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언/결혼 (문단 편집) == 개요 == 다른 명언들은 대부분 해당 분야에 대해 긍정적인 경우가 많고, 심지어 [[죽음]]과 [[자살]]에 대한 [[명언/죽음|명언]]조차 긍정적인 것들이 다수 끼어있다. 그러나 결혼만큼은 유독 부정적인 발언이 많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전쟁]]에 대한 [[명언/전쟁|명언]]보다도 부정적인 발언이 더 많이 차지할 정도.''' 상대 성별에 대한 도를 넘어선 비하적인 발언들도 가득하다. 때문에 명언이 아니라 [[망언]]이라는 평가도 있다. 일단 결혼에 대해 손해를 본, 혹은 보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할 말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당연하다.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은 별 이야기를 안 하는 편이다. 또한 전근대 사회에서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당장에 과거 한국을 보더라도 본인의 의사와 관련 없이 [[미신]]적인 요소 및 집안 간의 성향을 맞춰 결혼했으며 권력층의 경우 정략적인 목적에서 강제로 결혼시키는 사례도 흔했다. 괜히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비극이 나오는 게 아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세기에 들어서도 이러한 관념이 지배적이어서 2010년대 기준으로 중년층의 경우는 의외로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결혼한 케이스가 많다고 할 수도 있다. 설령 집안끼리 결혼시키는 것이 아니었다고 해도 이 시기 중년층은 청년층 시절에 '''결혼을 못 하면 사람구실 못 하는 거다, 사람은 무조건 아이를 낳고 대를 이어야 한다'''라는 세뇌에 가까운 집단주의 사고가 깊게 심어져 있었기 때문에 연애결혼을 할 대상을 못 찾으면 그 사람이 누구든 무조건 결혼하고 자식을 낳으려고 애를 썼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만족스러운 결혼 생활이 나오지 못할 확률이 대단히 높다. 또 [[자유주의]]와 [[개인주의]]의 영향도 무시할 수 없는데, 이러한 사상이 나오는 것은 일부 유명인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베르테르 효과|이런 사상을 가진 일부 유명인들의 결혼 관련 발언이 공신력 있게 작용하면 결국 결혼에 대해 부정적인 명언은 늘어날 수밖에 없고]] 대중들도 전근대적인 인습의 후유증 및 [[스펙]]만 보고 결혼하는 풍조와 점점 결혼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는 게 눈에 보이기 때문에 저조한 혼인/[[출산]] 건수와 겹쳐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는 것. 아래의 명언들이 맞는 말인지 틀린 말인지의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하자. 그리고 [[혐혼파|결혼 혐오]] 풍조가 낮은 결혼률을 만드는 데 한몫한다는 주장도 있다. 근데 결혼 생활은 본인들과 그 가족들의 행실에 달려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결혼에 대한 비판 상당수가 사실은 잘못한 건 [[시집살이]]나 [[배우자]], [[본인]]일 수도 있는데 애꿎은 제도를 욕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사회적 관습이 결혼이라는 인위적 제도를 보편적 질서인 것마냥 착각하게 만든다고 하더라도, 고민 없이 남들 따라서 결혼하려고 하지 말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에만 결혼하자. 결혼하고 애도 낳았으면서 뒤에서(혹은 인터넷에서) 아내, 남편 대상으로 욕하고 혐오하면서 징징거리는 것도 꽤나 불쌍한 인생, 혹은 추한 일이다. 상대가 정말 잘못한 거라면 좀 얘기가 다르겠지만. 현대 사회에서 결혼은 자기가 선택한 것임을 잊지 말자.[* 덤으로 출산 및 육아도 준비되지 않은 자들이 하는 것은 아이의 인권을 침해하는 행위일 수 있다. 애를 낳는 건 부모의 선택이지만, 자식의 선택은 아니다. 즉 부모가 자식에게 해 줘야 하는 것들은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알아요|의무이지 호의가 아니라는 점을 잊지 말자.]]] 창작물과 현실에서 나온 말들이 겹쳐 있다. 창작물에서의 사례를 적는다면 어떤 작품에서 나왔는지도 같이 서술해 주자.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이 더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