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명절증후군 (문단 편집) == 명절증후군의 약화 == 중장기적으로는 명절 문화의 변화로 차례를 남녀 할 것 없이 함께 분담하고 대폭 간소화하거나 아예 지내지 않는 집안이 늘어나면서 명절증후군의 양상도 변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중년층 세대가 장년층이 되면서 시대가 변한 걸 인식하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82&aid=0000631401|차례 음식을 구매하는 거에 동의하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828433|지금은 더 어른들 때문에 기존처럼 명절을 보내지만 아랫 세대에선 변화가 불가피라다고 인정하는 모습]] 등을 보이고 있다. 한 지역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8687354|'애미야~~ 어서 와라. 올해 설거지는 시아버지가 다 해주마!'라는 현수막]]을 걸기도 하는 등 기성세대도 변화를 인식하는 모습은 조금씩 나타내고 있으므로, 시간이 지나며 변화는 더 커질 것이다. 물론 케바케일 수밖에 없는 문제이니 집안마다 차이가 있어 이미 문제를 없앤 집이 있는가 하면 상당 기간 문제를 안고 갈 집안도 있을 것이다. 점점 명절에 모이는 문화를 없애는 집이 많다. 명절로 인해서 오히려 가족간의 사이가 멀어지고, 자식 세대 부부들이 이로 인해 이혼을 많이 하기 때문에 어른들 조차도 오히려 역귀성하는 사례도 많다. 게다가 요즈음 젊은 세대는 너무나도 바쁜 일상인데다가, 명절 증후군 이후로 업무 능력이 극도로 저하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명절을 떠들석하게 하는 집이 별로 없다. 게다가 1983년에 [[대한민국/출산율|한국의 합계출산율이]] 2.03으로 하락한 시점부터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2010년대 후반 기준으로 1명대 이하를 달성할 정도의 초저출산율을 보여주기에, 83년생들이 결혼하고 2세가 어느 정도 성장하기까지 40년 정도가 걸린다고 보면, 2023년쯤을 기점으로 명절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친척들이 한꺼번에 모임으로써 생기는 문제가 매우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큰아버지, 작은어머니 등의 3촌 친척이 없거나, 많아야 하나둘이기 때문이다. 사실상 현 세대가 이제까지의 한국의 전통적인 명절 모습(과 부작용)을 겪어본 마지막 세대가 될 가능성이 매우 커진 것이다. 추가로 1980년대생들과 1990년대생들은 [[단군]]이래 역대 최고의 [[남초]] 세대라서 결혼을 하기가 이전 세대에 비해서 매우 난이도가 어렵다는 것도 있고.[* 애초에 결혼을 할 수 없는 [[사제(성직자)|사제]]와 [[승려]] 등 일부 종교인들은 당연히 제외한다.] 2019년 말 중국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최초로 보고 된 이후 이 무시무시한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뒤덮었고,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였다. 이에 따라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다만 2021년 11월 이후로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되었다.]라는 방역 정책을 펼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가족·친척들과의 만남에 제약이 생겼으며, 명절증후군과 명절 스트레스와 같은 부작용이 자연스럽게 없어졌다. 실제로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909_0001578164|성인 10명 중 8명이 코로나로 가족·친척들끼리 안 보니 명절 스트레스가 줄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을 정도이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명절 문화에 큰 변화가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