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예살인 (문단 편집) == 상세 == 영어로는 Honor Killing. 가족, 특히 가장의 명예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딸이나 아내, 친척 여성을 살해하는 범죄. 매년 5,000여 명의 사람이 명예살인으로 목숨을 잃고 있다고 하지만 이건 드러난 것만 해당되고 실제로는 얼마나 죽어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즉, 통계에 안 잡힌 희생자들의 숫자가 제대로 드러나면 실상은 5천여 명보다 더 많이 죽어나간다는 걸지도 모르는 일. 명예살인이 문제가 되는 점은 애초에 법리적 해석이 적용되지 않은 [[린치]], 즉 [[사적제재]]로서 국가 사법권에 대한 도전이기 때문이고 지극히 자의적이며 가문의 '''약자'''를 살해하기 때문이다. 애초에 가문의 강자라면 이런 이유로 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여성만의 [[순결]]을 강조하여 [[양성평등]]의 원칙을 심각하게 위배하고 있으며, 애초에 그 명예라는 개념도 자의적이다. 이러한 악습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항상 있었는데 특히 중세 유럽에서도 강간당하거나 남편을 잃은 여인들에게 자살로 명예를 회복하라거나 아니면 여자나 죽은 배우자 가문에서 여인을 살해해서 명예를 지키는 악습이 만연했는데 성 [[아우구스티노]]가 자살을 악으로 규정하여 명예살인으로 인해 생기는 강요로 인한 자살이나 살인을 금지시키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68운동]] 이전에는 유럽에도 보수적인 정조 관념이 남아있었기 때문에 독일의 2차 대전 패전 후 [[연합군에 의한 독일 점령 기간의 강간|독일 여성들이 연합군에게 집단으로 강간]]당했을 때 순결을 잃었다고 쫓겨나거나 자살하는 여성들이 많았고 아버지나 교사들이 자살을 강요했다고 한다.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및 [[서아시아]][* 단, 아제르바이잔은 서아시아 지역들에 비하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처럼 명예살인 범죄자들을 처벌하고 있다.], [[아프리카]]에서 행하는 '''[[악습]].''' 그리고 이런 명예살인이 행해지던 지역 출신들이 다른 나라로 [[이민]] 가서도 자행하는 경우가 있기에 [[미국]] 등의 다인종 이민 국가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여성할례]] 등도 여름방학 같은 긴 휴가 기간 때 본국으로 보내서 강제로 시키고 돌아오게끔 하는 판국이라 역시나 문제. 현재 이 문서에서는 복수 풍습, 탈리오의 법칙(lex talionis) 즉 동해보복(이하 탈리오)과 명예살인의 개념과 예시가 섞여서 설명되어 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탈리오와 명예살인은 다르다. 두 개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탈리오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기술하도록 한다. 복수 풍습에 대해선 [[복수]] 문서를 참조하자. 이런 나라들이 그렇듯, 남성 성범죄 피해자에 대한 대처는 사실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