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왕성 (문단 편집) === [[티티우스-보데 법칙]]에 어긋나는 천체 === 로웰의 예측에 따르면, 아홉 번째 행성은 [[해왕성]]의 운동에 영향을 줄 정도로 거대한 얼음 행성이어야 했다. 그런데 계산을 거듭할수록 명왕성 크기의 추정치는 점점 줄어들었다.[* 발견 직후에는 [[목성형 행성]]으로 추정되었지만, 위성 카론이 발견되면서 대략적인 크기가 드러났고, [[1970년대]] ~ [[1980년대]] 후반까지도 여러 서적이나 전시회의 묘사에서도 [[태양계]]에서 가장 작은 행성은 [[수성]]이라고 적혀 있었고 명왕성은 [[화성]]과 비슷한 크기로 기록되어 있었다.] 명왕성의 발견을 [[티티우스-보데 법칙]]을 사용한 패턴화 관측의 결과라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보통 [[해왕성]]과 명왕성을 헷갈린 사람들이 하는 주장이며 해왕성은 보데의 법칙이 적용되지 않는 행성이다.[* 무엇보다 천문학계에선 보데의 법칙은 이미 폐기되었다. 완전히 쓰이지 않는다기보다는 [[외계 행성]]이 있는 항성들에 맞춰서 개량되어서 쓰려는 시도가 있지만, 기존의 법칙은 쓰이지 않는다.] 보데의 법칙에 따르면 아홉 번째 행성은 태양에서 약 80AU(12테라미터)만큼 떨어져야 하는데 실제거리는 약 29~49 AU이며, 해왕성도 40.2 AU 떨어져야 하는데 실제론 약 30.1 AU이다. 결국 톰보의 노력이 없었으면 인류가 명왕성의 존재를 발견하게 되는 것은 더 나중의 일이 되었을 것이고, 행성의 정의에 대해 논의하는 일도 없었을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