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예퇴직 (문단 편집) == 방법 == 사내에 명예퇴직 공고를 걸고 신청을 받는다. 조건을 거는 경우 '15년 이상 근속자, 만 53세 이상' 등 기업에 따른 조건이 붙는다. 그리고 [[인사(직무)|인사]]부서 직원이나 해당 부서 [[부서장]] 등과 면담을 거쳐 명예퇴직 절차가 완료된다. 국내 [[대기업]]은 대개 1~3년치 [[연봉]]을 위로금으로 지급한다. 본인이 순순히 나갈 경우 좀더 얹어서 한 4~5년치 연봉으로 주기도 한다. 전 직급을 대상으로 해도 법적인 문제는 없다. 하지만 20대 사원이나 1~2년차 사원을 명예퇴직 신청범위에 포함시키거나 실제 신청자가 있을 경우 도덕적인 비난에 휩싸이게 된다. 보통 대졸하고 1~2년 준비해서 26~28세에 취직하게 되는데 그렇게 1~2년 겨우 일했는데 반강제로 모가지 잘라버리면 경력직 지원도 힘들고 결국 [[중고 신입]]이 되어 2~4년 날려버리고 그냥 엿 먹으라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2015년]]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진짜로 이걸 시행해서 23세 여직원 등 수십여명의 [[20대]] 직원들을 명퇴시켰고 많은 비난을 당했다.[* 이 과정에서 [[두산 베어스]]는 두산그룹의 채권자들이 매각을 요구하기까지 했다. 안 그래도 프로스포츠 구단은 운영비가 엄청나게 많이 들어서 20대 직원들을 명퇴시키는 두산이 과연 야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의문이 들었고, 이후로도 베어스가 대규모 FA 계약을 체결할 때마다 이 건이 언급되며 욕을 먹고 있다(...).] 결국 비난을 엄청나게 들어먹은 후에 신입사원 명퇴를 철회했다. --그것도 그렇지만 보통 저 조건의 과차부장등의 사원들은 신입사원 1~2년 연봉의 2~3배를 받기에 보통 부장 차장들이 잘린다-- 그러나 결국 회사 수익이 악화되자 결국 눈치 안보고 2020년에도 재차 대규모 명예퇴직을 단행해버렸다. 전체 정규직 직원 6천여명 중 대상자는 2천여명 정도이니 혹독한 구조조정.[[https://www.hani.co.kr/arti/economy/car/928758.html|#]] 대개는 [[중간관리직]]이나 [[대리(직위)|고참급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부 회사에서는 [[신입사원]]이나 연령이 낮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하는데, 부서별로 명퇴 인원을 할당하다 보니 힘 있는 사람은 버티고 힘 없는 사람부터 내쫓는 것이다. [[노동법]]상 명예퇴직 서류에 동의하고 위로금 수령 [[영수증]]에 사인했다면 이후에 근로자의 마음이 바뀌어 부당해고로 신고하더라도 부당해고로 간주되지 않는다. 단, [[사문서위조|해당 근로자가 아닌 엉뚱한 사람이 명예퇴직 서류나 위로금 영수증에 사인을 조작한 것이 발각되었다면 부당해고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