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왕성 (문단 편집) == 명왕성의 [[위성]] == [include(틀:명왕성/위성)] || [[파일:p8X4BWX.jpg|width=100%]] || || [[파일:Nh-pluto_moons_family_portrait-truecolor.png|width=100%]] || || [[2015년]] 8월까지 발견한 위성들. 뉴 호라이즌스가 자료를 보내옴으로서 보다 구체적인 모습들이 공개되었다. || || [youtube(pOI2Pv1iWy4)] || || 2015년 기준으로 '''태양계에서 가장 위성이 많은 고체 천체[* 기체 천체를 포함하면 [[2020년]] 기준으로 82개의 위성이 있는 [[토성]]이 가장 많다.][* 참고로 태양계에서 명왕성 다음으로 위성이 가장 많은 고체 천체는 [[화성]],[[하우메아]]이지만, 꼴랑 2개밖에 안된다.]의 타이틀을 갖고 있다.[* [[Kurzgesagt – In a Nutshell|쿠르즈게작트]]의 영상.]''' || 위성은 총 5개이다. [[1978년]] 6월 하늘을 천체 관측하던 [[미국]] [[미합중국 해군|해군]] 천문관측대에서 천문학자 제임스 W. 크리스티[* [[1938년]] [[9월 15일]] 출생으로, [[2021년]] 6월 현재까지도 [[애리조나주]]에서 생존 중인 인물이다. [[2008년]] 말 소행성대 천체 129564 크리스티가 그의 이름에서 명명되었다.]가 명왕성의 위성 중 가장 큰 [[카론(위성)|카론]]을 처음 발견했다. 이 카론은 위성 주제에 명왕성의 절반 크기이며 질량은 명왕성의 11.6%고, 두 천체는 [[동주기 자전|아령처럼 항상 서로 한쪽 면을 마주본 채로 움직인다]]. 정확히 말하면 명왕성의 자전 주기가 카론의 공전, 자전 주기와 일치한다. 질량 중심이 모천체의 바깥쪽인 왜행성은 명왕성-카론뿐이다.[* 비슷한 천체는 여럿 발견했지만 왜행성 정도로 분류된 천체 중에서는 명왕성-카론이 유일하다.] 그래서 명왕성-카론을 [[이중행성]]으로도 취급한다.[* 무엇을 위성으로 취급하냐는 아직 IAU에서 명확하게 합의한 적이 없다. 그나마 명왕성-카론의 경우는 명왕성의 크기나 질량이 더 커서 확실하지만 소행성 90 안티오페나 617 [[파트로클로스#s-3|파트로클로스]]같이 비슷한 크기의 천체가 가까이에서 서로의 질량 중심을 공전하는 경우도 있다보니 중심 천체의 정의도 애매한 편.] || [[파일:6yK3IRT.jpg|width=100%]] || 명왕성과 카론 및 그 외 위성들의 형성 과정은 지구와 달처럼 카이퍼 벨트 천체(KBO)와 충돌해서 생겼다는 설이 유력하다. 하도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관측이 어려운 탓에, 다른 위성들은 2000년대에 와서야 발견했다. 특히 [[허블 우주 망원경]]이 이들 위성의 발견에 큰 몫을 차지한다. 2005년에 카론보다 훨씬 작은 위성들인 [[닉스#s-2|닉스]]와 [[히드라#s-2.1|히드라]]도 이 망원경으로 찾아냈다.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cateid=100031&newsid=20110721112115365&p=seoul|2011년 6월 28일에 네 번째 위성을 발견했고]], 약 한 달 남짓 뒤인 7월 20일에 국제천문연맹이 공인했다. 이후 한 동안 P4라는 학술 명칭으로 불리다가 2013년 7월 2일에 국제천문연맹에서 [[케르베로스#s-4|케르베로스]]라는 이름을 받았다. 그리고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5507659|2012년 7월 11에 추가로 위성 하나를 더 발견했다]]. 이 위성도 P5라고 불리다가 마찬가지로 2013년 7월 2일에 국제천문연맹에서 [[스틱스#s-2|스틱스]]라는 이름을 얻었다. 지구와 달 역시 위의 명왕성과 카론 같은 관계로[* 의외겠지만 지구와 달도 명왕성과 카론 못지않게 행성:위성의 질량비가 비교적 차이가 나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면 지구의 밀물과 썰물은 바로 달의 중력 때문에 생겨나는 것이고 지구의 자전축이 안정적인 이유도 달이 그걸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학자들도 생물이 안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는 행성을 찾는데에 따르는 조건 중에 달 같이 행성에 비해 비교적 큰 위성의 존재도 꼽고 있다.] 이미 달은 한 면만을 지구 쪽으로 고정시키고, 지구도 단순 계산에 따르면 500억 년 뒤에는 그럴 예정이라고 한다. 즉 지구의 한쪽 반구에서만 달을 볼 수 있는 것. 모천체 주위를 도는 천체가 그 중력으로 자전 주기와 공전 주기가 같아지는 현상을 가리켜 조석 고정(tidal locking)이라고 한다. 그 일이 일어나기 전에 태양이 적색거성으로 변해 지구가 녹겠지만. 여담으로 몇몇 미국 천문학자들은 이렇게 위성을 많이 거느린 것은 행성 외에는 본 적이 없다며, 명왕성을 행성으로 다시 격상시켜야 한다는 주장도 있는데, 애초에 행성의 정의가 위성의 개수와는 관련이 없으니 설득력이 떨어진다. || [[파일:1994 JR1 by new horizons.gif|width=100%]] || 지구의 준위성인 [[크뤼트네]]처럼 준위성으로 [[1994 JR1|1994 JR,,1,,]]이 있다. 다만 이는 해왕성의 영향을 더 크게 받아서 명왕성의 준위성 궤도가 된 것으로 보인다. 평상시에 수억 km 떨어져 있으며 명왕성보다 더 낮은 경사각인 3.8°으로 태양 주변을 돌고 있다. 2017년 명왕성에서 2.7AU의 거리에 있을 예정이다. || [[파일:EYcy70xr.png|100%]] || 명왕성과 위성들 사이의 실제 거리와 실질적인 크기 비율. 푸른색의 점은 명왕성과 카론의 공통된 질량 중심점이다. 2번째와 4번째에 있는 스틱스와 케르베로스는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