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왕성 (문단 편집) == 상세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1.wp.com/solarsystem.jpg|width=100%]]}}}|| || {{{#000,#FFF 명왕성의 궤도}}}{{{#6D8768 ('''녹색''')}}} || [[태양#s-1|태양]]으로부터 29 AU ~ 49 AU 떨어진 타원형 궤도를 돌고[* 이 때문에 1979~1999년 사이 해왕성보다 안쪽에서 공전했다. "여덟 번째 행성"이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야기.], 공전주기는 약 248년, 자전주기는 6일 9시간 17분 36초이다. 태양에서 너무 멀어 평균 기온이 -248도로 [[곰벌레]]가 아닌 이상 생명체가 살 수 없고, 실시 등급은 13.65 ~16.3등급으로 육안으로 관측할 수 없다. 육안으로 보려면 최소 630배 이상 밝아져야 간신히 보일 수준이다. ||[[파일:명왕성_확대.jpg|width=100%]]||[[파일:명왕성 표면2.png|width=100%]]|| ||<-2> {{{#000,#FFF 명왕성의 표면을 확대한 사진[* 사진을 보면 질소 호수의 흔적과 드넓고 쩍쩍 갈라져 있는 얼음 평원이 보인다.]}}} || 질량은 지구의 0.24% 정도밖에 안 되고 직경도 2,376.6(±1.6) km[* [[https://arxiv.org/abs/1603.00821|Mean radius and shape of Pluto and Charon from New Horizons images]] [[arXiv]]에 올라온 최종 개정판 논문 참조. 여기에는 [[뉴 호라이즌스]]의 수석 연구원인 앨런 스턴(Sol Alan Stern)도 참여했다. 날짜는 2016년 6월 22일. 뉴 호라이즌스 호가 관측하기 전까지 명왕성의 직경은 약 2,306km으로 에리스의 2,326km보다 작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이 결과를 통해 수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르면 명왕성은 현재까지 확인된 해왕성 외부 태양계 물체 중 가장 큰 물체가 된다.]로 달의 66% 수준이다. 따라서 표면적도 매우 작아서 [[남아메리카]] 대륙과 비슷한 수준이다. 거리도 멀고 명왕성의 대기와 [[탄화수소]] [[안개]] 때문에 수십 km에 달하는 오차가 나서 정확한 크기를 알아내기는 어려웠지만 그래도 [[달]]보다 작다. 지각의 대부분이 얼음과 바위로 구성되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실제 표면은 기존 [[허블 우주 망원경]]의 관측과 스펙트럼 분석으로 인한 색상과 거의 비슷한 형태를 가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태양계 외곽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천체의 공통사항이다. 왜냐면 태양계 형성 초기에 [[수소]]같이 가벼운 물질은 태양풍에 의해 대부분 쓸려나갔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벼운 물질들은 [[목성]]급의 천체가 아니면 잡아두기 힘들다는 점도 한몫 한다.] 태양계 제일 안쪽에 존재하는 [[수성]]의 구성물질이 대부분 무거운 물질인 [[철(원소)|철]]인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비슷하게 [[천왕성]]과 [[해왕성]]도 더 안쪽에 있는 두 거대 가스 행성인 [[목성]], [[토성]]과 달리 얼음 행성으로 구분되게 만든 이유 중 하나다. [[천왕성]]과 [[해왕성]]이 지구 궤도나 그 안쪽에 있었다면 거대 [[바다 행성]]이 되었을 것이다. 명왕성도 이와 마찬가지로 보이지만 아직은 불완전한 태양계 형성 모델이기에 이 가설 또한 추후에 바뀔 수 있다. 만약 명왕성이 안쪽에 있었다면 [[화성]]의 경우처럼 표면의 물질들이 전부 날아갔거나 켄타우로스 천체인 동시에 [[혜성]]인 [[키론]]처럼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한다. 2016년 9월 명왕성의 하트 모양 지형인 스푸트니크 평원으로 질량이 쏠린 현상의 이유가 지하에 염도 30%의 바다가 100 km 두께로 있기 때문이라는 가설이 나왔다.[* [[http://phys.org/news/2016-09-pluto-heart-ocean.html#jCp|기사]]] 표면에서 최대 7㎞에 달하는 높이의 얼음화산 지형이 발견됐다.[[https://m.yna.co.kr/view/AKR20220330141900009?section=international/all|#]] 그리고 프랜시스 니모 캘리포니아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명왕성에 바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했다.[[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1/17/20161117003253.html?OutUrl=naver|#]] 기원에 대해서도 초기에는 뜨거웠다는 결과를 발표했다.[[https://phys.org/news/2020-06-evidence-hot-scenario-early-ocean.html|#]] 명왕성에서 태양은 거리가 멀기에 명왕성에서 태양을 바라본다면 다른 별보다 좀 더 밝은 별 수준일거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달에서 바라보는 지구보다 훨씬 밝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32381|지구에서 바라보는 보름달보다도 250배나 더 밝다고 한다.]] 이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당연한데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 센타우리]]는 4.22광년 떨어져있는데 이는 명왕성에서 태양 거리의 5446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