균에게 깊은 배신감을 느끼며 더 이상 사람을 죽이지 말라고 오열한다. * 홍 상궁(중궁전 [[상궁]]): [[김보미]] ||[[파일:명성황후 홍상궁.png|width=100%]] || 중궁전 상궁으로 명성황후가 입궐했을 때부터 죽는 순간까지 모셨다. 임오군란 당시 오라버니인 홍계훈에게 부탁해 명성황후를 민응식에게 보내는 공을 세웠으며, 갑신정변 당시에는 기지를 발휘해 경기감사 심상훈이 준 원세개의 밀서를 명성황후에게 전달하는 공을 세운다.[* 수라를 들이는 척하면서 밥 그릇에 밀서를 숨겨놓았다.] 이후에도 계속 중궁전 상궁으로 있다가 을미사변 당시 명성황후를 지키던 중 그녀가 칼에 베이자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오열하다 일본 낭인의 손에 목숨을 잃는다. * 최 상궁(대전 [[상궁]]): [[윤영주]] ||[[파일:명성황후 최상궁.png|width=100%]] || 고종을 모시는 상궁이다. * 윤 상궁(대왕대비전 [[상궁]]): 홍여진 ||[[파일:명성황후 윤상궁.png|width=100%]] || [[신정왕후 조씨]]를 모시는 상궁이다. * 중궁전 나인 → 상궁: [[이지은#s-1.4.1|이지은]] ||[[파일:명성황후 중궁전 나인.png|width=100%]] || 중궁전 나인이었다가 상궁으로 승격했다. * [[홍계훈]]: [[홍일권]][* KBS 대하사극 [[무인시대]]에서는 김약진 역으로 출연했다.] ||[[파일:명성황후 홍계훈.png|width=100%]] || 홍 상궁의 오라버니로 무예청 소속의 별감이다. 민승호 일가 폭사사건 당시 명성황후가 부대부인 민씨에게 편지를 전하라는 명을 받으면서 첫 등장한다. 이떄 명성황후가 답을 기다릴 필요는 없다하자 곧이 곧대로 그 명을 받아 편지만 전달하고 돌아와서 보고도 하지 않고 있었다. 이를 들은 명성황후가 미련한 사람이나 본래 충성을 하는 사람은 다른 일을 생각하지 않는 법이라며 중용할 것을 시사한다. 임오군란 당시 명성황후를 업고 충주 장호원까지 피신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승승장구하게 된다. 갑신정변 당시에는 포천 현감으로 나가있다가 궁에 변란이 생기자 만사를 제치고 달려와 명성황후를 지킨다. 정변군이 청군의 공격을 받고 무너지자 인근의 병사들을 모아 왕실을 호위했으며 고종이 청군에게 포위되자 엄포를 놓아 이들을 물러나게 한 후 왕을 업고 피신한다.[* 이때 뒤에 남아있던 홍영식, 신복모 등의 개화파 세력은 청군에게 둘러싸여 살해당하는데 고종이 이 소리를 듣고 아까운 젊은이들이 다 죽게 생겼으니 어서 멈추라고 오열하지만 이를 무시하고 묵묵히 자리를 피한다.] 동학농민운동이 발발하자 양호토초사로 임명되어 전봉준 등 농민군 수뇌부와 협상한 끝에 전주화약을 맺어 농민군이 전주성에서 물러나게 하는 큰 공을 세운다. 이때의 공으로 훈련대와 시위대를 아우르는 훈련대장을 역임하게 됐으나 훈련대 장교들이 죄다 박영효가 심어놓은 친일파 인사들이어서 통제에 어려움을 겪는다. 결국 시위대를 동원하여 훈련대를 해산시키고 우범선을 비롯한 훈련대 대대장들을 체포하려고 하나 이들은 모두 달아난다. 을미사변 당시 서양인 교관 다이와 함께 궁궐을 지키고 있던 중 일부 병력을 이끌고 적을 요격하러 가다 낭인들과 대적하게 된다. 부하들이 모두 죽은 후에도 단신으로 여러명의 낭인들을 쓰러뜨렸으나 낭인들의 대장인 사사키가 쏜 권총에 맞고 결국 여러 명이 동시에 휘두른 칼에 목숨을 잃는다. 작중 가장 검술 실력이 뛰어난 인물로 특히 임오군란 때 화려한 무술 실력을 선보인다. 검 좀 쓴다는 낭인들 조차 쓰러뜨릴 수 없어 결국 총을 사용한다. 누이인 홍 상궁과 같이 고종보다는 명성황후에게 직접 충성했으며 둘 다 명성황후를 지키다 목숨을 잃는 것으로 나온다. * 영보당 나인: 최영완 ||[[파일:명성황후 영보당 나인.png|width=100%]] || * 장 상궁 나인 ||[[파일:명성황후 장상궁 나인.png|width=100%]] || 장 상궁을 모시는 나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